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유머에 첨 글 써본다 -_-;

이 글을 쓴 이유는 가만히

생각 해보면 졸 라 웃기기 때문이다 -_-;

본론으로 들어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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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2001년） 에 나는 가족들과

지리산에 휴가차 가게 되었는데,

첫날은 그냥 카드를

치며

모기한테 헌혈-_-;을 해가며 하루를 보냈다.


문제는 다음날

（1박 2일로 갔었다...돈없다고 비웃지 말고-_-^）

2001년과 2002년 여름은 엄청

나게

더웠던 것을 기억하는가 ㅡㅡ;

문제의 발단은 그곳 계곡에서

시작되었다.;;





엄청나게 더운탓에 우리 가족들은 콜라를

얼려갔었다. 아 졸라 더웠다..그땐 0_0

그래서 콜라를 마시려고

뚜껑을 여는순간...




콜라가 폭팔-_-;; 해버렸다..

더운 태양열과 얼어서 부피가 늘어났고

졸-_-라게 흔들어 댔기 때문에

그것이 폭팔해버렸다...;;

우리가 계곡에 앉아있을때

옆에 두 집이 더있었는데

그들은

졸지에 콜라로 마사지

했다...;; （상상이 안갈거다...）

이해 안가면 실험-_- 해보시길...

그때 콜라가 근방 20m정도까지


분출（-_-;）됐으며

뚜껑은 실종됐다.


먹어보니 민물이더군 캬-_-


그리고 점심먹고 또 계곡에 내

수영실력（개헤엄-0-）을 보여주러

가려 했는데 돌이 졸라

뜨겁더라 시-_-파


텐트에서 계곡까지 약 50m정도

가 돌밭이었는데...;

약 5분간 생각했다. 덥지

않으면서 빨리가는 방법 （--;）


결국 생각해낸게 굴러가는것（-_-이 이 또라이 시키）

이었다. 뜨거워서 목도리 도마뱀（--）

마냥 가는것보다 굴러가는게

낫 다고 생각...（--;）한 나는

약 50m를 졸-_-라게 굴렀고


그때 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가며

구르고

구르고

또 굴렀다. -_________-;

도착하니까

시계 유리가 금이 가있더군 ㅡㅡ;

핸드폰은 없엇따 그땐...

난 놀지도 못했다.


멀리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나만 보고 있더라..-_-

난 그날로 지리산에 안 가기로 했건만

며칠전에 또갔다.

굴렀던 그곳으로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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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께 읽었나요

추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