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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에서 천불이나서 글을 씁니다
（우선 당사자는 제목에 본인일이 거론되었고 닉네임 보면 내가 누군지 잘 알거임）
나는 저사람한테 6월 2일 까지 200만원 받기로 한 저사람 '전'여자친구입니다.
이야기를 처음부터 쓰자면 너무나도 길고 복잡하고, 사적인 일을 이런 공개된 곳에 올리게 된것이
저도 부끄럽고 당황스럽습니다.
저사람과는 2014년 9월부터 어제까지 만나왔구요
그간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몇달전 저사람이 저한테 돈을 빌린적이 있었고 제가 몇번이고 달라고 하지 않으면
'니가 말이 없어서 안 주고 있었다' 라는 어이없는 답변으로 미루고 미루다 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 200만원이 어떻게 생겨났냐하면
그렇게 돈을 빌리고 나서 돈이 없어진 저사람이 제 신용카드를 쓰기 시작했고
내역을 살펴보니 3월부터 썼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 카드를 주면서 쓰라고 한적이 없는데 본인은 제가 주면서 쓰라고 했다네요.
뭐 만나는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월부터 사용을 하고, 그뒤로 계속 사용을 하고나서 청구된 금액은
당연히 제 통장에서 나가게 되었고, 저는 이번달 요금 얼마 나왔으니 달라고 말을 하니까
알겠다고만 하고 또 언제 주겠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 버립니다.
주겠거니 생각을 했어요
하루이틀 만난사이도 아니고.. 같이 살고 있었거든요.
몇번 화도 내보고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미안하다, 꼭 주겠다는 말만 하고 안주네요?
그렇게 5월이 되고 카드사용금액이 180만원정도（이것도 뒷자리 그냥 다 빼고 저만큼 줘라고 말했습니다.）
나오게 되고 시간날때 내역 다 뒤져가면서 제가 인터넷쇼핑으로 쓴 건 제외한 나머지 금액 계산하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몇일내에 그걸 다 달라는거냐면서 일단 알겠다고 해서, 이번엔 진짜 맘먹고 기다렸습니다.
안줄때마다 제가 달라고하면 항상 ' 너가 별말이 없어서' 라는 답변으로 미뤄왔구요
그렇게 넘어가고넘어가고 하다가 6/2 어제, 제가 종이에 계산한걸（정확히 1.896.660원이었습니다） 사진으로찍어보내니
그간 제가 이사하면서 할부로 가구산거 좀 보태는 식으로 200만원을 갚겠다고 했습니다.
（카톡 다 있으니 원하시면 첨부해드릴게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6월 2일내로 달라고 했습니다.（더이상 미루다간 못받을것같아서요）
그랬더니 한번에 주냐고 되묻길래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대답을 했고 알겠다는 대답을 하면서도 몇일걸쳐 나눠주려고 했다네요
무조건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이다.
그런데 6/2 오후 6시 39분에 카톡이 옵니다.
200만원 한번에 보내고싶어서 아직 안보냈다고 하면서 6/2일이 가기전 50만원을 선입금합니다.
하루이체한도를 넘어서 안된다고 하면서 12시 지나서 풀리면 그때 나머지를 보내준다고 하더니
3일 새벽 퇴근하고 돈을 보낸다고 말이 바뀌고
제가 화가나서 무슨개소리하냐고 2일안에 준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하니
한도가 걸려있는걸 몰랐고 늦는다는게 10분정도 더 늦는다고 말을 합니다.
노발대발하면서 나를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이렇게 약속을 어기고 이따위로 행동하냐고 쏘아붙였구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돈을 못구해서 돈을 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퇴근하고 보낼테니 부탁좀 한답니다. 안주려는게 아니랍니다.
그러고나서 핸드폰을 끈다면서 연락이 끊깁니다.
답답해서 언제줄꺼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도 않고
웃대 자주하는거 알고 있어 혹시나 하고 봤더니 어머니 수술비용이 모자라서 돈을 빌린다는 글을 써놨네요?
보자마자 헛웃음이 나와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어머니핑계를 대면서 돈을 빌리고 있답니까 ?
나이 한두살 먹은거 아니고 여태 만나면서 일다니다 쉬고 해도 별말 안했습니다
3년이 넘어가면서 답답한 마음에 뭐라고도 해봤지만 여태까지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네요?
그간 같이지내면서 방도 제가구하고 월세도 다 제가내고 그생활을 2년을 버티다 관리비라도 내라고 해서 겨우 관리비 내더니
같이 들어가는 생활비니뭐니 보태준거 정말 없습니다.
이런이야기 까지 하는거 정말 부끄럽고 제 얼굴에 침뱉기인건 알지만 진짜 너무 화가나서 글을 써요.
결국은 아직까지도 연락은 커녕 나머지 금액 입금은 안되고 있고 어디서 뭘하는진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피시방에서 게임하고있겠죠.
저 사람 글에 동정심 베풀지 마세요.
너무 화가나서 횡설수설 작성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랑 만나면서 월급 띠어서 어머니한테 적금보낸다고 하면서 나랑 살집 비용으로 모은거 지금까지 2000만원 모았다면서 그돈은 어디가고 구걸을 하는지 답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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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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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13:5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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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ischia |
방금 통화했는데요되려 저한테 자기부모욕을 했다고 하네요제돈때매 그글쓴거 아니라고 엄마가 수술안한것도 아니라는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길래 아주 타이밍좋게 그날짜에 그런글을 썻냐며 반문을 했고그러면서 자긴 그저 위로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돈은 안줄거 아닌데 제가 이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복장이 터지게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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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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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허한 |
어제 새벽에 자살한다고 한 사람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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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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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파워듀라셀 |
신용카드부정사용죄라는 형사죄가 있어요. 형사로 신고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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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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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오브야짤 |
호쌍새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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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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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됴호호 |
자고로 약속은 가까울수록 잘지켜야함 특히 돈문제는 부모자식간에도 칼같이 지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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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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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저도 이제와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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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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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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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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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와글 |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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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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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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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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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거하자 |
궁금해서 눌러보니 글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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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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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짤줍 |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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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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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짤줍 |
난 여자친구한태 맨날 퍼줬는데 여자도 그러는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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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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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정신없어 두서없이 막썼어요 , 제돈갖다 쓰고 갚을돈없으니 여기다가 엄마수술비한다고 구걸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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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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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짤줍 |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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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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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볼로 |
춘이라는 그 사람이 작성자한테 돈빌려놓고 갚는다했는데 정작 자기가 갚을 능력이 없어서 어머니 수술비필요하다면서 돈빌리러 웃대에 글쓴듯 작성자 댓글보니까 수술비얘기도 구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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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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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짤줍 |
그러니까 돌려막기 하려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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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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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볼로 |
그런가봐 작성자는 갚을능력도 안되는사람 괜히 도와주다가 손해보지말라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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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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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방금 통화했는데요되려 저한테 자기부모욕을 했다고 하네요제돈때매 그글쓴거 아니라고 엄마가 수술안한것도 아니라는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길래 아주 타이밍좋게 그날짜에 그런글을 썻냐며 반문을 했고그러면서 자긴 그저 위로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돈은 안줄거 아닌데 제가 이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복장이 터지게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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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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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렌 |
걍 민사 가는게 나을거같은데. 민사 후 사기죄로 신고하는게 나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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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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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핥아보쥐 |
사기죄가 입증될라면 사기를쳤다는증거가 입증되야하는데 서로간에 빌린 돈거래는 사기죄가 절대로 입증될수가없어요 저도 민사소송해봐서 잘암 형사처벌대상 제외되고 방법은 민사소송을 하던 만나서 때려죽이던 둘중해야하는데 민사는 200같으면 소액재판이 될텐데 이게 변호사선임하면 200받으려다 그이상 배보다 배꼽이 더커져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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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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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라 |
왜 부양하고 살고계심; 결혼하신거같지도 않은데 빨리 시마이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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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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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 |
어제 새벽에 자살한다고 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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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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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 |
여친이 돈 얘기할 때 마다 할 말이 없다고 회사 관두고 나온 돈으로 50만원 보내고 남은 돈 엄마 수술비 할 거라고 미안하다고 햇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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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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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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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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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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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증왕대물D심영 |
어차피 여긴 금전거래 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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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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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o |
아.... 나까지 뒷통수맞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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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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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
대상자 읽었나? 반대1박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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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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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롤루 |
본인 등판해라 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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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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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롤루 |
왜 저런글을 쓸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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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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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하세요 |
어제 밤에 제목을 '먼저 간다' 였나 '자살한다' 였나 이런식으로 글 썼던 사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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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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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
야. 답이없는사람같은데 왜 만나냐?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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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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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렌 |
답이없는 사람인걸 보자마자 바로알면 판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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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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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
ㄴ 만난기간이 3년정도에. 그전부터 돈관계가 좋지 못하잖아. 빌린돈은 주라고 말하기전에 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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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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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밥으로도못쓸새끼 |
개똥밟으셨네 신고하고 인실좆해줘버려요 그리고 착하게 사는건 좋지만 당하고살지는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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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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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듀라셀 |
신용카드부정사용죄라는 형사죄가 있어요. 형사로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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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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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
저는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댓글 믿고 추천누름 . 작성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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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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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
꼭 인실jot 시켯으면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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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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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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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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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RN9RxXUtIYJ: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3Ftable%3Dpdswait%26number%3D4589414+&cd=6&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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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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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렌 |
이건 그 춘이라는 사람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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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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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렌 |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mXbeGZ85kMJ: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3Ftable%3Dpdswait%26number%3D4588996+&cd=8&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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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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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맘마 |
서로 가까운 사이니 허심탄회한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 내용이 어떻든지간에 납득될만한 사유가 있어야 그에따른 입장정리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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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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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가는곳엔 |
각도기 어딨나 각도기들고와라 각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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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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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
반대실명제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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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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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또 |
와! 글 읽고 왔는데, 갖가지 약한척에 어리버리 어수룩한척 약자 코스프레로 동정을 먹이삼아 살아온 길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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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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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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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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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핥아보쥐 |
신고 못해요 일부입금이라도 받으면 일부변제가 적용되서 그리고 잠수탄게아니라 계속 카톡으로 준다고하고 실제로 입금이되었으니 형사처벌 제외대상이됩니다 확실하게하고싶으면 만나서 문서로 작성하는방법밖에없구요 그거안되면 돈써서 민사소송까지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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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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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핥아보쥐 |
만약 저돈을 받고싶으면 조용히 불러서 따로 이야기를 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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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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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핥아보쥐 |
형사처벌은 그냥 물건너간거같고 제생각엔 민사소송이 답인데 무지 오래걸려요 아마 해놓고 잊혀질때쯤 세월아네월아 뒤에 소식받을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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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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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나 |
이런말은 쪽지로 하지ㅠㅜ 이거 당사자가 읽고 더 피곤하게 뻐기면 어떡해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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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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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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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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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
반대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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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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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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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v.kr/pdswait4589803 <- '춘'이라고 한 사람이 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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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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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없다 |
인터넷에서 죽겠다는사람은 죽게냅둘까 라고도 요즘은 생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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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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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달 |
10명의 진범을 놓쳐도 1명의 무고한사람을 풀어주는게 좋은법이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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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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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없다 |
그건 단순 무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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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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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달 |
저말의 의미는 그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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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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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부터웃대 |
참...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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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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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아까도 집에 찾아왔었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자꾸 찾아오면 경찰신고할 생각이에요어제 마지막으로 카톡으로 말했던게 본인은 여태 월급을 집에 다 보내고 있었으며 집에 이런저런 사정이 잇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사정의 전부를 저에겐 숨겼고 ,숨길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갚을 능력도 안되면서 제돈을 갖다쓰고 안준다는 거였는데 계속 이상한소리만 하길래 걍 차단했습니다 얼굴보기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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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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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집에있던 짐(이랄것도 없이 전부 제가 산거라 옷가지들 몇개뿐) 집앞에다 내다놨습니다 이글봤으면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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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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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댓글에 지입장이랍시고 글썼던데..진짜 부끄럽고 쪽팔려서 전 저런글 못쓸것같은데 무슨낯짝으로 저런글을 썻는지 모르겠습니다끝까지 자존심이란게 잇나보죠..??4년넘게 사귄사람한테 거짓말하고 속여가면서 본인은 집에다 다갖다주고 저는 뭐하나 해드린게 없이 돈만쓰고 저희부모님 첨 만나는날 산 선물이 이마트 2만원짜리 와인이었던건 기억하면 저런글 못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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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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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정신이없어 관심가져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는 말도 못드렸네요, 제가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본인 처지만 생각하며 뭐가 잘못됐는지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글 정리 해주신 세세렌님 감사드려요제가 못본글마저도 같이 정리해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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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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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a |
길고긴 해명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결국그냥 전 호구였고 돈이야 언제든 나중에 줘도 되는 그런 별거아닌 존재에 지나지 않았었네요. 제가 언제까지고 참고 바보처럼 기다릴거라고 생각한건지. 어머님 몸이 편찮으신건 유감이지만 본인 행동을 정당화할순 없다는걸 제발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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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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