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차인데....
엄마가 대부분 모는데
여자라서 만만해서 테러한거 같다...

분해가지고 잠도 안온다
경찰들은 가서 얘기 해보라고만하고
형사는 이런거는 처벌도 어렵다고 하고

경찰 불러서 앞에서 저 놈 차에다 계란 던지면
그때서야 해결하려 들까...

미친놈을 잡으려면 미친놈이 돼야하고
미친놈끼리 싸워야 경찰들이 개입 해줄까

오물 투기로라도 잡아 넣으르고
증거 자료 다 갖다 떠먹여줘도
하는게 없냐 하는게 없어...

밤마다 잠을 못 자요 내가 억울해서
우리 엄마한테 해꼬지 할까봐 잠을 못 자
우리 가족 보면 벌벌 떨면서 눈 깔고 집에 들어가게
만들어 주고 싶어 진짜

애도 있고 가족도 있으면서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지 자리도 아니면서 왜 ㅆㅂ 차를 빼라 마라야

분해 너무 분해
당장이라도 무슨 일 저지를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