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조선왕조 1대 왕으로만 많이 알고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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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조선왕조 1대 왕으로만 많이 알고있는 인물 [53]

작성자

VistaPro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677111 추천 275 반대 0 답글 53 조회 28,540 작성시간 2017-05-07 22:56:42 이동시간 2017-05-08 0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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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년 10만 홍건적 침공. 수도 개경이 함락되자 이성계가 고려인과 여진족 2천으로 구성된 사병조직으로 개경 탈환에 성공해서 가장 먼저 입성하고 홍건적 두목을 활로 쏴 죽였다.

1362년 원나라 장수 나하추의 수만 군사의 침입을 물리쳤다.

1364년 원나라 황제의 명으로 침공한 덕흥군과 최유의 1만 군대를 최영과 함께 섬멸시켰다.

1364년 1월 삼선（三善）과 삼개（三介）의 반란군이 함주를 함락하자 이를 물리치고 밀직부사. 단성양절익대공신에 책봉되었고, 동북면원수지문하성사, 화령부윤이 되었다.

1370년 11월 지용수 등과 함께 만주의 동녕부（東寧府）를 점령함. （제1차 요동정벌）

1377년 우왕 3년 왜구를 지리산에서 격퇴했다.

지리산 험한 상부에 진지잡고 안나오기 전법 펼치자

고려 장수들이 공략하기 힘들다고 징징

빡쳐서

혼자 뛰어들어 강제 이니시...당시 고려 군법은 대장군이 전사하면 부하들도 전부 사형

대장군이 한타이니시 했는데 합류 안해도 사형이였음...

결과는 펜타킬

1378년 수도 개경을 위협하던 왜구의 대군에 맞서 최영이 싸우다가 위기에 빠졌는데 기병을 이끌고 구원하여 격퇴하였다.

1380년 내륙으로 진출한 왜구의 대군을 크게 섬멸했다. 이를 후세엔 황산대첩이라 부르게 된다. 황산 대첩은 그를 국가적 영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원숭이들 2만명중 70명 살아돌아감

1382년 여진족 호바투가 노략질을 할 때 동북면도지휘사가 되어 이지란과 함께 궤멸시킴.

1384년 동북면도원수문하찬성사가 되어 함주를 공격한 왜구를 물리침.

-----------------------------------------------------------------------------------------------------

그냥 고려말 신흥 무인세력

조선왕조 초대왕

이방원의 아버지..세종의 할아버지

함흥차사 정도로만 기억하고있는 분들이 많지만

한반도 역사 통틀어 최고의 무장반열에 들어감

전쟁중요도만 따지면 이순신과 더불어 역대 투탑임

임진왜란이나 조선말보다 더 개막장 수준이였다던 고려말기

전투 하나하나가 고려의 명줄을 잡고있던 상황에서...

특히 이시기 왜구는 임진왜란때 왜구 그 이상이였음.. 매주 쳐들어옴

중국 대만까지 가서 노략질하더 놈들

혼자 멱살잡고 캐리

* 출처 : I Love Soccer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1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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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케이사랑꾼

조선건국 안했으면 역사시간에 전쟁업적 외우고다녔을듯 ㄷㄷ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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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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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book

국뽕에 찬물을 좀 끼얹자면 이성계가 상대한 적들은 정치적 통일성을 갖추지 못한 도적집단이 대부분. 즉 지휘체계가 일사분란한 국가단위의 군대가 아니라 홍건적, 왜적, 망해가는 원나라의 망해가는 군대처럼 숫자에 비해 오합지졸인 경우가 많았음. 공식적으로 무패장군인 이성계가 요동정벌을 반대한 이유는 정식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을 벌일 경우 보급과 군사력의 격차를 장수의 지략으로 극복할 수는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 만약 요동정벌이 실현됐다면 홍무제 성정으로 보아 반드시 보복하여 한반도를 중국의 일부로 만들었을지도 모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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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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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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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53

답글마당 (53)

DVa송하나

캬 역시 갓성계다~!!! 조센의 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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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2:59:11

포돌희망자

유익한 자료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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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2:59:12

곤륜노

용비어천가 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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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2:59:19

꽃케이사랑꾼

조선건국 안했으면 역사시간에 전쟁업적 외우고다녔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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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2:59:34

뜬금뜸금열매

후손들의 학습량을 생각해서 조선 건국으로 퉁 쳐준거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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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3:17:32

없는정신

??? : 야....이거 내가 건국 안하면 후손들 공부 개빡세겠는데....어차피 답도 없는거 내가 먹을까...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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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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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toyotar

일본새끼들은 도대체 얼마나 우리나라에 쳐 와서 죄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살해하고 약탈하고 쳐 지랄을 해댔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하는게 뭔 다 왜구 격파임?.. 진짜 몇천년동안 툭하면 우리나라에 와서 악질범죄를 저지르고 쓰레기짓만하던 새끼들이 지금은 먹고살만해지고 힘키웠다고 아닌척 입싹닫고있는꼴이란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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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5:30

존만

우리는 중국인이엇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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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6:53

없는정신

일본애들이 당시 쓸만한 땅은 적고 인구는 많고 일하긴 귀찮고 = 어차피 딴 나라로 가려면 배타야 하는데 해적질하자 → 중국 대만 신라 백제등 해적이 판침. 능력자 없는 원피스 실사판 찍고 댕겼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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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9:42

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ㄴ엄밀히 따지자면 일본 정부가 주체는 아님. 그 당시 일본이 남북조 시대로 인해서 굉장히 분열이 심했고 그에 따라서 혼란은 증대되면서 지방 통제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었음. 그 과정에서 왜구가 유례없이 세력이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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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0:31

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아아..쓰느라 오래걸려서 엉뚱한 사람한테 댓글달았네 toyotar님한테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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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1:18

없는정신

일본정부가 주체라는 말은 한마디도 한적이 없는데...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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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1:40

없는정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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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2:01

없는정신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게 진시황이라면 일본을 최초로 통일(지들끼리 치고박고 전쟁놀이 하던거 멈춘게)도요토미 히데요시. 는 중국친다고 길열어달란 핑계로 조선따먹기 했지 개샛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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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3:3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생쇼크탈춤

근데 조선건국 안했으면 그걸 한글로 배우고 있진 않았을거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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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06:06

쪽발이척살

내생각엔 우리가 일본을 진작에 먹었어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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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7:07:01

없는정신

불쌍하다고 이것저것 챙겨준 신라랑 백제가 캐리함;; 뭔 ㅅㅂ 선의로 배풀면 왜 항상 ㅈ으로 돌려주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북한도 공산주의의 문제점의 대표국으로 ㅈㄴ 불쌍혀서 쌀보내주고 까까 사무라고 돈보내주니 까까는 뭔 ㅅㅂ 핵이나 처만들고 있네? 일본은 ㅅㅂ 불쌍하다고 도자기만드는거 알려줘 글자도 불교도 전해줘 이것저것 다 도와줬는데 돌아오는건 해적질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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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7:41:25

신고접수시

우리 장군님때문에 취한다주모 샷다 내려!나 오늘 집 안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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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3:00:00

수학티쳐

보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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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23:05:27

우마군신

이분 그랜드보우마스터이자, 소드마스터. 무력으로도 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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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7 23:06:33

아이리어

하지만 국뽕과 환빠들에겐 요동 정벌 포기한 ㄱㅅㄲ 취급하지..이미 요동정벌도 해보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에게 전쟁 = 게임 수준으로 보는 놈들이 극딜하는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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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0:20:32

DKbook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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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49:29

조기퇴학

섹1스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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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2:50

쥬엔류

그래도 당시 고려군의 장군들 중 몇몇은 왜구 손에 살해 당한걸 생각하면 아주 무시하긴 힘들었음 거기다 당시 고려 조정에 이인임 패거리가 활개치느라 국정은 또 엉망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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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2:55

간호사언니

이순신을 포함 하여, 전 세계의 대부분의 명장은 질것같은 전쟁은 피했다. 이건 초딩도 아는 싸움의 기본 전술이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을 때 싸움걸지. 질 것 같은 싸움에 자신의 모든걸 걸고 싸움을 걸어?? 진짜 개 같은 소리지. 이순신이 왜 부산을 공격 안했고 이성계가 압록강을 왜 안 건넜겄냐. 만약 지면? 나라가 망하는 수준인데? ㅅㅂ 공격하는게 ㅂㅅ 아니냐?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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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30:19

조기퇴학

ㄴ ㄹㅇ 질것같은 싸움은 피하는게 병법의 기본이지. 내가 그래서 래더 D 이상한테 스타하자고 안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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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32:2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기분부전장애

고려 말에 군사는 진짜 답도 없었음. 공민왕 때 제대로 된 공병이 없었음. 충용위는 공민왕 때 만든 왕실호위부대인데, 전투도 제대로 못하고 폐단만 일으키니 폐지론이 대두됐을 정도로 암울했음. 게다가 지방군에 익군, 진수군, 연호군 등이 있었는데, 병력을 긁고 긁어서 모은 수가 공민왕 13년에 2만 7천명이었음. 문제는 이런 수조차 농민을 긁어 모은 것이라서 훈련도 제대로 안 되어 있었음. 그걸 훈련 시키고 전투에 출전하는 장군을 원수라고 불렀는데, 사실 유사시에만 존재하는 임시직과 다를 바 없을 정도였음. 이런 걸 데리고 훈련시켜서 수많은 전투에 승리한 게 신흥무인세력임. 얘들 노력으로 고려가 멸망 직전에 간 걸 막고 우왕 때 10만 정도의 군사가 형성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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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49:14

기분부전장애

홍건적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왜구는 생각보다 강력했음. 당시 왜구는 남북조 시대에서 권력으로부터 탈락한 하급 사무라이로 구성되었고 다이묘가 실질적으로 운영할 정도였음. 그래서 진법 구성도 생각보다 뛰어났고 고려 말에 나라 전체가 흔들릴 정도였던 거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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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55:06

구리시민조르바

모르는것임..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요동정벌이 성공할 가능성도 분명히 있었음.. 당시 주원장은 원나라와 싸우느라 요동에 신경쓸 처지가 못되었기 때문에... 다만 영락제의 영토확장 시기를 무사히 넘겼을지는 의문임.. 오히려 빼앗긴다면 그때 뺏길 가능성이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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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57:34

전부맛있어보여

무인이랑 문인이랑 존나 싸운게 그때인가 그럼드라마로만 봐서 잘모름 군사엔 관심이많은편인데전공이 예체능이라 28먹고 이제 조선 역사 어느정도암 무인시대란 드라마를 본적있음 그게 고려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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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03:13

기분부전장애

전부맛있어보여//무인시대는 무신집권기로 1170~1270년까지의 역사를 다뤘고, 이성계가 활약하던 시대는 1300년대 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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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05:24

기분부전장애

아니다. 무인시대가 최충헌까지 다뤘던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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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06:19

인천대역사교육과

다른 건 몰라도 왜구를 단순히 도적집단으로 취급해선 안 됨. 단순히 도적이 아니고, 지휘체계부터 시작해서 갑옷, 무기 모든게 정규군이었음. 교과서에서.지나가듯이 배워서 왜구의 규모를 보통 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려판 임진왜란이었음. 말 그대로 정규군 vs 정규군이었던거임. 당시 사료 찾아보면 일반 도적의 복장이 아니라고 써있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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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22:34

인천대역사교육과

댓글 작성자의 의견에 이견은 없으나, 당시 왜구에 대한 사실은 바로 잡아주려고 글 쓴 거임. 절대 '숫자에 비한 오합지졸'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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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3:24:18

매나니로

요동 차지했으면 대명 의존도가 낮았겠고, 일제시대도 없었겠지만 대신 아직도 왕이 있겠지. 그래도 박정희 딸이 운영하는 것 보단 별로 기분 나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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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4:37:59

야동보는스님

왜구라는 존재에 대해 도적집단 쯤으로 생각하는 부분에서 시작한 오류같은데, 왜구는 단순한 도적집단이 아님. 황산대첩은 왜구 숫자가 1만이 기록됐음. 1만명이 넘는 숫자가 한꺼번에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건 지휘체계가 갖춰있을 때야만이 비로소 가능함. 왜구라는 건 단순한 해적따위가 아니고, 당시 일본 전란기 때 조선반도로 눈을 돌린 지방의 군소막부가 한반도나 대륙해안, 오키나와 등을 약탈한 것일 가능성이 커. 단지 조선에서 해적과 구분하지 않고 왜구라고 퉁쳐 부른 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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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2:23:0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5-07 22:56:42 / 이동: 2017-05-08 01:52:47 / 어시스트: 밀리아리아 )

밀리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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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53:21

oO파워전사Oo

더러운 왜구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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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0:40:27

메탈리카프리썬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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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22:50:23

발기와부전

쳐들어온 적장 마빡에 화살 한대씩 박아서 되돌려보낸거 횟수만 꽤 되는걸로암 그리고 어떻게 쏜건진 모르겠지만 화살 세발을 연발로 쏴서 세발을 일격에 맞추는 기술도 있었다니 뭐 신궁이지 걍 당시 스펙 사기 저격총 한자루 들고다녔다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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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59:14

실화sony

태양을맞췄다는데여 뭘ㅋㅋㅋ뭔들못맞추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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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34:59

퍼거스시발랸

태조는 마지막이 조금 안쓰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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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2:05:38

그냥지나치지못함

아드님이 너무 또 뛰어나셔서ㅠ 이성계의 정치적 파트너인 정도전이 그린 조선이 아들 방원과 달라도 너무 달랐으니.. 태종이 말아먹은것도 아닌데다 본인도 천재에 가까운 왕재고, 태종은 세종의 아버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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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16:53

sandwichs

척준겸끕 무장잉였음 진짜 오질라게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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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2:11:09

드라그니티

살아서 싸운 전투 중 유일한 패배가 태종 이방원과의 전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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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2:14:42

실화sony

용비어천가에 이성계가 태양을 활로 쐈다고 하던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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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2:33:5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웃기는팬티

마지막에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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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2:59:03

발암약

저때 그럼 요동은 명나라땅이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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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3:52:54

내가왜그래야돼

몰라ㅅㅂ 나 개성왕씨야 이성계 x까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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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5:29:15

채소나무

왜구토벌한덕에 민심이 이성계에게 있었던것도 조선건국의 큰 힘이 되었다고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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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5-08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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