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놀러가서 아키하바라 여기저기 구경하다 우연히 눈에 들어오던 그랑블루판타지 그래픽아카이브를 구입했습니다.

내용물을 보고싶었지만 비닐포장때문에 볼수없었는데 용기내어 점원에게 손짓 발짓 별짓거리 다 하며 "나 이거 내용물 보고싶은데

이 비닐 포장때문에 볼 수가 없다. 그러니 이거 샘플책있으면 보여 달라며 어필을 했지만... 뭔 말인지 알 수 없었으나

좃도마떼 이러면서 비닐 찢어서 책 읽는 시늉하면서 주길래 너무 고마웠고 그자리서 책보면서 옷 들이 너무 맘에들어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재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요즘 이걸 토대로 모작연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