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읽어주시는분이 계시군욥!! ㅠㅡㅜ

처음보시는분은 프롤로그먼저 봐주세요.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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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아아아아] [솨아아아아]

슈만 63년

- 숲의마을[케이르]근처 지하동굴 -

"아!! 진짜!! 왜 꼭 내가 연습중일때만 이렇게 죽어라 퍼부어대는거야?"

"샤이카니?"

"예, 어머니."

"아니 방금나갔는데.. 왜 벌써돌아오는 거니? 어릴때부터 근성이 없기로서니..

이렇게 빨리 포기하면 못써요. 알겠니 샤이카?"

".... 저...어머니? 지금 밖을 봐주시겠나요... 우뢰가치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저 빗줄기 사이에서 연습을하라고 하시진 않겠지요?"

[솨아아아아][솨아아아아][우르르콰과광]

".... ... ...."

"...??"

"....샤이카? 나가서 연습하기엔 충분할것같구나. 사내대장부가

이정도도 이겨내지 못한다니 말이나 되는소리니. 자아 사랑스런

샤이카~♡ 우뢰와 폭포같은 비를 이겨내려문아."

"후아... 예..예.. 연습해야조.. 암요... 그런데요 어머니.

이제 [사랑스런 샤이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제 18살인데..."

"어머머머~ 부끄러워하긴~ 어릴적엔 계속 불러달라고 떄를쓰더니..

하긴... 위기에처한 어미를 구한걸보면 다크긴 컸구나."

"1년전예길 뭐하러 꺼내세요.."

"그래 1년이나 됬구나... 우리와 마을주민이 이 지하은신처

[칼리브]에 와 살게된것이..."

"어머니..."

"... 자자!! 아침부터 꿀꿀한기분은 싫구나. 어서어서 나가서 놀다（?）오거라~

내 사.랑.스.런 샤.이.카.~.♡"

"윽... 또 저러신다..."


- 지하은신처 [칼리브]근처 숲 -


[추적][추적][추적][추적]

"후아.. 그럼이제 시작해볼까? 음.. 분명 어머니께서 자신을 지켜주고

자신을 도와줄 파트너 정령을 불러내라구 하셧지? 그럼 이쯤에서...

[주인을 지키고 주인을 헤하려하는 자를 멸할 령이여 지금 이앞에

그대의 주인이 서 있노라니 부디 부름에 응답하라. 戍護嶺 蘇喚（수호령 소환）"

[치지지직][치지지직][푸다다다다]

".... .... .... 그대인가... 날 부른 것이.... "

"것이라니! 것이라니! 사람한테 것이라니.. 에휴... 이런 예의없는 수호령을 봤나...

흑흑... 어머니 난 왜이리 되는것이 없지요??"

".... ....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꾀나 시끄러운 자이군... 아아...

위대하신 천계의 왕 [시로폴 쿠알라이시 테리사]여.. 어찌 이런자를

내 마스터라 칭하신거요... 원통합니다... 분합니다..."

"....허.... 허.... 성격한번 똑 부러지네...내가 뭐가 어떻는데! 흥이다!"

"... ... .... .... .... .... "

"씹지마~~!! 헉..헉.."

"씹다니요... 그런 상스러운 언어를... 아아... 역시 저자는 저의 마스터가 될

이목이 되지 못합니다. 저를 불러들이시고 다른.... ..."

"야!!! 아..아.. 어지럽다.. 됬다. 다 됬고... 어차피 소환된거...

통성명이나 하지??그쪽먼저"

"하... 이몸의 이름은 [퀴르 디 엔젤리스] 두번째 이름은 [광풍]이다.

나의 마스터가 아니길 바라는자여.. 그대의 차례일세..."

"... ... 저걸그냥.. 흠..흠 나의 이름은 [알폰소 카이알로스 샤이카].

너의 주인될몸이시다~ 이거지."

"... .... .... !!!!! 지금 [알폰소 카이알로스 샤이카]라 하였는가!"

"너.. 귀까지 안들리는거야?? 심각한 수호령이군..."

"그..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너의 이름앞에있는 성.. 즉

[알폰소 카이알로스]가는 18년전 이미 멸망한 국가인 [카이알로스 제국]의

씨족이다! 그런데... 그런데... 그날.. 다사라진줄알았던 그 씨족이 아직.."

"??? [카이알로스 제국]이라니... 너 머리도 이상해? 그런나란 없었어. 과거 역사를

찾아봐도 [카이알로스 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다구. 알겠니?"

"나 엔젤리스... 그대를 내 마스터로서 보호하고 그대를 해하려는자

바람으로 짖이겨 놓을것이다... 한평생을 [알폰스 카이알로스 샤이카]를 지키고

그대가 위하고 그래를 위하는자 모두 보호할것을 맹세한다."

"뭐..뭐야. 방금전까진 날 죽어라 싫어하더니. 무슨 바람이 분거야? 뭐 나야 상관없지."

"...계약을 시작하겠다. [천공의 왕 시로폴 쿠알라이시 테리사의 명을 받아 내앞의

알폰소 카이알로스 샤이카를 내 마스터로서 섬길것을 맹세한다.]"

[위이이이잉][화아아아아아아아악]

"!!!읍..읍... 이게뭐야!!"

"[... ... Endsa（그대는） Wekser（한줄기） Assse（빛） Oticamurs（대륙을）

Kursyamon（다시 만들어나갈） DelKivoxicria（이 전쟁을 끝낼）

Zuangmamor（선택받은） Fovibrya（5인중 하나여） Curusia（빛의힘이）

bonfriam（그대를 지키리）.... ....]"

"으읍..으읍!! .... .... ...."

[샤아아아아]

"[알폰스 카이알로스 샤이카]. 나의 주인이여... 강하게... 강하게...

그대가 받은 [계시]를 지킬 힘을 가질때까지..."


- 같은시각 지하은신처[칼리브] -

"샤이카... 샤이카... 내가 영원히 너의 엄마일수 있었으면...

샤이카... 샤이카... 고귀한 알폰스가의 마지막 목숨이여..

나의 작고 귀여웠던 조그마한 [동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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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가요?? 뭐 하튼

재미있게만 봐주시면되요.

태클은 환영하지만 욕과 그 손에든 돌과

옆에 쌓아둔 돌들은 사양할꼐요...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1화 "계시" 종료 : 어둡고차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