안녕하세요홋...쿨럭;;

화기예요~~（이쁜척..웨엑;;;;;;;-_-;;）

쿨럭......간만이죠? 하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단걸.......네네..압니다..쿨럭;;

그래도 제발...읽고 즐거워해주길.....쿨럭;;

오늘도 스타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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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40대의 아버지의 이미지는 어떤걸까...






화기에겐 드라마나 주위에서 볼수있는 그런




보통의 노멀한 아버지가 없다;




화기에겐............




화기 자신보다 더 젊은 아부지가.....있다....







#1.



어느날...





외가쪽 식구들이 울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 담날..





외가친척들과...어무이는 바닷가에 간다며 준비중이였다.





물런 놀러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부지와 나는


그모습을 구경중이였다.




그런데 한참 보고있자니 영 굼뜨는게 오늘내로 못갈듯 싶어보였다.




화기: 음.....오늘내로 못간다에 올인!



이렇게 말했다.


그랬더니.......








아버지: 제발 가기에 원츄!!!!





#2.



그날은 내가 좀 아팠더랬다.



아무것도 못먹고 있었던 화기...



어무이: 화기야..뭐 좀 무야지..



화기: 음.........안해.



어무이: 여름에 안묵꼬 그래있으믄 죽는다 죽으!



화기: .........그라면 내는 전복죽...!



어무이: -_-;;





화기는 그때 부터 점점 전복죽이 땡기기 시작하는데...




화기: 아아아~ 전복죽......!!!



어무이: 그 가게에 안열었드라니까!



화기: 안사주면 한달동안 조른다.! 전복주....욱~





나의 땡깡이 시작되고...




아부지: 그라믄 전복 사서 끌여주믄 되지.


요새 얼마하노?





어무이: 1kg에 팔마넌........-_-;






어무이의 충격적인 가격 야그...




그리고...더 충격적인 울 아부지의 한마디..














아부지: 컥;; 그럼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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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울 아부지께선 웃대의 팬이시라죠..쿨럭;


화기도 아부지의 강추로 웃대에 가입했답니다..오호홋...


그럼..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