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짖혼 초풍!

간호사 18명 집단 임신 '비아그라 때문에…'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화를 불렀다. 비아그라를 복용한 노인들에 의해 간호사 18명이 집단 임신을 한 것.

미국 타블로이드판 '위클리월드데일리'는 "지난 29일 한 요양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8명 전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미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메리 요양원（노인 혹은 퇴직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집）은 18명의 간호사 및 보조사가 이곳 사람들을 간호했다. 그러나 단 한번의 '비아그라 파티'가 문제였다. 8월 중순경, 메리 요양원 간호사들은 노인들의 의욕 증진을 위해 단체로 비아그라를 건넸다. 한 간호사의 진술에 따르면, 약효는 즉시 나타났고 4시간동안 발기가 지속됐다고 한다. 이로인해 노인들을 간병하던 간호사들은 모두 임신했다.

당시 요양원 접수원이었던 매리 스틴슨은 "노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비아그라를 지급했다. 미친짓이라며 말렸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캘리포니아주 대변인은 "18명의 간호사는 현재 임신한 상태다. DNA 테스트 결과도 요양원의 노인들과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논란을 일으킨 메리 요양원은 주 정부의 압력에 못 이겨 결국 문을 닫았다.

짖혼할아버지...

구걸 필요 없다
추천만 해봐 ---- 비아그라 안먹어도 지존 똘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