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독자..아닌.필자는.. 지금 공이되어잇다.

일루차이고 절루 차이고..

이나이에 필자라고하니.. 20대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필자는 10대다!! -_-;

과연 이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겟지만..

누군가 읽어줄거라 믿는다!

음.. 내가 지금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잇는지는 모르지만..

빨랑빨랑 본문으로 들어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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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4일전에 여자친구에게 차엿습니다..

음... 내용을 잼잇게쓰고싶으나..

글솜씨가 여간없기때문에..

읽는분들이 괴로울듯싶어 우하하!

독자를 배려하지않는..이마음..

그녀는.. 참 순진하고..착하게 보엿엇습니다..


그래서..이상하게도.. 계속 짝사랑을하고잇던...

그분에게는 마음이 끈기고....

그녀에게 마음이생겨.... 그떄마침....

그녀가 날 좋아한다는 친구의 소리에.....

작년에 같은반이엿지만....

여자와 예기를 거의 안하는성격이라 -_-;

용기를내 메신저를 통해 고백을 햇습니다...

그녀의 대답도.. 좋다는 대답이엿고...

그로부터 문자만봐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처음..휴대폰 밧데리가 너무 작다는 생각도 들은 -_-;

하지만... 2주일만되면 폰은 끊겻고..

[10대라 정액제입니다.]

그녀는 문자 무제한!

그래서... 폰이끈기면 그녀가 전화를 해주엇죠..

[뜨벌. 011놈들은 그런것도없고!!]

하지만... 웬지 전화만오면.. 할말이없어지는..

그녀도.. 말을잘안하는듯 보엿고.....

제가.. 바보엿기때문에...

가치간곳은.. 오락실한번밖에 없엇다는...

용돈도 끊긴상태라..

돈은없고.... 주유소알바를 해.. 선물을사서...

학원관계로.. 평일은 빠듯하고..

주말에 만나기로 하고..여전히..문자를...

근대 이런쓰벌..

왜 그떄마침 아침에 눈병이.....

으.. 웬지모르게 눈이빨개서 못가겟다는소리를 못하겟어서...

비가오길래.. 담주에 가자고햇죠...

그녀도.. 그러자고 하지만... 웬지모르게.. 미안한생각이...

담주가 되고..이제 내일모래면 가치 만날걸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 지더군요..

왜그랫는지는 모르겟지만 -_-;

그래서... 아침은 12시가되서야 일어나..

허둥지둥.. 학원으로..~

폰은.. 집에서 재워놓고....

이제 끝낫다는 생각에.. 집에와보니...

문자가 한통와잇는...

내용은..

헤어지자는내용.. 아직 어린나이지만..

웬지 놓치기 싫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봣지만...

미안하다는 말만.. 친구가 좋겟다는말만...

이런상태로..친구라도 할수잇을지....

왜냐고.. 물어보고싶엇지만..

전화해서 말하고싶엇지만...

머리가 안따라 주더라는..... 역시 바보인데..여기서 티나는군..

그후..2일이지난후....

전화로는 손이안가 또 문자를보내봣지만...

역시나 같은.....

음.. 왜이글을 쓰게된줄은모르겟지만..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던사람이 생겨..

몇년이라도 갈줄알앗는데..

2달도 안된사이에 이렇게되니..

아무튼.. 미안한마음밖에없군요...

잘해준지도 못할껄 왜사귀자고 햇는지..

그러고 잡는건 또 먼지....

생각해보니 참으로 나쁜놈이라는....

그럼 이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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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생기면 표현을 할줄알아야 좋은놈이 되는거같군요..

좋아하는대도 표현을 못하면..

그거야 말로..바람둥이 보다 못한 나쁜놈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