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번에 글쓰고 왁자지껄로 옴겨진뒤 절망에 빠졌다가 재활

치료 열라게받고다시 달려왔습니다 -_-v

이건 실화인데요 -_-... 정말 지금 생각 하니깐 쪽팔리군요.*-_-*

### 웃대의 베스트 웃긴자료 통키를 봤을 때 ###

고3이 된 나는 나의 화려한 말빨로 엄마한테



"엄마 ~!! 공부하기 위해선 꼭 컴퓨터가 필요해!! 강의를 들어야 되거든"



"-_-...정말? 음.. 그럼 촌에 할매한테 돈받아서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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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 후로 한 번도 강의를 들은적이 없다 -_-;;



하여튼 컴퓨터를 산 후 인터넷을 달았는데!!














이런-_-...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_-v









그런 나는 그냥 윈도우 핀볼을 -_-;; 하며 하루를 지냈다







다음날 친구를 꼬드겨서 필요한 프로그램 다 깔라고 시킨 후





"너 인터넷에 들어가면 뭐 해?"



"나? 나~ 웃긴대학 보고 오락 하는데?"



"웃긴대학?"



"헉!! 니 설마.. 아무리 컴퓨터 없다해도 웃대도 모르냐"




"거기 수능점수 몇점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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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이 개그라고 생각한 친구는 날 살포시 밟기 시작했다-_-;;




젠장!! 그때 진짜 아펐어 새꺄 ㅠ_ㅠ



하여튼 웃긴대학이 유머 사이트 란걸 안 나는 재빨리 즐겨찾기 추가 후


친구가 추천하는 통키를 보기 시작했다.



"야... 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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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다시 날 살포시 밟기시작했다 -_-...

영문을 모르는 나는 그 날 또 한번 열라게 밝혔다 ㅠ_ㅠ


1분후..


"이야.. 노래만 듣다가 그림까지 움직이는 노래 들으니 너무 좋아 *-_-*"








그 날 다시 한 번 밟혔다 -_-....





이해 못 한 나는 열라게 속으로 친구를 욕하며 세이클럽에 접속했다.



몇 분후 내가 아는 동생이 접속했길래




"하이!!"



"어!! 형~ 오랜만이다 정말"



"어~ 야!! 근데 뭐 할꺼없나?"



"어? 흠.. 형 통키 있는데 볼래? 열라 웃겨 ㅋㅋ"



"ㅇㅇ"



링크 파일을 누른 나는 또 한 번 어린시적 통키를 떠 올리며


노래를 들었다. 이번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 까지 시도햇다 -_-v







하여튼 여전히 안웃긴 통키 플래쉬를 본 뒤 옛날에 하던 홈페이지로


접속 했다.




그런데 게시판에 ...


## （강추!!） 통키 플래쉬 졸라 웃김 ###




난 할 짓이 없어서 다시 한 번 통키를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오 !! 가만 보니깐 그림이 뭔가가 내용이 있는 듯한 걸 발

견했다. -_-+







그제서야 왜사람들이 웃기다고 하는지 안 나는 살포시 밟힌 그날의 이유를

알수 있었다 -_-....






--다음날--


"야!! 통키 진짜 재밋더라~ 한 5번 봤는데 이 해한다고 죽을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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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섯번 봤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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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제 나아는체 하지마라-_-.. 시대에 덜떨어진놈"





그렇다-_-... 웃대인이 될려면 꽤 수준이 있어야 했다.


그 뒤 웃대인 매니아가된 나는 열라게 쳐올라가는 웃음속에 살고있다.



----다음날（외전）-----

"아.. 근데 배컴 저거 진짜 고등학교때 사진인가?"（아시는 분은 알듯）



퍽!! 퍽!! （그 날 또 밟힘 ㅠ_ㅠ）




재밌었으면====> 추천

자기도 웃대인이 되기 위해 이런과정을 거쳤다면===> 추천

절 덜떨어졌다고 생각하신다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