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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나이에 암이라니 시발 아무리 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져서 암같은거 다 치료할수있다고해도 진짜 너무한거아니야? 신은없는게 분명해 만약에 신이 있다면 내가죽여버릴거야 진짜
아 그냥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냥 너무억울하고 눈물밖에안난다
수술할때 혹이 너무 커서 악성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들었고 대충 예상은 했지만 수술하고나서 몸 너무 건강하길래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검사결과 들으러 갔더니 난소암이래 시발.. 22세기까지 사는게꿈이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서 자세힌 기억안나는데 내가 무슨 학ㄱ회에 보고할정도로 드문 케이스래 근데 확실한 치료법도 안 알려져있고 그냥 어떤약을쓰면 어떻게 되더라~ 이런정도래.. 하늘의 뜻에 맡기라는데 그게 할소린가 ㅅㅂ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걸까
막 혼자 대학라이프 상상하면서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놀고 그런 평범한 일상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고 억울해 왜 하필 나일까 이런생각하면서ㅋㅋ
암이란거 정말 나랑 다른세상얘긴줄알았고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진짜 짜증난다.. 당장 월요일에 항암치료 시작한다는데 너무 무서워 부모님도 너무 슬퍼하셔서 앞에선 괜찮은척 쎈척 다했는데 진짜 무서워 미치겠어 머리빠진 내 모습은 어떨까 한번 상상도 해보고..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것같아 그냥 아무것도하기가 싫다
항암치료하는 분들보면 다 볼도 움푹 패이고 마르셨던데 나도 그렇게 되는걸까... 수술때문에 입원했을때 거의 10키로 정도빠졌었거든 이제 막 살찌기 시작했는데 또 빠져야되나 ㅅㅂ 이제 치료시작하면 먹고싶은것도 못먹을텐데 주말동안 먹고싶은거 다 먹으려구 ㅋㅋㅋ
아 암걸렸다고 이런글 올리는거 관종같아보일지도모르지만 그냥 너무 위로받고싶었어 얼굴모르는사람들에게라도.. 단톡같은데서는 괜히 말했다가 다들 읽기만하고 정적만 흐르고 그래서 괜히 미안했거든 그냥 .. 그래.. 읽어줘서 고마워 사진은 수술한다고 입원했을때 찍은사진이야 딱히 올릴 사진이 없네
3줄요약
1. 작성자 19살에 암걸림
2. 시
3.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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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0:08] |
| ▼ 이전글 | 엘리트 마약수사관 | 김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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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9:4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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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나루호도과자 |
완치되면 사겨줄게 힘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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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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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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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터엔스 |
환자한테 말이너무 심한거아니냐;; 나을 의지를 복돋는 말을해줘야지.. |
1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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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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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스웜 |
암세포 : 얘랑 사귈빠엔 걍 자살함 작성자 건강하셈 |
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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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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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링클o |
아ㅠㅠ살려줘 ㅍㅍ |
2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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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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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뀨웃어때뀨웃 |
힘내라. 29세에 암수술했지만 잘 살고 있다. 나보다 10설 젊으니 금방 회복할거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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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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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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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링클o |
내일모레서른?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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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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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아냐... 지금 서른이야...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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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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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꽃보다반도 |
씨1발 내가 다 살려낼꺼니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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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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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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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완치되면 사겨줄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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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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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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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간장마늘 |
낫던 암이랑 다시 하이파이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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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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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작성자 내꺼다 쪽지보내라 초코우유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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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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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터엔스 |
환자한테 말이너무 심한거아니냐;; 나을 의지를 복돋는 말을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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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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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리낙지 |
엔터스극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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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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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웜 |
암세포 : 얘랑 사귈빠엔 걍 자살함 작성자 건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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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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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차원에서탁치는놈 |
난 죽음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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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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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여기 댓글 단애들 호도애인1,2호로 닉변해라 0순위는 글쓴이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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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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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아ㅠㅠ살려줘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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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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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그래 내 애인할때까지 살아있어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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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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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이러는거아시냐 |
이섹히 작성자 두번 죽일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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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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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코로콩콩 |
왜 작성자 두번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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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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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빨 |
시발환자한테 못하는말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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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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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Ooo다다 |
막말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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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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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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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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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니가 제일 나빠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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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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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싼다 |
암세포가 암걸려 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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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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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ooy |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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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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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점장 |
야 쟤가 뭐 사람 죽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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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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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텐을보여줌 |
니 살겠다고 암보다 심한걸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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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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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df1234 |
미친놈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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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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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까진안하려했다만 |
왜 산 자를 강제로 묻으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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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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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극혐 |
암:주인을 위해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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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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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심하잖아 |
암을 이겨냈는데 더 큰 시련을 줄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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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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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즈딜러 |
해도 너무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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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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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얘들이 끝이없네 한마디 더하고 간다 "암 유얼 맨"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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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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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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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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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간장마늘 |
마무리 지렸다작성자도 이드립보고 암완치하고 댓글쓴이 뚝배기 깨러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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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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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
살 희망을 없애네 나쁜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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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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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즐거운하루 |
아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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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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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보랄 |
항암치료 포기하게 하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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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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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소년 |
개쓸애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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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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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 |
다들 멈춰라! 후... 작성자를 위해 이 타노시가 희생한다. 나루호도과자와는 내가 사귀어주겠다. 대신 그는 놔줘라. 앞으로 웃대인의 삶이 창창하지 않는가... 꼭 살아라. 살아서 날 기억해다오... ! 자 와라! 내가 상대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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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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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과자 |
타노시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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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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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 |
아니 사귄다면서요 왜 벌써 모텔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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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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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찌르는남자 |
미안한데 반대했습니다미안하지만 해로울것 같았습니다해로워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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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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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
애긔야..넌 강한아이야 버틸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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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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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
GIF 4.5MB
미래에서왔어요. 남친이랑 극장에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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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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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시마케이 |
아이고.. 금방 완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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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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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분명 완치하고 건강하게 퇴원하실거예요...그러니까 꼭! 꼭!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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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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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대자에서 자주봤는데 글씨 색깔빠진것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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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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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개념 모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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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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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꼭 다모아서 다시 색깔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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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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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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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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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웅!!! 그럼 계속 활동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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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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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반도 |
씨1발 내가 다 살려낼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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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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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나리액좆 |
잠만 내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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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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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보조개 |
빵터졌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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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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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t |
좃나..의사세요?? 꼭 좀 부탁드려요 의사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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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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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angbi |
엄마가 술적당히 먹으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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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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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찌르는남자 |
아 도사님 지존찍고 봘 안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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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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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moonga |
힘내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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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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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암? 꺼져라 그래 그런걸로 안죽어 웃대인들은 모쏠아다지만 암에 걸려도 살아남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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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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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댕댕이 |
걱정하지마 임마 나으라고 병읶는거야 금방 나을거니까 다음에 안부글 건강하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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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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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찰롱 |
완치되고, 우때하믄서 커플저격 솔로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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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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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에탁구공 |
힘내 동생! 그까이꺼 그냥 이기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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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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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니냐 |
넌 암따위에 죽지않아 화이팅하고 완치될거니깐 의사쌤 말씀 잘듣고 행복한 생각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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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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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프로그램 |
자꾸 부정적인 생각하지말고 웃대보면서 힘내라 웃대에도 암 이겨낸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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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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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교육대 |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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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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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만1TB |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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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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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때가아니야 |
작성자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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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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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이러는거아시냐 |
왜?? 여자 좋아 할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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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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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완료 |
남자사진으로 가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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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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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브레이커 |
힘내 친구. 브레이커와 후보들이 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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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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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히오스하자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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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힘내라. 29세에 암수술했지만 잘 살고 있다. 나보다 10설 젊으니 금방 회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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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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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내일모레서른?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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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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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아냐... 지금 서른이야...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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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왕ㅋㅋ  |
헐 아조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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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
아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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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뭐야 이사람들... 나한테 아조시 할라고 댓글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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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ㅋㅋ |
아니에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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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나 결혼 안했으니까 아재라고 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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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ㅋㅋ |
못한거자나여ㅜ아저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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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아니야! 안한거야 빼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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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ㅋㅋ |
30이면 ㅋㅋㅋㅋㅋㅋㅋ 2년 뒤 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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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웃어때뀨웃 |
너도 2년 뒤에 아조시라고 부를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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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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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토이 |
앙아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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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하늘 |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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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가슴살 |
난소가 남자한테있는건가요? 여자한테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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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황호프o |
드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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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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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가슴살 |
아뇨 갑자기기억이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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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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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황호프o |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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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디 |
난자는 난소에서 정자는 정소에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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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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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h0070 |
힘내요!! 꼭 이겨내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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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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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Q3 |
동갑이네 진짜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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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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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는자고 |
웃대걸은 암따위 이겨내지 꼭 털고 일어나라 웃으면서 웃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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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박사 |
우리엄마도 난소암이었거든? 지금은 건강하셔. 잠깐은 힘들겠지만 힘든게 영원하진 않으니깐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거 알지? 항상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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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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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데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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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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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퍼센트야 |
작성자는 나이도 어리니까, 금방 이겨낼 수 있을거야. 특이한 케이스라니까, 특이하게 이겨내서 아들딸 15명정도 낳고 한 100살 까지만 살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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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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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고행복하자 |
분명히 잘끝나서 완치될꺼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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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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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 |
힘내라 꼬마아가씨 !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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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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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내친구도 17살에 고환암 걸렸다가 그 암이 간 신장이었나 전이되고 그랬는데 살아났다. 물론 인공뷰랄 하나 달았지만. 젊으니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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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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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달린돼지 |
ㅋㅋㅋㅋ 인공부랄이면 작동되는거예요?? 아님 장식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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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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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하나만 작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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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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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빠 |
아무리그래도 암을 겪으신분한테 장식부랄 이라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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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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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파이트 |
장식은봄 심했네 데코부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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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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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꿀주먹 |
하나만 작동 시.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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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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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젠 |
무슨 기계냐 작동된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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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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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완쾌만 되면 군면제 개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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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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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oris |
힘내셔야함 분명 완쾌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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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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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
걱정마라. 암 불치병 아니다. 현대 의학과 니 몸을 믿어라. 특히 웃대인은 더 안죽는 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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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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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y |
마! 암이고 뭐고 다 씹어먹을 나이 아니가!! 비온 뒤에 땅은 전보다 더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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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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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내꺼찜콩 |
힘들거야 아프기도 아프겠지.하지만 이겨낼 수 있을거야.건강해질거야.꿈꾸던 대학라이프 즐길 수 있을거야.조금 늦더라도 좀 더 성숙해진 상태에서 행복을 기쁨을 느낄 수 있을거야.나을거라는 의지 부족하면 내가 보태줄게.힘들더라고 이겨내줘 할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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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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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군 |
미래에서 왔는데 치료잘되었다고 글 올렸더라 걱정하지말고! 나포함 웃대인들이 기를 모아서 기도할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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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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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herry |
사람은 병같은거에 지지않는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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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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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웃대짱짱zZ |
ㅋ..인생시팔이네ㅋㅋㅋㅋ안아프고 서민들 등골빼먹어가면서 살아가는새기들 천지인대 의지가중요하다니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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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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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청년 |
헐....꼭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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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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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긴은강력하다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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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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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구 |
힘내고 젊은 나이라서 치료 받으면 금세 괜찮아질거야...! 완치하고 열공해서 행복한 대학생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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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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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yeeee |
내칭구 19살에 후두암걸렸었는데 머리안뽑았엉~그리고 2년만에 퇴원해서 나랑 피시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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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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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생 |
넌 반드시 나을거야. 완치해서 맛난거 많이 먹고 친구랑도 놀고 재밌는 날만 있을거야. 그러니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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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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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
초록색 채소가 좋대 많이먹고 운동열심히하고 이겨내고 22세기까지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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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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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웅엥옹 |
박근혜랑 최순실 사진보다 보면 암이 암걸려서 완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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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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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클링클 아프지마! 암 극뽁해서 나 마싯눈 쿠키 또 만들어달란말이얌!!ㅠ 롤도가티하궁 아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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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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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마스터 |
힘내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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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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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어인의왕자 |
지지말고 힘내 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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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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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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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계도 좋아져서 암 그까이꺼 금방 나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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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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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핥아주세요 |
암 ㅈㅂ임 이럴수록 마음가짐이 중요하긴한대 평소 즐거웠던일, 행동 항상 상기시키면서 긍정적인 마음만 가지셈 암은 또다른 말로 마음의 병이랬음 그만큼 마음가짐이 건강을 좌지우지할건데 절망적인 생각 해서야 되겠음?? 물론 치료는 좀 힘들테지만 웃대인은 이딴걸로 무너지지않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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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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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
미래 보고왔는데 완치하고 군대면제됨 ㄱㅊ 여친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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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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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
머 한 98살까진 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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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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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쉽 |
2080년에서 왔습니다. 작성자 모쏠로 잘 살아있습니다. 그럼이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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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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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신감별사 |
완치되면 흑마늘 계속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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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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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의선두주자 |
울 어뮤이도 난소암 이셔. 이번쥬에 항암 1차 받고 내일 퇴원하시거든. 힘내라. 끝까지힘내서 그냥 별일 없었다는 것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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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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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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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퇴원해라 히오스 하러가자 영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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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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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링 |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꼭 쾌유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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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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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설명 |
힘내세요. 분명 잘 치료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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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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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니 |
친정엄마 작년에 암수술하시고 약으로 항암하시는중인데 나이가있으셔서 복용하는약으로 해서 그런지머리카락은 안빠지셨어요. 친정엄마는1년동안 항암 하셔야해서 올해말까지 하시는데 클링클님도 꼭 힘내서 항암치료 끝내시고 완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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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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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아보니맛있쪄 |
슬프다ㅠ... 잘 될꺼라 믿지만!혹시라도 나중에...나중에... 너무 힘들어진다면불법적인 마약류지만 항암에 뛰어난효과가 있다고 보여지는것도 있거든? gd가 좋아하던거....효과봤다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꽤있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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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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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릉 |
맛있는거 많이먹고 걱정말고 치료받자! 암세포보다 우때인이 더 쎔. 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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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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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사나채영 |
나랑 동갑이네.. 건강히 나아서 같이 수능보면 좋겠다. 내년에 보게 되더라도 난 내 커트라인 위로 못가면 재수할거라 같이 볼 수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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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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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알이 |
암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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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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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흥해라 |
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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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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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왼손 |
군대도 다녀왔잖아!! 암따위 우때인에겐 감기같은거니까 완치될거야 수술 잘 받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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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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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
하아.....힘내. 우리아들 작년크리스마스에 나사못이 폐에 걸려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헬기타고 날아가서 뺐어. 너도 건강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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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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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꼬양이 |
울 아버지도 혈액암이셨는데 완치하심. 암 별거없음. 다 나을거니까 쓸데없이 우울한 생각하지말고. 힘내! 진짜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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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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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혼 |
세상에;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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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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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놈속마음 |
힘내요 뿌링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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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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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라구 |
헐? 링클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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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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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힝 성기사쟝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눈게 맨날맨날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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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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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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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아서 미안해 앞으로는 우울하다 싶을때 바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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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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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좋아하는사람 |
힘 내. 힘들겠지만 버텨냈으면 해.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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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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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대티모o |
신은 내가 죽여놓을테니까 건강해져서 돌아오기나해 짜시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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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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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보면못참는애 |
꼭 나을거야 좋은대학생활도 하고 좋은남자도 만나고 좋은사랑을 하게 되서 때때로는 슬프지만 좋은 삶이였다 할만큼 머나먼 미래에 그때는 암도 걸려본적 있었지 할거야 너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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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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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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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아서 문게에 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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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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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허벅지 |
친한 형 2년 전에 간암 걸렸었는데 수술로 완치되고 6개월 만에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더라 ㅎㅎ 작성자도 그렇게 금방 일어설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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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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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이 |
너무 걱정마 다른 내댓글보면 알겠지만 나도 지금 33인데 31살 11월에 뇌종양4기 진단받고 수술하고 항암치료다하고 방사선도 30회 받고 지금도 살아있다 4기면 말기 바로 전 이거든 너무걱정말고 그냥 아무생각않는게 젤 나을꺼야 참고로 난 치료시에도 후에도 아무렇치 않아서 이런말 하나는 몰라도 난 인스턴트만 먹었음 피자 치킨 햄버거 등ㅋ 병원밥이 목구멍으로 안들어가더라고 그리고 병원은 큰데로 가는게 좋다 지방서는 쫌 그래 지역은 몰라도 어지간하면 서울로 가 말놔서 기분나빴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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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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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이미 수술하능것부터 대구에서해서.. 쭉 이병원에서 해야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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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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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이 |
음 그렇구나 그렇담 힘내란 말밖엔 못해주겠네 뭔얘기해도 잘 안들어올꺼야 내가 그랬거든 근데 아무생각안하는게 젤나아 화이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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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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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e.g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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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잃지마세요. 스트레스가 몸을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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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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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찡 |
똥칠할때까지 살아야지 걱정말자 요새 어떤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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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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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a라면 |
앞으로 뭔 얼마나 좋을일이 있을라고 액땜을 암으로 하냐ㅋㅋㅋㅋㅋ. 나랑 사귀는 행운이 있을라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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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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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너희를범해주마 |
글쓴아 앞으로의 좋은 일을 위해서 이 형이랑 한 번만 사겨라...액땜 오지게 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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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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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대장노비 |
미래에서 왔습니다. 님 23세기까지 살고있습니다. 잠시 지나가는 폭풍입니다.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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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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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밤 |
힘내세요. 저도 소중한 분이 암에 걸려서 스케쥴 잡을때 진짜 걱정이 많이 되던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암은 체력전이라고. 많이 먹어요. 안넘어가도 먹어요. 단백질 많이 드시구요. 보호자분이랑 으쌰으쌰 하셔야 해요. 꼭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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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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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쓰루 |
좋게생각하셈 군면제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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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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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쓰루 |
아 여자구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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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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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잇 |
병은 멘탈이 중요하다더라. 매일 웃대 들어와서 사람들 보며 이것들도 살아보겟다고 저러는데 나도 살아야지! 하며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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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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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줄수만있다면 |
빨리 나아서 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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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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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트론 |
금방 나을거에요! 좋은 생각만 해요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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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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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몇개 |
작성자님 웃대인이셔서 조만간 암세포도 '히이이익 우때인!' 하면서 도망갈거에요!!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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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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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범인임 |
웃대인이면 암 세포도 도망가게 만들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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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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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심쿵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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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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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봤냐 |
영웅은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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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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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마요네즈 |
괜찮아질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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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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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개구링 |
같은 고3으로써 맴찢이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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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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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따지는남자 |
클링클 닉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는 닉임. 기도할게. 이겨내자. 지지말자. 기도할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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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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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시비 |
암은 수술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가장중요한데 절제수술을 할 수 있으면 그만큼 항암치료도 단계별로 약한치료를 하게 될거에요. 꼭 수술이 잘 끝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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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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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수술은 이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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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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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츄릅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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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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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빵 |
아파도 조그만 견뎌! 넌 분명할수있고 해낼거야 언제까지나 웃대에서 기다릴테니 자주 웃대에와서 상황알려줘 항상 댓글달고 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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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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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시바 |
암이나았습니다 웃자에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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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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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게임마스터 |
오랜만에 보는 닉인거같은데 암이라니.. 아이구.. 죽지말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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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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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대학 |
작성자님 힘내시고 빨랑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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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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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은 |
이게무슨일이야 인글자야 내가 응원할게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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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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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
작성자님 힘내세요. 항암치료는 무엇보다 정신력과 강한 의지가 필요하대요.힘드시겠지만 이번 계기로 보다 강해질거리고 믿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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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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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넨o진네만 |
암 요즘엔 말기만 아니면 죽는병도 아니라더라 힘내서 치료 받고 나중에 나아서 퇴원하면 치킨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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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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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어두운판타지 |
진짜 어린데 맴아프구나.... 꼭 완치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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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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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노동 |
헐..? 클링클님 나랑 롤하시던분아니심.. ㅠ.. 잘되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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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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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루앤콜라 |
미래에서 온 갓구라는!! 클링클 완치후 건강하다는글 남겨서 웃자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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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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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개노잼왜하냐 |
완치되면 채소 꼭 많이 먹고, sbs스페셜 지나가다 봤는데 여자 생식기는 환경호르몬에 많이 예민하다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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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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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박사님 |
우유한개 당첨되셨습니다. 카톡으로 드리니 카톡아디 알려주시고. 전번도 알려주심 사탕도 당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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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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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르 |
세상에...ㅠ ㅠ 꼭 완쾌하시고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꼭꼭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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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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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대로논다 |
헌혈증 필요하면 말해라 사서라도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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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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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듯 |
난소암은 항암치료가 잘받는다고 들었어요. 3~4기 생존률도 다른 암들애비해 높은편이니까 포기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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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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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부엉 |
젊은 나이에는 진짜 큰 병도 놀라울 정도로 잘 회복된다 하더라!! 나도 종양치료할때 나이어린거 하나로 입원기간 확 단축되고 그랬어 클링클 대학 갈 수 있으니까 틈틈히 공부도 해놓고! 22세기 같이 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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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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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크릉뿌직 |
가는데 순서 없다지만 작성자보다는 내가먼저 가야지ㅎ 힘내고 꼭 건강해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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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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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임당 |
힘내세요 작성자님 ㅠㅠ 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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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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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없음 |
멘탈챙기고 이럴때일수록 강해져야함 암이란게 단어 그자체만으로 사람 정신을 혼란에 빠트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 시1발같은 암 뭣도 아닌것처럼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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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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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배재대생 |
나도 대학교 1학년때 급성백혈병 찾아와서 항암2번 이식1번 방사선치료까지 다 해본놈임. 생각보다 항암치료 별거아니야 ㅋㅋ 물론 머리카락은 빠지지만 쉬뿔. 예전에 나 무균실 있었을때 옆칸에는 다섯살짜리가 항암치료 받는것도 봤었어. 요즘 의료기술 정말 좋으니까 너무 무서워하지마. 나도 이제 완쾌해서 여기서 이러고 있잖니. 병원밥 더럽게 맛없더라도 꾸역꾸역 잘만 먹어주면 너가 원하는 대학 라이프 꼭 이룰 수 있을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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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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쨉 |
힘들겠지만 힘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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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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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밑악어 |
힘들겠지만 응원하는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거만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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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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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허리힘 |
내동생도 10살에 골육종이란거에 걸려서 항암치료3년에 지금까지 수술 8번 받고 어느정도 건강해졌어 지금은 뭐 4달에 한번정도 병원가서 검사받는정도인데, 내동생도 희귀한 케이스였고 살 확률도 생각보다 낮았는데 잘 견뎌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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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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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허리힘 |
치료시작하면 진짜 힘든거 알아.. 내가 겪은건 아니지만 동생 치료받는거 보면서 어느정돈 알거든.. 진짜 희망놓지말고 힘내서 잘 이겨내 먹을거 주면 맨날 잘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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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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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허리힘 |
최대한 몸이든 심적으로든 건강하게 지내 웃대 자주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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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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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베어브릭 |
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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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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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참치 |
괜찮아 조금만 힘내자:3! 우리 우때인들이랑 천년만년 같이 웃대 해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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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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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카푸치노 |
걱정마 내 지인도 대학생때 난소암걸려서 치료했는데 완치되서 지금 학교졸업하고 하고싶었던 일 하고있어!!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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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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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이좋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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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저도 전세계 남자1%만 걸린다는 암 걸렸었는데 지금 멀쩡하게 드립치고 열심히 잘 살고있습니다. 항암치료도 사람이 못받을 정도로 힘든거 아니더라구요!!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때문에 행복해지는거에요. 꼭 이겨내실 수 있어요. 진짜 진짜 진짜 응원합니다. 세상에 기적이 없는 거 같아도 있더랍니다. 꼭 이겨낼 수있어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해요! 힘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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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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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킹 |
시벌 조옷같은 암세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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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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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꾸뚜루 |
쫄지말구 이놈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치료받으면 무조건 낫는다고 보면되 넌 웃대에 온이상 그냥은 못보낸다 쏠로부대인원 감축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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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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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힘내! 꼭 완치될거야~웃대인들 모두랑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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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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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냐 |
나으면 사귀어줄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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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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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잠자리 |
그런말하면 낳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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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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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돼지잡이 |
저는 초5 중2 대1때 암걸렸었는데 스테로이드 먹어서 살 포동 포동 찌고 항암치료 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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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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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자유주의 |
헐 눈게이가 왜!!!!완치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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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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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모쏠아다 |
저도 19세나이에 항암치료를했었습니다 지금은 잘살고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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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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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오른손을위한시 |
님 얼른 완쾌하시면 당장이라도 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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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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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싶은사실 |
평범한 일상이 사라진다는 그 느낌 알지 ㅠ 군대 갈때 느꼈는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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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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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자친구 |
빨리 나아서 히오스 합시다!! 롤도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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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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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힘내 무교지만 작성자를 위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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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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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가시 |
우리나라 의학기술은 세계제일이라 암따위 걍 없앰 ㅅㄱ 이글보고 내년에 이불찰 생각이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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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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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맨 |
난 아토피라 완치도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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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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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저도 항암치료해도 빡시게 지켜봐야된다고 하심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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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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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빨 |
꼬마. 살아남아라. 그리고 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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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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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천재원 |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전에 꼭 기도해드리고 잘게요!! 지금처럼 밝은모습으로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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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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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머리야 |
나 아는 누나도 20살때 자궁암으로 자궁 다 들어냈는데 16년지난 지금도 건강히 잘 살아계서 여성호르몬이 적어져서 그런지 성격이 남자처럼 된거 빼고는.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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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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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랄이너무아파 |
내가 다 속상해지냐 왜 ㅠㅠ 19살인데 그렇다니.. 인생 기니까 힘내요~~!!! 포기하면 나한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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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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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추억 |
행복해져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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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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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줬어 |
가수엔터스 처럼 나아서 훌훌털고 일어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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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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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호구 |
님은 꼭 나을 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결정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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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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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순규 |
아가 귀여운고양이보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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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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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멘탈녀 |
힘내요 꼭 완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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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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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따윈개나줘버려 |
암세포도 생명인데.......존나 후드려패면 죽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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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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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지지마 |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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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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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판례 |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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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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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스 |
아사미 유마도 난소암이었는데 완치하고 잘살고있엉.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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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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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링 |
용기를 달라고 기도할게 친구 힘내! 젊으니깐 금방회복할거야 그리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 안됄텐데? 암은 식단조절 엄청 잘해야 나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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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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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
뭐야 누군가했더니 저주받은 요리사잖아 ㄷㄷ 어릴수록 완치될확률 높으니꺼 걱정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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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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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루 |
꼭 나을꺼야 친구야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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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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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커저또 |
저도 백혈병 치료중인데 암까짓거 별거 아니더라고요 담달에 골수이식 받는데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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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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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움만미드라고 |
형 꼭 힘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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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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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아닐껄 |
우때인은 암따위로 죽지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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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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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먹고밥먹자 |
힘내라! 암 그새끼들 별것도 아니더라 니가 충분히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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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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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봉사 |
걱정마 동생 나도 12살때 우측아랫배가 아프길래 학교쨀생각으로 병원가서 초음파찍고 뭐가보인대서 ct찍고 신장암인거 알았거덩? 10년전에도 무난하게 함암치료해내는데 수술은 잘될꺼니까 걱정하지말고 ㅋㅋ 재활열심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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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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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힘내세요. 요새 암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꼭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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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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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롤루 |
......야 잘되길 빈다 진심으로....치료할수있을거야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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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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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왕 |
힘내라 아직 못해본것도 많고 못가본곳도 많고 못먹어본것도 많은데 빨리 나아서 다 해봐야지 그러니까 포기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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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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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아재 |
스물일곱에 선암종이 직장에 생겼었어. 다행히 초기라 걱정한 것 보다 훨씬 간단한 수술로 끝낼 수 있었지. 난 너도 그럴거라 생각해. 너무 겁먹지 마. 병은 네 걱정을 먹고 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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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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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의엉덩이 |
지역이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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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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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대구서 치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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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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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의엉덩이 |
뭐먹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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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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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되는소릴해라 |
저는 치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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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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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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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아..ㅠㅜㅜㅜ 괜찮을거야 나아서 나중에 건강하게 서울놀러와야지 기운내고 치료 열심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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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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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적을게엄다 |
힘내! 힘들어도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빨리 나을테니까 힘내고! 체력관리 잘하고! 재밌는거라도 보면서 자주 웃고! 알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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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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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세계제일 |
힘내! 분명 완치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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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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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나 |
클링이는 잘할거야. 긴머리 곱게 자라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쁜 여대생이 되어 쾅형 ㄱㅈ을 갈굴 미래가 보여..!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자. 힘낼수있어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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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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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존맛MSG |
넌 강해졌다 돌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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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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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댕 |
클링클은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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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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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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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응원할께요 힘들때마다 같이있어줄께요 겁먹지마세요 화이팅! 이겨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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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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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r |
응신잘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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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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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님아빠 |
90까지 기타 누락자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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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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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eaman |
건강한 몸 잘먹고 확력찾고 꼭 이겨내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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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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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쿠 |
와 전 못생김 말기라네요...ㅠㅠ완치는커녕 치료도 불가능하다던데ㅠㅠ 님은 그래도 치료가가능하자나요ㅠ저처럼 불치생김새가 아니라 다행인줄아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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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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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OfDis |
내글이 보여? 기타 누락자인가? 어디보자 2119년 7월.. 102년 후에 만나도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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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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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매니저 |
진짜 힘내세요 포기.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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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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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모두똥떵어리야 |
그러니까 롤좀 작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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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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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와티슈 |
걱정하지마 잘될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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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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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다토해 |
힘내요!! 재밌는거 웃긴거 많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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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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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미 |
이런식으로 죽을 웃대인이 아니지... 웃대인은 모쏠아다로 아버지어머니 등허리휠때까지 잔소리들으며 고독을 씹으며 징그럽게도 오래살아야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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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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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왔오유 |
걱정하지마 100살되도록 솔로로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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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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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
힘내라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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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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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 |
힘내요, 응원할게요! 암같은 개씨1발새끼한테 지지 말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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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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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엔터스님이 도와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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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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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로또당첨 |
첫 샤워는 엔터스 비누로할순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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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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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현재 상황이 분하고 화가 나더라도 지지마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겨내더라구요. 힘내세요 다들 응원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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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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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체쿠 |
암 별로 안쎄이길수있어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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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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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로또당첨 |
암도씹어먹는 웃대인 탄생할수 있겠네? 기다린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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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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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벨트 |
완치되면 고기사줄게 빨리나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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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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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가슴 |
;)
야이놈아...맨날 나한테 똑똑거리더니 어떻게 갑자기 아프냐 이놈아 나 원래 로그인 잘안하는데 너가 똑똑해줬을까봐 그래도 로그인 해보고 그랬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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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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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가슴 |
쪽지로도 보냈지만 수술 잘될꺼고 아무일 없이 다시 건강 찾을거다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 응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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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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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앵꼬 |
다른 큰 병원에도 가서 검사 받아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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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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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문돌 |
요즘은 항암치료가 면역항암제로 새로운추세를맞고있는거같아 시간이지날수록 더좋은항암제가나와 빡시게지켜봐야한다니 흑색종류인가싶은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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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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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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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완치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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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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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곱 |
예전에 라면 기부할려다가 눈탱이 맞은애 아냐? 대구사는거 같은데 돌아다닐힘 생기면 쪽지해라 맛있는거 사주께 아조시랑 비밀칭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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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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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대구에서 치료받는데 대구살진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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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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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찌르는남자 |
비밀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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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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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뫈 |
요약:작성자 암 완치함 (짤보고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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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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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뫈 |
이게 왜 빠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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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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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가입한패배자 |
그냥 짧게 말할게 꼭 완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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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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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됐습니다 |
작성자 22세기까지 평생모솔 해야지 아프긴 어딜아퍼? 빨리 나아서 네모네모 모솔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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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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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꽃돌이 |
당연히 완치된다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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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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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_-)b |
반대는 왜주냐 ㅠㅠㅠㅠ 작성자 힘내..... 젊어서 금방 회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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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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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라디오 |
완치될겁니다 힘내세요 웃대총장님도 댓글 달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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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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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좋아요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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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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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학생 |
신은 없을지 모르지만 기적은 존재합니다.환자의 심리가 쾌유에 관련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마음 굳게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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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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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시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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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지말고 다 잘되는 방향으로 가고있으니 스트레스받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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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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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
댓글 달려고 회원가입 했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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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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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해협 |
심리적 싸움에서 꼭 이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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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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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명숙 |
완치는 당연한거고 80살까지 모솔아다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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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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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네 |
작성자야 댓글도 잘 안 남기는 가까운 지역의 눈팅아재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어.. 좋은 일이 있으면 안 좋은 일이, 안 좋은 일 있으면 좋은 일 온다 했다. 대통령도 바뀌어서 살만한 세상. 함께 오래 오래 배루빡에 똥칠할때까정 살아보자.. 긍정에너지로 이겨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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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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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사귀고싶다제발 |
암세포따윈 너굴맨이 치워줄테니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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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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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개구리 |
전에 사귀단 여친이 흉선암이라는 희귀암이었거든요? 그 치료과정을 일 때려치우고 옆에서 다 지켜봤었어요. 요즘 의술이 좋아서 희귀암이고 뭐고 간에 암은 체중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잘 먹어야 됩니다. 병실은 가능하면 식당과 최대한 떨어진곳에 병실을 잡아요. 여친은 병원에서 밥짓는 냄새만 나면 돌아버리겠다며 새벽에 복도를 걷고 뛰고 했었는데, 몇명이 그렇게 걸어다니는게 보이더라구요. 다른데로 옮기려니 병실이 없어서 한참 고생했었어요. 머리카락이 빠져도 걱정마세요. 치료끝나니까 어마어마하게 질 좋은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더라구요ㅎㅎ 너무 질이 좋아서 찰랑거림이 마치 그래픽같을정도 였어요.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힘내길 바래요. 암은 젊음을 가장 무서워 하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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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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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월 |
난 17살에 고등학교 입학하고 한달동안 맛보기만하고 혈액암걸려서 자퇴했어. 하필 3기 말이어서 고생좀 했지.근데 나는 항암치료를 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졌어. 생각하는것도 진로에 대한 마인드도.. 치료를 받을땐 긍정적인게 중요한거같아 작성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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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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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월 |
아 그리고 지방이랑 수도권의 의료기술차이는 심히 많이나. 될 수 있으면 서울쪽으로 올라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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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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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색끼 |
수술부터 한병원에서만 쭉 할꺼같다는 댓글 봤어영. 전에 학교에 희귀병 앓는사람이 강연? 같은거에서 얘기해줬는데 희귀해도 분명히 비슷한케이스로 치료한 의사는 어딘가에 있을텐데 꼭 잘찾아보시고 힘내세요. 병이 있어도 글쓴이님은 아직 재능도 많고 할수있는것도 너무 많아요. 병이 재능을 막을순없잖아요 하고싶은것도 많을 나이인데 꼭 힘내서 밥도잘먹고 약도잘먹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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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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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색끼 |
위쪽 댓글보고 공감되서 씁니다. 학교에서 희귀병 세미나하면 희귀병 이겨내셧던분들이 다 하시는 말씀이 잇어요. 자기는 아마 도시에서 치료받지않았으면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다고. 그만큼 시골이랑 도시랑 엄청 기술차이도 많이 나고 그것보다도 여러의사들의 왕래가 도시에서 일어나니깐 좀더 글쓴이님같은 케이스를 한명이라도 본 사람을 찾으려면 도시쪽으로 가시는게 중요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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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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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색끼 |
예쁜나이에 하고싶은것도 많을꺼같아요 20찍으면 그래두 하고 싶었던거 입고싶엇던거같은거 다 생각해보면서 낫는 모습생각해보세용 꼭 낫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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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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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남이 |
화이팅이다!! 완치는 뭐 말할것도없고 대학가면 남자조심해라 낑낑 아끼고 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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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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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하로니 |
헌혈증 필요하면 말해! 내 영혼까지 끌어모은 헌혈증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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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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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튀김 |
치료도 잘되고 꿈도 이룰꺼야! 22세기까지 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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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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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풀 |
10년뒤 모솔아다 작성자 : 암세포 이긴썰 푼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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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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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다이 |
힘내라 우리어머니도 십오년전에 암 치료하시고 아직 운전하면서 욕할정도로 정정하시다 이겨낼수잇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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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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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뿌뿌뿌에 |
미래에서왔다 작성자 암완치하고 군면제티켓으로 염장하러온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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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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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몽골학과 |
나도 고3인데 진짜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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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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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봉께좋으요 |
화이링링~~나도 평생안고살아갈 신장병하나있엉..겨우21인데 군대도 못가고..힘내 증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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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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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봉께좋으요 |
클링클 닉외워서 가끔씩 검색해볼겡~~ 웃대활동은 할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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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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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썰렁펭귄 |
완치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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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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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이란 |
클링클님 다 잘될겁니다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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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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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밥한공기뚝딱 |
어느날 일어났는데 기적같이 암이 없어졌으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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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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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먹고싶다 |
클링클쨩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완치 되길 기도 할게ㅠㅠㅠㅠㅠㅠㅠ꼭 나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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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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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와 딸기야 진짜올만이네 공부얄심히하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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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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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랑옹박봄 |
힘내!! 넌 분명 나을꺼구 그냥 인생 에피소드 하나 생기는거뿐이니까! 그러니까 파팅잇게 히오스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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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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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love |
힘내세요 암을이겨낼껍니다 왜냐면 머지않아 넌꽃이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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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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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범은명바기 |
암보험 들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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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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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러너 |
힘내셈 이겨낼거임 예쁜모습으로 행복한 20대를 즐기게될거임 내가 보증함-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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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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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uoo |
정의로운 스나이퍼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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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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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담아서휘바 |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려한다 작성자도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누리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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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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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S |
클링클님, 우선 힘내세요!암, 별거 아녜요!잘 먹고, 치료만 잘 받으면 다 낫습니다.요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구토나 오심(?맞나?역한 냄새나는거)있어도 잘 견디시고요.그리고 암세포를 약도 죽이지만, 본인이 스스로 죽이겠단 의지를 가지시고 치료에 임하시면, 100% 치유됩니다!밥 잘드세요!꼭 나으실테니까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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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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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스카스캇물 |
웃대인은 오직 [고독사]로만 죽는다! 암따위 이겨내라구!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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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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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e |
클링클쨔응 얼른 나을거야 일어나랏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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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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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복실이 |
응원할게요 ㅜㅜ 진짜 꼭 완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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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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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이모냐 |
힘내 왜하필나일가 생각.. 공감된다그래두 빛볼날이올거야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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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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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다니는심봉사 |
힘내라 앞으로 10000000000년 동안 생일축하 쪽지 서로 보내줘야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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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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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짜이찌엔 |
꼭 나아요..긍정적인마인드 잃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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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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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
걱정하지말고 치료 잘 받으면 별거아님금방 완치돼서 대학생활 재밌게 할거임힘내요올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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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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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황호프o |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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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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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an |
완치되면 진짜 저랑 사귀죠(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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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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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가루 |
소아암 제외 청년기 암은 ㅈ도 걱정할 필요 없다. 많이 봐와서 안다. 평소 건강체질이었으면 걍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병원 치료 받으면 없던일처럼 완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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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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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네 |
마 내년에 대학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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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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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젠 |
어리니까 금방 낫겠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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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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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년씨리즈 |
위에 누가 니 솔로로 고독사한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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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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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씨리즈 |
웃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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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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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햐임 |
다나으면 쪽지보내셈 치킨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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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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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링클o |
나는... 잊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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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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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ss114 |
소고기 쿠폰 드림. 다 나아서 서울구경오면 비싼 소고기 사드릴게요. 유통기한 없음 20년 30년 뒤에도 사용 가능함. 모쪼록 꼭 나아서 서울에 놀러와요. 잊지말고 쿠폰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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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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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ㅠㅠㅠ 말이라두 감사해요 꼭 나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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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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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존나좋아 |
하이고..진짜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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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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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싫은스님 |
내가 웃대를 17년 정도 해오면서..느낀건데..진짜 후쿠시마 원전 터진 이후로 웃대게시판에 암걸렸다는 글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내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다들 먹는거 조심해서 가려 먹어..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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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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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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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콘의 주인님... 힘내시고 잘치료받으세요 ㅠㅠ 제목보고놀라고 작성자보고 더놀라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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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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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줄수만있다면 |
님제가 맨날 롤채팅으로 심리학 공부에서 님 심리 맞추고 그랬는데 다시 하게 건강해서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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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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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헉 누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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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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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줄수만있다면 |
여친태어나면접음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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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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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
수술하고 임신에 문제 없으려나 걱정된다. 잘못하면 고자되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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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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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AV여행 |
암따위 개나줘!! 완치되길 바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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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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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잔나 |
아 얘기 듣고 웃자 허겁지겁 와봤더니 진짜네... 같은 나이라서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클링클님 심정이 이해가 돼요.. 이제 수능도 보고 ㄹㅇ 할 거 많은 어린 나인데.. 얼른 완치하세요 진짜 완치하면 수능 끝나고 저랑 롤도 하고 제가 도와줄 거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그런거 잇자나요 헌혈증 이런 것도 필요하면 말해요 제가 구해다드릴게요 진짜 빨리 다 나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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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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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ㅎ헤 넹 꼭 같이롤해요 원하는 대학 붙길 빌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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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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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
얼른 완치해서 모솔로 오래오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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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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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봉쿠레 |
다 잘될거야 힘내!! 라는 말밖에 못하지만 진심으로완치되길 빌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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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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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임상가 |
나도 암이었어 흔한암이 아니고 이하선암이라고 암중의 로또 수준의 확률을 가진암이었어 근데 2달만 지나면 5년이야 시간금방가 암걸렸다고 슬퍼하지말고 하던일 계속해 나도 학교 휴학안하고 할거 다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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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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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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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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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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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성도 |
예수여, 이 학생이 올해 암이 완치되고, 내년에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내후년에 대학생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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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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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레 |
꼭 나을겨 링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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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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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무슨암인가?? 나도 암환자임 나 결혼했고 애가 셋이야 잘살고있다 열심히 통증을 참아가며.... 비관하지마 죽지않고 잠깐 멈추는거야 난 멈추고싶어도 못멈추고 아픈곳손으로 쓰다듬으며 달리고 있어 그래도 아이들과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있을수있어 행복해 비관만하기에는 할일이 많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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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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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꼬츄껍질 |
이기고 꼭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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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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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낚시 |
이기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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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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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엔클리어 |
저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 남겨요... 클링클님 아프지말고 빨리 나았아면 좋겠어요. 빨리 나아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맛있는 음식 드실때마다 요리게시판에 글도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클링클님은 무슨병이든지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다는걸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병따위에 지지않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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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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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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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클링클 님... 요즘 소식이 뜸해서 뭐 하나 궁금했는데 암이라뇨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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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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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레드o양 |
아,안심하세요 78년 뒤에 웃대하다 사망하실 운명이십니다.지금 힘들겠지만 더 나은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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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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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로코 |
암 약한알이면 나음 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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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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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brine |
야 힘내 꼭 나을꺼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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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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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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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ㅅD 분명 엔터스님처럼 건강하게ㅠ나으셔서... 애인두 사귀구... 결혼도 ...할거에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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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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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찢어 |
허..클링클ㅠㅠ나을수있을거야 건강해져서 80살까지 살면서 빵이랑 쿠키도 계속 태워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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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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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찢어 |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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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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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짱조아123 |
힘내세여 긍정적으로생각하면 안되는일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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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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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아가 |
꼭 낫길 바라요.저는 40살 아줌마.우리나라에는 여태 네명 밖에 없엇다는희귀 백혈병에 걸렷어요.아들하나.이제 올해 만네살 되는데...웃대 처음본게 6년전쯤 우울증이 심해 죽고 싶엇을때 이럼 안돠겟다 싶어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웃긴대학 사이트...눈팅해가며 진짜 많이 도움 받앗고 웃음만한 약이 없는거 같아요.작년에 암진단 받고 처음으로 글을 썻고 늘 눈팅해가며 열심히 추천 누르는 중이에요.아직 19살.할일이 너무나도 많죠.꼭 이겨낼거에요.위에 어느분이 쓰셧듯 체력도 그만큼 용기도 잇을거라 버티고 또 이겨낼거라 생각해요.기도할게요.저역시 치료약도 아직 없고 항암제를 먹지않는 암세포라 골수이식조차 어렵고. ..하지만 그런말들 생각해서 도움 될리도 없고 답답하고 아이보며ㅠ울컥울컥 눈물 나올려고 하면 또 웃대보며 삭히고 용기내고 그러고 잇어요.우리 꼭 나아요!기도할게요.화이팅!!진심으로 낫길 바라고 용기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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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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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딜도함 |
지금 힘든 만큼 아니 그보다 몇배로 더 행복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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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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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가해자 |
행님 어차피완치될꺼!!!!!!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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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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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에 |
힘내 젊은 나이니까 극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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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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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모두다잘될겁니다 |
힘내야해. 웃대인은 암으로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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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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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chain |
나보다 한살 어린데 이게 무슨 일이냐...이번 딱 한번만 이겨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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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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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터짐 |
동갑인데 힘내세요.... 완치되실겁니다 수능끝나고 개처럼 놀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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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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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없어 |
빨리 나아. 한달 자유이용권 줄게 먹고싶은거 다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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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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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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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완쾌되기를 바랄게. 참 안타깝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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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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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오시죠 |
친구야 응원할게 어차피 완치될거니까 걱정말고 우리 딱 대학들어가서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놀자 기도해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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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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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있고싶어요 |
19살 한창 외모도 가꾸고싶은 나이고 성인이된 삶도 꿈꿔보는 나이인거 나도 이해하고 무슨느낌인지알아 절대 지지마 너덕분에 11년만에 회원가입한다 넌 충분히 이길수있어 학회에 말나온거 그런거 신경쓰지마 넌 그만큼 더 기적을 일으킬수 있는사람이야 내가 웃대하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동네미친개인데 그분이 한이야기중에 라일락 이야기가있어 너는 조금 늦게 피는 이쁜꽃이야 세상에 이쁜꽃들은 참 힘들게 모질게 피어나는 것이더라고 너도 똑같은거야 꼭완치해서 비록 인터넷사이트라고 해서 잊지않고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 배움이 얕아서 글을잘 못써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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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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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아니에요ㅜㅜㅜ 진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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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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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있고싶어요 |
보란듯이 완쾌하고 향기는 오래간직한 꽃같은 사람이될거야 그렇게 믿어 의심치않는게 아니라 꼭 그렇게될거야 작성자도 꼭 긍정적으로 생각해줬음 좋겠어!!!ㅎㅎ 같이 싸운다는 마음으로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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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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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글추천수 2115인데 내가 암 이녀석 죽여버리고 2115년까지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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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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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데 |
님 다 낳으면 후기점 간간히 소식도 올주며면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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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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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나서스 |
그래.. 웃대 자주 놀러와서 근황 알려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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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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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전sns게시판에서 활동해요 ㅎㅎ 거기ㅣㅣ 글 자주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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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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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짜작쿵짜작 |
함내세요 완치할 수 있을거예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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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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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루비 |
19살이면 아직 한창이네! 아직 어리니까 몸이 건강해서 금방 이겨낼 수 있을거야!! 언넝 대학가서 화장도 찐하게 한번해보고 이쁘게 꾸미고 남친도 사귀고 술집도 가서 진탕놀아보고 그래야지!! 언니가 응원할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데 암따위가 뭘하겠어? 힘내자 밥 많이 꼭꼭 씹어먹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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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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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스텔라 |
걱정하지 마 나을거야!!!!!!!!! 웃대인으로서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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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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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허각 |
나랑 동갑인데 난 상상도 못해본 큰 시련 만났네...근데 19세는 우리 예상보다 강하다. 암 그거 ㅈ밥이야. 내 주변에 친척분들 유방암 백혈병 별의 별 암 걸린 사람 많았는데 다 낫고 재발없이 잘 살고 계신다. 1년만 버티고 당당하게 야동보자. 넌 완쾌하면 군면제일거다 존나 축하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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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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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걸팬 |
아프지망 여기써잇는 댓글보고 힘내서 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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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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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뻑 |
나 21살인대 7월에 골수이식함 헣헣 최근까지 멘탈 겁내 흔들리다가 요즘엔 안정을 찾았어 암 이거 별거아니더라 우리같은 젊은 암환자들은 앞으로 남은 생이 많기때문에 삶의 질도 좋게유지하면서 치료받을 체력이 있대 이거 다 이겨내고나면 나중에 따땃한데 배깔고 누워서 그땐 그랬지~ 하는날이 올거야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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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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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좀쉬고 |
아픔 이겨내고 꼭 건강 되찾길 기도할게! 병에도 젊음이 무기인 것 같더라구. 어린만큼 회복도 빠를거라 믿고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치료 잘 받구, 몸 괜찮아졌다는 글 기다리고 있을게. 힘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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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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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56 |
누나 치료잘받으시고 다나으시면 같이 하하호호해드릴게요. 웃대인의 못생김버프로 암도도망갈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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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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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
클링클님 사주남입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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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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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sony |
힘내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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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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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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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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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밴드 |
꼭 나으실거에요 ! 힘내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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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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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반 |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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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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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밤안개 |
힘내세요 .. 27살 직장인 입니다ㅎ 저도 20살에 ... 젊은사람 100만명중에 1명 꼴로 발병되는 뼈 암 골육종에 걸려서 4기까지 갔었습니다 늦었다고. 뼈는 감각이 없으니 몰랐는건 당연하고 젊으니깐 암 성장속도가 빠르고 다리 절단 소리에 폐에 전이 되면 죽는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단지 제가 겪었다고 감히 제가 작성자님 맘은 헤아릴수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저 역시도 너무 절망적인 시간이였기에 댓글달아봅니다 작성자님 그거 아십니까? 의사선생님은 최악에 상황부터 말하신데요 너무 심여치 마시고 힘내세요 요즘 의료기술도 좋아졌습니다 희망가지세요 ..꼭 치료하실겁니다 저 역시도 장애등급 나올 다리 열심히 하니깐 보기드문 케이스로 정상인 판급 받았습니다 ... 희망 잃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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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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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탉앎꿇옮맑탉앎꿇옮 |
빨리 나으세요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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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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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소환사 |
저도 19살이라 그런지.. 그냥 아무말 않고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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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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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o |
빠른 쾌유와 행복한 앞날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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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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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
글 진짜 길게 쓰고 처음으로 답달려고 가입했다..잘될거야. 힘내. 여기에다가 글쓸정도면 넌 충분히 밝고 좋은친구같다. 잘될꺼야 힘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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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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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고양이 |
걱정마라. 마음이 편하면 병도 금방 없어진다더라. 먹어도 괜찮은거 중에 먹고 싶은거 말해봐. 아저씨가 배달 해줄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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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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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비 |
암세포도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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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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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v |
이제곧 완치되서 배트맨과로빈처럼 앤터스와 같이다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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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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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만함 |
지금까지 암걸린 웃대인중에 완치안된사람없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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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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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긴GAY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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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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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츄 |
친구야 힘내라!! 같이 수능보고 대학가자!! 다나으면 연락해 치킨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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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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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는놈은쓰레기다 |
안죽어임마 ㅋㅋ 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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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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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개구리 |
다시와봄 힘들어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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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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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라프 |
반듯이 완치 될겁니당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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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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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1318 |
워~~~!!!!!!!!여기 사람들 기운만 받아도 병이 도망가겠다.긴~~~인생길 크게될 인물이기에 크게되고나서도 매사에 겸손하라고 잠시 찾아온 병이니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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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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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준비중 |
어디서 많이본 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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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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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찌찌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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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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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y73 |
꼭 완치돼서 애 다섯 낳고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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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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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삥까 |
힘내 꼭!!! 완치돼서 꼭 혼자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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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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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음주의 |
웃대인은 안죽더라. 씹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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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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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래남편 |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 게 얼른 나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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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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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기울트라 |
다들 암 한번씩 걸리지않나? 별거아니야! 이길수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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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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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 |
파이팅!!!!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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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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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클럽회장 |
웃대인들의 기운을 받았으니 잘이겨낼수있을거야 응원할게 늙어서 할머니 되어서도 웃대해야되지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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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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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외계인 |
시바 나아라 진짜 명령이다 꼭나아라 진짜 나아서 웈대에서 셋스 셋슷 외치면서 다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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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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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와 이거 다시한번 쭉 읽었는데 진짜 감동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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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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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Ku |
힘내 작성자!!!!!퇴원한 인증샷기다릴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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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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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18살 동생이에요. 글 남기신지 좀 오래됐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봐 덧글 남겨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방학식하기 직전에 백혈병(혈액암)에 걸렸었어요. 처음엔 열이 엄청 심해서 거의 반기절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되었는데 수액 몇번 맞고 다음날 살만해지니까 바로 퇴원 준비만 하고 있었죠. 근데 의사선생님이 제 존재는 안중에도 없는지 제가 듣는 앞에서 부모님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라는 말을 꺼내더라구요. 너무 당당하게 백혈병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처음엔 세상 무너지는 감정도 안들고 그냥 무덤덤하고.. 지금 엄청 멀쩡한데 내가 암이라고?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근데 장기치료를 위해 삭발도 하고 40일 입원 절차를 밟으니까 그제서야 아 내가 정말 그 병에 걸렸구나...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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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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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원래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이라 슬퍼하시는 부모님께 더욱 걱정 끼치기는 싫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쎈척했지만 그것도 40일의 장기 항암 치료에 들어가니까 점점 힘들어지더라고요. 만약 신이 있다면 내가 꼭 죽여버린다고 이를 악물고 분노했던 것도 지금 형이 남긴 글과 소름돋게 일치하네요. 인생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고민해보기도 하고, 내가 죽으면 친구들과 친척들이 날 그리워할까, 내가 없는 세상은 어떻게 흘러갈까... 제 삶에서 가장 진지했던 시기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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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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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암에 걸려서 가장 억울하고 분했던 것은 형과 마찬가지로 남들의 일상을 똑같이 경험할 수 없다는 점이었을 거예요. 나도 중학교 들어가서 연애하고, 공부도 꾸준히 해서 우등생이 되고 싶었는데... 그런 경험을 영원히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드는 소외감과 절망감은 정말 죽고 싶도록 저를 찢어발겼어요. 그에 더해 숨을 쉬는 순간순간이 힘들었던 항암 치료의 고통도 미치도록 싫었고요.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하겠다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그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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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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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그렇게 인생이 최고조로 지루해지고 흥미가 없어져 갈 즈음, 이대로 내 인생을 마치기에는 너무 짧았고, 그동안의 추억이 이렇게 사라지기엔 너무 소중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외동아들인 나만 바라보는 부모님도 계시고, 수많은 친구들과 친척들이 수혈 (저는 혈액암이라 수혈도 치료 과정이었어요)에 필요한 헌혈증을 기부하며 응원해주고 있는데 나 혼자 이렇게 죽어버리면 왠지 이기적일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자살할 생각은 진작에 없앴어요. 그리고 먼 훗날 이 시기를 바라보면, 나를 죽일만큼 괴롭혔지만 동시에 나를 한층 성장시킨 고난의 시기로 기억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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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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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그래서 다시 삶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취미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치료 초창기에는 평범했을 때도 하던 흔한 넥슨 게임이나 주구장창 해댔지만 이제 자유 시간이 365일 내내다 보니 (암의 유일한 장점...?ㅋㅋ) 그마저도 금방 질리게 되었죠. 그래서 시작된게 영화를 찾아보고 서점에 들러 베스트셀러 문학작품을 왕창 사서 읽는 습관이었습니다. 제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이때 들인 취미로 인해 제 인문학적 소양이 매우 발전했던 것 같고, 영화와 소설을 읽으며 즐거워하는 제 자신을 돌이켜보며 제 적성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암에 걸린 일이 아이러니하게도 제 삶에 큰 도움이 되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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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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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그 당시에 저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하나둘씩 만나 친분을 쌓기 시작했고, 그중 3명과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며 저에게는 얼마 없는 진짜 소중한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는 3년이 드디어 지났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신나지는 않고 그냥 느낌이 와... 진짜 끝났네. 이정도로밖에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180도 변천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을 들락날락하는 일이 드물어진 것이니까요. 한편으로는 3년 동안의 고독함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오래간만에 사회에 복귀한다고 하니 기나긴 꿈에서 깨어난 듯한 기분도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의 항암 치료는 막을 내렸고, 다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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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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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잠깐 제 사정을 설명한다는게 제 인생사 얘기가 되어버렸네요. 따분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ㅋㅋㅋㅋ 안 읽어도 되는 거니 스크롤 내리세요!! 어쨌건 결론은, 지금 형은 많이 괴롭고 힘들고 가끔씩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 거지만, 절대 그 절망감에 잠식되지 마세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정말 별거 아니고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될 경험이에요. 그리고 요즘 치료가 많이 발달했다는 얘기는 사실이니 암으로 인해 죽을 거라는 걱정은 조금도 안해도 되고요. 개인적으로 조언을 몇 개 드리자면 형 치료기간이 정확히 몇 달, 몇 년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저처럼 길다면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취미를 몇 개 만들어보세요. 기타를 배우셔도 좋고 (저도 한동안 기타에 관심을 가지고 연습했습니다) 고급워치 같은 인기 게임도 좋으니까 끊임없이 즐거움을 보탤 수단을 찾아내세요. 뭔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다면 자기 계발에도 투자해보세요. 시간이 충분하니 장래 계획도 이때 많이 세우게 되더라고요.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남들 고생할 시간에 난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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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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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그리고 이건 굳이 안 해도 되는데 팁을 주자면, 지금 모습을 많이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외출할 수 있을만큼 몸 상태가 나아지면 어디 좋은데도 놀러가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지인에게도 가끔씩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놔요. 지금 본인의 모습을 보시면 삭발한데다가 흉스럽기 짝이 없는 몰골이라 자괴감이 크실 텐데 (제가 당시 저를 보고 그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쓰는 거예요. 욕 아니에요 ㅜㅜ) 그게 나중에 보면 정말 영광스런 훈장이라도 되는 마냥 찍은 사진을 간직하게 되실 겁니다. 내가 이렇게 아팠는데도 나는 행복했다. 남들은 경험할 수 없으니 그 무엇보다 귀중한 저만의 추억이 되는 거죠. 제가 그때 했던 행동 중에 후회되는건, 엄마가 저 몰래 찍은 제 모습들을 지워놨다는 것. 당시엔 제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지웠는데 지금 보니 철없는 행동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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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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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형 힘내세요. 글이 좀 긴 이유가 똑같은 일을 겪어본 당사자로서 최대한 많은 격려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22세기까지 살겠다는 꿈 이뤄야죠. 00년생으로서 저도 그게 목푠데 똑같은 암환자끼리 같이 그 꿈 이뤄봅시다. 긍까 너무 풀죽어 있지 마시고... 힘내세요 힘!! 형은 지금 긍정적인게 최고로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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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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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는유저 |
아나 글 하나 남긴다고 1시간이나 썼네 학교가야하는데 클났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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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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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어로 |
마음에 굉장히 와닿네요. 글 작성자님도 부디 아프고 힘들때가 오더라도 댓글 작성자님 처럼 포기하지 않고 해내셨으면 좋겠어요 :)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한 때의 이익이 내일에 손해가 되기도 하고 한때의 억울함이 내일에 희망의 복이 되기도 한다는 말이 있어요. 작성자 님도 지금의 억울함이 내일의 희망의 복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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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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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1분 |
힘내요 ^^ 분명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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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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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kd |
힘내요!!!! 완치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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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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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곰 |
뭐야 여기 엄청 웃긴곳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왔더니 감동적인 아저씨들만 있네 작성자님 완쾌 되어서 좋은것만 보고 맛있는것만 먹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인생 살길 바랄게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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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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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딩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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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3년전부터 두달밀려서 정주행 중인 행인입니다.. 저번에 클링클님 자료보고 댓글달았는데 거기에 댓글 달아주셨죠. 저번처럼 두달지나서 보는 글이지만 어리신 나이에 병같은거 방해받지 않고 꿋꿋이 일어나셔서 바라시는 대학생활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쓸 때 쯤이면 완치 되셨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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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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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o |
아쉽게도.. 아직 약물치료중이에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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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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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딩이빈다 |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저희 외할머니도 3기까지가셨던 병인데 버텨내시고 지금까지 정정하게 살아계십니당 ㅎㅎ 아직 젊으신데 충분히 잘 버텨내실거라고 생각하고 또 당연히 그럴거라 믿습니다. 빠르던 천천히던 지금 겪으시는 일들 무조건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조만간 펼쳐질 창창한 앞날을 위해서 조금만 힘내시고 밝고 건강하게 사시길 하느님께 기도할게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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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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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맞은아이 |
내 주변엔 암걸려서 돌아가신분은 없다. 다 쾌차하셔서 살아계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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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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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6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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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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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추 |
지금은 괜찮니,,,1년 지나서 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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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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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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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클님 요즘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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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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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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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마지막까지 눈치보며 글 쓴게 너무 마음아프다 진작 내가 다가갔으면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힘든거 몰라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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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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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신은 없는게 확실하다.. 그래도 진짜 꼭 좋은 곳 가셨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고 항상 웃을 수 있는곳으로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런 말밖에 못뱉는 자신이 한심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좋은곳 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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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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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통 |
맘아파.. 쪽지 답 왜없으셨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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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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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퐁5s |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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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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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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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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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두번째 |
잘 지내시죠? 이제 수능도 끝나셨겠고 일상을 회복하셨군요!!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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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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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인따 |
제 아이콘 아직 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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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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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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