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번 글을 쓰구서


글을 쓰는게 참 힘든거구나....


라고 느꼈다고 하면....


거.....건방진가?? -_-）>


하여튼 웃대에 여러 작가님들...


조..존경합니다 （__*）>



글 G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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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참 좋은것이다.....



몇달만에 친구들에게 연락이왔다.....며....몇달....ㅠ^ㅠ



하여튼 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들은 여전히



상-_-노무 쓰래기들!!!



이었다... -_-;;



오랜만에 약속이라



약속시간보다 약 15분가량 빨리 도착했다..



그런데..거기에는



이미 술에 쩔어 사지를 떨어가면서 울부짓는



4마리에 짐승이 있었다... -_-;;;;;



뭐야!! 이 개잡것들아!!!!!!!!!!!!!!!



오열하며 왜 쳤다!



왜 벌써부터 와 있는거야?? 앙??



하지만 어제나 그랬듯



나에 외침은 철저히 무시한채 친구A 가 말했다



친구A: 어?? 너 왔냐??? 왜 왔냐???? -_-;;;;



마...마치 진짜로 몰랐다는듯...



순간 너무도 빡이 올랐다...



진짜 오랜만에...



먼저 전화해서 나오라고 한건 그자식이면서



낮고 강한 어조로 그자식에게 말했다



나도....껴주면.....안될까??



친구A: （-_ㅡ） 도리 （ㅡ_-） 도리..




조....좀더 비굴하고 애처로은 어조로 말해다...




제발........부....부탁이다




친구A: 늬놈은 꼭 내가 연락을 해야 연락이되!!



어렵사리 그자리에 낄수있게 됬지만



이미 내 자존심은 망가질대로 망가.....그...그래



미-_-얀



원래 자존심이란게 뭔지 모르고 살앗던 나였기에



자연스럽게 술자리 분위기를 맞춰가며 놀구있었다



5명이서 소주 15병쯤 마셨을때쯤엔



이미 나까지 그 짐승들에 무리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술을 마시면 항상 사건이 터지기에



그날은 좀 빨리 집에 가려고 했지만



유일한 후배 녀석이 너무도 취했기에



일단 그녀석을 집에다 데려다 주고 갈려고했다



힘들게 그녀석 집안까지 데려다 놓구서



그녀석에 컴퓨터를 열었다



뭐 야....야한것좀....*-_-* 있나 싶어서...



녀석은 아무것도 모른체 잠들어있었다



숨겨진 모든 뽀르노자료들을 내눈 으로 확인하면서



서서히 내려가는 나의 손 *-_-*



휴지는 컴퓨터 옆에 있겠다...성진이는 술에 쩔어서 자구 있겠다...



문도 잠궜고



준비는 완벽했다....



내가 바지를 내리려는 순간!!



녀석이 반응을 보였다



움찔! 했지만....잠꼬대려니......생각했다..



다시 바지를 내리려는 순간 녀석이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뭐....뭐....뭐야!! 이. ...시...씨발노마




왜....인나?? -_-;;;




녀석은 나를 -_-+++ 이런 얼굴로 처다본다



왜....왜...씨....씹새끼야



아니야!! 아니란 말잉.....엥??



내말이 끝나기도전에 녀석은



지 바지를 내렸다 -_-;;;;;;;;;;;;;;;;




그리고 이불을 덥어쓴다 쭈굴이고 앉아서....




너....너 뭐....뭐하는거야?? 0.0;;;




하지만 잠시후에




녀석은 평온한듯 다시 잠이 들어버렸다....




난 궁금한 맘을 참지 못하고




일생에 실수를 이날 져지르고만다....



그만 이불을 열어보았던 것이다....



이불속에서 수*-_-*줍게 웃고 있는 녀석에



똥!!!



난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녀석에 얼굴을



그 수줍어 하는 녀석에 똥 옆으로 밀어 놓고



그녀석에 집에서 나왔다....



당분간은 성남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