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_ㅇ 홍어입니다 ㅇ_ㅇ.



이번글이 처음이구요. 안웃겨두 구냥 오바해서 웃어줘요 ㅇ_ㅇ ㅎ ㅏㅎ ㅏ



그럼 이제 일본에서 겪었던 별로없는? 이야기를 써볼게용ㅇ_ㅇ



** 시작




이번방학을 계기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ㅇ_ㅇ 구지 일본에 간이유는





일본에 초밥도 먹어보고 기모노를 입은 일본여자를 실제로 보기위해...........



















가 아니구 자유로운....*-_-*





아.. 그냥 일본간 이유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끌려가게 됬습니다.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에요ㅇ_ㅇ





아무튼 제가 여지껏 생각해온 일본의 모습과





직접 겪어본 일본은 정말 마니 달랐습니다ㅇ_ㅇ






일단 정말로 잘사는 국가더군요ㅇ_ㅇ;; 건물들도 멋있구





사람들두 잘입구 잘먹고 잘싸고?ㅇ_ㅇ? 아무튼 번지르르르르.....





이제부터 저와 함께간 몇몇동료중에 저와 말을 제일 마니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해나가겠습니다ㅇ_ㅇ 그 친구의 별명은 흑곰인데 그냥 곰이라





부를게요.










일단 일본의 갔으니 초밥부터 먹고 싶었습니..........



















다 가 아니라 일단 신주쿠에 가서 주위를 쭉 둘러봤지요








엑스제펜을 따라한 청소년들이 정말로 만터군뇨









정말 개성이 넘치고 이쁘꼬 쭉빵한..ㅇ_ㅇ...









여지껏 사진이나 동영상으로ㅇ_ㅇ.. 일본여자들을 봤을때는











대부분이 춘장을 얼굴에 떡칠한뒤 썬텐크림으로 부비부비 한 얼굴이였는데









직접보니 마니 이쁘더군요.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_-*..










홍어 : 야ㅇ_ㅇ 곰 여기 정말 쭉빵인걸!!


곰 : 쭉빵은 어러죽을 이것들 다 야동 섭외 받으려고 이짓하는거야!


홍어 : 이런 미친자식ㅇ_ㅇ





이렇듯 곰은 긍정적으로 생각치 못하는 성격과 당당함에 재수없습니다-_-??







저희가 배낭여행을 해서 주로 전철을 이용하였는데...









뭐그리 비싼지 비러먹을 각 역마다 1500원이던가? 아무튼 그랬을겁니다.







택시는 기본요금이 600엔 ㅇ_ㅇ 6천원 이더군요..








홍어 : 이런 개새.........마리가 한집에..... 살아.ㅇ_ㅇ.（곰세마리）




곰 : 야 배고프다. 아! 일본 만화 보면 전부 라면 먹는 씬 있더만



곰 : 우리도 일본왔으니 라면먹자 라면.ㅂ_ㅂ



홍어 : 맨날 라면 먹으면서 뭔 라면이야 ㅇ_ㅇ 돈아까워 ㅗㅗ



곰 : 라면먹고 시퍼 사줭ㅂ_ㅂ 아잉~ ♡ （ 휘릭........ ）



홍어 : *-_-* 수줍..... 아 이게 아니고, 알앗어 사줄게 젠장 Nimi...투덜투덜...






아무튼 이렇게 해서 그 비싼 전철을타고 라면집에 갔습니다.



라면도 비싸더군요 500엔 （5천원） 으로는 사먹을수 있는 라면이 없었습니다.





뭐그리도 비싼지 아까운 돈은내고 600엔 짜리 라면을 2개 시켰습니다.






나머지 동료들은 먼저 가서 짐풀고 좀 쉰다더군요-_-







라면을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일본사람들은 의외로 튀김을 좋아하더랬습니다ㅇ_ㅇ?








가지두 튀기구........ 아무튼 그런 여러종류의 튀김과 함께







라면의 궁물을 붓구선 줬는데 ㅇ_ㅇ..







에띠 뭐 그리 느글느글하고 맛없는지 ㅇ_ㅇ.....................








홍어 : 아 라면맛이 뭐 이따위야..........




곰 : 야 느끼해서 못먹겠네 김치좀 달라그래






홍어 : 나 일본말 잘 못해-_- 니가 시켜




곰 : 나도 몰라 그냥 기무치 기브미 플리즈 하면 주겠지




홍어 : ........ㅇ_ㅇ....






그렇게 하여 어차해서 저차해서 기무치를 시켰는데






김치가 달더군요. 제 입맛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계산을 하는데 분명 1200엔 이어야 하는데 1500엔 이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죠. （ 안되는 일본어로 ... 쏼라쏼라... ）







그랬더니 하는말이 김치도 계산해야 한다더군요 ㅇ_ㅇ... 무려 300엔씩이나






홍어 : 똥 밟았다 쑤벨!!



곰 : 아. 돈아까워 그냥 초밥이나 먹지 젠장 젠장













이렇게 투덜되며 동료들이 쉬는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하룻밤 자는데......








갑자기 집이 통체로 흔들리는게 아니겠어요?...









홍어 : 헉 이거 혹시 응응（?） 하는거 아니야 *-_-*?



（어느새 곰이 일어 나더니...）




곰 : 어 !!! 왠일이야!!!!!!! 가서 찍으면 판타스틱 버라이어티 라이브 생응응쇼잖아



홍어 : 이런 미친.*-_-* （수줍）






아무튼 이렇게 생각하며 그냥 피식 웃겨 재끼며 잤습니다.






근데 좀뒤 다시 미미하게 방이 흔들리는 것이었습니다.ㅇ_ㅇ







옆방과 이어저 있는 우리방 벽에 귀를 대고 들어봤죠. ㅇ_ㅇ








두근두근...두근..두근....... 헉!!!










그건 정말로 응응 하는 소리....



















였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지진 이였습니다..











일본 이 지진이 마니 일어나는건 알지만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뭐가? ）











그렇게 일본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고










그 다음날.....













일본국립박물관 에 가서 여러











도자기와 청자.. 등.....-_- 응? 이거 우리나라꺼 아니야?











그렇습니다. 1층에는 전부 우리나라 유물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홍어 : .......ㅇ_ㅇ 이시끼들 이거 도둑도무 시끼들...



곰 : 1층은 우리나라꺼 2층은 서양꺼 3층도.........




홍어 : 잘도 훔첬구만 이건 훔첬다고 당당하게 전시 해 놓은거야?




곰 : 그런거 가튼데 하하!! 대단하군!! 하하하하하!!



홍어 : 웃을일이 아니야 새꺄-_-.








그 박물관에가서 느낀건 하나뿐 ` 잘도 훔첫구나 이시키들 '




그렇게 생각하면서 박물관을 둘러보고







이름모를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ㅇ_ㅇ （ 사실 이름이 생각이 안남 ）





그 공원 한쪽에는 거지들이 모여사는듯한







꾸질꾸질한 텐트들이 여러개씩 모여있었습니다.







홍어 : 어..? 일본사람들은 저런걸 즐기나 본데?




곰 : 아우 붕시새끼ㅂ_ㅇ 저거 거지들이 사는곳이자나




홍어 : 일본 거지들은 매너도 좋네 텐트속에서 거지놀이하고




곰 : ㅇ_ㅇ? 저거 한국사람 가튼데




홍어 : 엉.......ㅇ_ㅇ... 진짜네....









그렇습니다. 그곳은 한국사람들이 일본으로 돈을 벌러 배삭만 가지구 왓다가






망해서 집으로 가는 배를 탈수도 없게되어







그렇게 모여서 거지생활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왠지모르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많은 사람들을 배를 타게 돈을 줄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몇분에게 빵을 사드렸습니다.....



















가 아니구.. 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갈저했지만






동료들이 저 멀리 사라저가길래 저도 뒤따라 가느라 ㅠ0ㅠ







.........




















그렇게 일본을 돌아다니다가 여럿 좋은 구경두 하구








비디오도 좀 빌려보고 *-_-*








그런데 일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느낀것인데









도로의 표지판 이라든가 그런곳엔







일본어. 영어. 중국어 이렇게 세개의 언어가 쓰여있는데







한국어가 없다는걸 느꼇습니다. 왠지 열받더군요








바로 옆나라인 이웃나라의 언어를 안써놓다니!!!!








좀 서운했습니다 （ 왜? ）










그런데 열받았던 절 창피하게 만든 표지판들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한국어가 적혀있는 표지판들......













들어가지 마세요.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지 말란곳을 무시하고 들어가고










또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렸으면








저렇게 표지판에도 안써놓은 한국어로 경고표지판을 썻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하나 일본에 사는 누님께 들은 이야기 인데..








일본사람들은 정말 걸어다니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들썩들썩 합니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부디치거나 하면 항상 " 스미마셍 "







을 입에 달고삽니다. 혹시 모를까 （ 미안합니다 ）






서양인들도 부디치면 항상 미안하다는 말부터 한다더군요.






하지만 유일하게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무시하고 가는 국가







당당하게 한국!! （뭐가 당당해?）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일본 공항에는 외국인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선진국이라서 그런지 유적이 마나서 그런지.......... 관광을 하러온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몇배나 만터군요.







일본인들은 우리나라를 그렇게 좋은 인상으로 보는건 아니였습니다.









우리나라 가 쌀쌀맞고 무서운 국가라고 말하더군요.







그말을 들으며 애국청년인 저 홍어는 열받지 않을수가...



















있으면 안되죠..











예전에 일본인들이 저지른 만행은 아직 우리 한국인들 머릿속에







남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이 되겠지만..








지금은 지금을 위해서 한국인들이 좀더 예의를 갖추고 모범을










지켜야 할때 갔습니다...








우리나라가 동양아시아 인들을 무시하드시








일본이나 미국같은 선진국들은 우리나라를 무시할것입니다.









그러니 뒤에서 씹히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됬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_-


























일본 학생들... 방학인데두...교복 입고 다니더군요...









치마도 짧습니다.. *-_-* 이쁘더군요







당근 남자들도 잘생겼습니다 저보단 별로지만.. *__）








일본인이 못생기다고 전해진건 예전일일 뿐!!!!










정말 강추인건 자전거를 마니 타고다녀서













죽입니다*-_-* 무슨 반바지가 그렇게 므흣한지..











길거리를 거를때마다 난처할때가 한두번이 아닌......











일본도 가볼만한 국가였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곳이였고..











그럼 이만 홍어글 마칠게요ㅇ_ㅇ..................









** 끝















처음쓰는 글이라 앞뒤가 안맞구 이상해두 이해해 주시구요.








다음편에는 호주를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구 합니다.








훗.. 곧 뜻하지 않게 호주를 가게 됬거든요*-_-*








아 그리구!! 추천 눌러주세용ㅇ_ㅇ 홍어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뿅뿅

















일본에 가고싶다 --->> 추천

호주편 보고싶다 --->> 추천

일본에 갖다왔다 --->> 추천

호주에 갖다왔다 --->> 추천


보면서 상상했다 --->> 추천

감명깊다 --->> 추천

비추할테다 --->> 추천








ㅇ_ㅇ 그럼 이만 슝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