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햇갈려 하는 영어표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뭐가 있을가 생각하다가 이게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볼까해

재미있게 봐주구 추천 한번만 해줘 형들 （꾸벅）

1. put on / wear

일단 저 두단어의 뜻은 둘다 '입다' 야.

하지만 쓰이는 용도가 달라.

먼저 put on은 입는 동작을 의미하는 거고 wear 은 입고있는 상태를 의미 하는거야.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군대라고 가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전투복으로 환복을 하잖아. 그럼 그때 병사들은 옷을 갈아 입겠지 그 때 주위를 둘러 보면 누구는 바지를 입고 있고 누구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고 하지?

그 동작을을 의미할때는 바로 put on 을 쓰는거야.

바로 옷을 입고있는 그 동작을 말하는 거지.

그래서 '지금 그 옷을 입어' 라고 말 할때는 put on 을 써야해.

반면 wear 은 병사들이 모두 전투복으로 환복을 하고 대기를 타고 있는데 소대장이 와서 보고서는 '음 모두 전투복을 잘 입고 있구만' 이라고 말을 하겠지? 그 입고 있는 상태가 바로 wear 이야

그래서 he is wearing a jacket 이라고 하면 재킷을 현재 입고 있는 상태를 의미 하는거고

he is putting on 이라고 한다면 그 재킷을 입고있는 동작을 의미하는거야.

2. shy / embarrassed

shy 는 구지 말을 하자면 그 자체로 고유 형용사고 embarrassed 는 분사의 형태로 형용사야 즉 동사를 활용한 형용사라는 거지.

��든 shy 는 사람의 고유 성격을 의미하고 embarrassed 는 주변의 상황에 의해서 주어가 쑥쓰럽거나 당황스러워 지는 것을 의미해

예를 들어서 평소 성격이 매우 소심해서 주문을 잘 못하는 친구가 있다고 한다면 이건 고칠 수 없는 고유 성격이기 때문에 shy 를 써서

-he is so shy that he can't oder his food

[ 그는 너무 소심해서 주문을 하지 못한다] 라고 하게되지

반면 내가 ㅈㅇ 하는것을 누나가 봤다고 하면 이건 내 성격과 상관없이 주변의 환경때문에 내가 쪽팔린 거기때문에 embarrassed 를 쓰게 되지

- when my sister saw me jerking off i was so embarrassed.

[ 우리누나가 내가 ㅈㅇ 하는 모습을 봤을때는 너무 창피했어]  

이때 embarrassed 는 나를 당혹스럽게 하는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래서 소개팅에서는 저 단어를 선택하면 안돼.

예를 들어서 여자를 만나는데 '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타요' 라고 말을 할때 embarrassed 라는 단어를 선택하면 그 여자가 무언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내가 지금 당혹스럽거나 그 여자의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내가 지금 좀 그렇다 라고 오인 될수도 있어.

3. surprised / scared

둘다 놀라다 라는 형용사인데, 저렇게 형용사가 고유형태의 형용사가 아닌 분사의 형태의 형용사이면서 그게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임과 동시에 주어가 사람이면 95% 이상 수동태로 사용이 되.

쨋든. 둘다 놀라다 라고 기본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

그런데 surprised 는 보통 긍정적인 방식으로 놀라거나 전혀 예상을 못해서 놀랐을때 쓰는 표현이고

scared 는 진짜 좀 기분 나쁘게 놀라거나 소스라치게 놀랄때 쓰는 표현이야.

한국사람들이 특이 이 2개를 많이 햇갈려 한다고 하더라고.

보통 scared 를 써야하는 상황에도 surprised 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

만약에 친구들이 깜짝파티를 해주어서 놀랐다면 그때는 surprised 를 쓰는게 맞고.

친구가 귀신 가면을 쓰고 나를 놀라게 했다면 scared 를 쓰는게 맞아.

그래서

-when i found the fancy party secretly prepaired by my friends i was so surprised

        [ 나는 친구들이 준비한 멋진 깜작파티를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

라고 말 할 수 있고.

만약

- when i saw a girl running to me with her hands half folded i was so scared.

   [ 어던 여자가 팔이 반쯤 접힌채로 나에게 뛰어오는 것을 봤을때는 난 너무나도 무서웠어]

라고 하게 되는거지.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해 봤어.

어떤 정보글을 쓸까 하다가 많이 햇갈릴 수 있는 표현들을 한번 정리해 봤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어

앞으로도 재미있고 더 유용한 글들을 많이 쓰도록 노력할께

ps 사전투표 못하신 형들 �� 선거때 투표 합시당 !!

그럼 모두 good buy &  sea you

adidas !!

사랑해요 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