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헤,... ^^ 처음으로 올리네요 ^^;;

매우 허접한 글일지도.... 앗!!

거기 뒤로 다시 가실뿐 이왕 끝까지 읽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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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3주후+10흘 전부터에 -_-...


삼촌이 왠지 싫어 졌따.. 한마디로 짜증 -_-^


*-_-*.. 한달에 한번 보는 피땜에 그런지도..;;


왠지모를 짜증 짜증이라...


콜록 -0-


어렸을 적에도 삼촌이 싫다..


왠만하면 티브이 정도는 양보해줘야.. -_-.. 되는디 그너무 뉴스만;;


뉴스 그게 그거 인데;; （5시, 8시, 9시 하는 뉴스내용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_-.. 인간 차별 한다는 말!! =_-!!


언니랑 동생 한테는 3만원씩 어쩔때 주면서


나는 꼴랑.. -_-... 5처넌;;


쳇 - _- 오처넌은... 과자 사고도 모자란데..+


그리고 삼촌이 오늘 날에는 （-_-.. 어떨때 한번이아닌; 1주일에 2~3 번 -_-）


게임 할때 꼭!! 재수가 없다는 것이다 -_-）


그리고 오늘 -_-） 증말 짜증 시러운;;


엄마가 냉면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는데 깜빡 잠 드셨다..


하필 쇼파에서;;


끼익...（-_-


노랑체리: 엉 ㅇ_ㅇ? 삼촌이내..;; （-_-.. 아띠; 또 운 안좋게 생겼군;）
（참고로 부산 _._）

엄마: 잉? 어.. 왔나~ 쇼파에 앉으그라..

쫌만 기다리라~ 냉면 해줄께~


삼촌: -_-）/ 귀찬은데 뭘.. 그리고 쫌 있따 다시 집으로 갈끄다~


사실 좋은 눈치 면서... 뭘 -_-..


엄마: 이왕 온 김에 냉면 해줄께~ 아 들도 저녁 안먹었데이 -_-..


삼촌: 그..그러지모 후후훗 ~


거참.. -_-.. 몇분 있다 갈 걸 왜... 울 집에 오는지;;


몇분후~


엄마: 야 들아~ 밥무라 -_-


흐흠; 이제 엄마 까지도 날 인종 차별로 모는지;;

그 똑같은 그릇을.. -_-.. 놨두고 나만 다른.. -_-..


에뛰~ 그래도 맛은 똑같으니깐 뭐~


얌념을 젓가락으로 넣는 변종 체리... -_-~


매운걸 디게 시러서 -_-..


근디 삼촌이..


삼촌: 야 노랑체리야 -_-.. 그옆에 숫가락 놨두고

젓가락으로 찌끔찌금 넣냐 -_-??


하면서... 얌념을 한 숟가락 넣는 것이였습니다!! T^T


노랑체리: 에띠~ 많이 넣으면 맵단 말이에요! 제길 -_-..


매워서.. -_-.. 냉면 먹다 물먹고; 여러차례 먹었습니다;


냉면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귀로..（퍽）


노랑체리: 잘 묵었습니다

（잘 먹긴 뭘 잘 먹어.. -_-., 물배만 가득 체웠는데.. T^T）


사람들: 저기... 매운걸 잘 못 드시면 김치도..??


노랑체리: 저 한국인 맞습니다~ 맞고요~ 김치는 이상하게 안매워요;;


사람들: 역시.. 변종..체.. 으윽... 사..살려줘~~


노랑체리: 함만 더그라믄 쥑인다!! =_=..


에엡;;;


그리고.. 인상이 가득 찡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이빨닦는 체리.. -_-


치약 까지도 매워서.. -_-..

10뒤에 화장실에서 나왔다는 -ㅅ-;;


엄마: 맛있게 묵었나~


노랑체리: 응~ 맛있었어.. -_-..


엄마: 그럼 다 묵었다~


노랑체리: 국물 쬐끔.. -_-..


엄마: 맛 없나 -_-;


노랑체리: 그게 아니고~ 엄청시리 매워서.. -_-+


삼촌은 수저 내려 놓자 마자 자기집으로 티는 것 처럼;


나갔다.. -_-..


꼭 놀리고 간 득한;


분해 죽것내 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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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내용이 아닌것 같네요 ^^;

그렇다구;; 별처럼 쓴거 아닙니다;; 별 안나온다고 화내지 마세요~ （__+

역시.. 허전 한가..ㅂ（퍽）.. 봐 -_-

이상 빨강색체리가 아닌 변종 체리 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