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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때 뒤질뻔한 고비가 많았는데 나이는 좀 오차잇을듯
2살쯤엔 쳐놀다가 대갈빡에 유리떨어져서 다쳤고 모서리로 박혓음 디졋고
4살때는 경사쩌는곳에서 자전거타고 내려가다가 차랑 박았는데 살았고 요거는 턱 15번인가 20번꼬맴
유치원댕길때는 수영장갔는데 존만이가 성인.수영장들가서 퍼덕퍼덕대다가 친절한 아재가 구해줫고
초2때는 골벼가지고 무단횡단하다가 차에 치여서 마트까지 날라가고
좀커서 병2신짓을안해서 생존율이 올라갔는데 고3때 신호바껴서 건너는데 시내버스가 과속하면서 존내쳐오는거야 그때 피해야되는데 몸이경직되더라
다 기억에남는 거라서 항상조심히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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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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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2:0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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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졸음 |
야간근무 하는데 급 꼴림. 어쩌지 하다가 걍 부대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서 오줌 누는 척 하면서 ㄸㄸㄸ 하다가 여 간부한테 걸림. 그냥 휙 지나갔는데 자괴감에 옥상에서 뛰어내릴 뻔. 전역할 때 수고많았다고 간부들이 인사해주는거 있었는데 거기서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함. 거기서 2차 자괴감에 차도로 뛰어들 뻔.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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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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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로오리 |
자전거 타고 지하 육교? 경사로? 내려가다 한바퀴 공중제비돔 팔 두개 부러지고 입술 뚫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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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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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o |
와 나는 친구가 던진 시디맞고 이빨나갔는데 |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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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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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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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리 |
자전거 타고 지하 육교? 경사로? 내려가다 한바퀴 공중제비돔 팔 두개 부러지고 입술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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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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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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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헐 시밬ㅋㅋㅋㅋㅋㅋ 살아서 다행이다.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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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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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리 |
재밌는건 입술이 땅바닥에 쳐박혔는데, 이가 안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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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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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부러지면 돈 작살이다 운 개좋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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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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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o |
와 나는 친구가 던진 시디맞고 이빨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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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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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만하면정학이야 |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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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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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터지는갤럭시7 |
ㄴ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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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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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Pato |
친구가 나뭇잎마을 출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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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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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56 |
내친구 비오는날 탄천쪽올라가는데에서 내가 자전거타면서 기어높게잡고올라가봐햇는데 풀가속하다 실내화가방걸려서 공중에서 완벽하게 1바퀴돌아서 대가리로착지햇는데 지발로집에걸어가고 아무이상없엇는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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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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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먀 |
죽기직전에 스탠드 발현해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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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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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나도잇음 존슨이라고 환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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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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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짱 |
좌회전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유턴차량에 들이받고 튕겨서 전봇대 받고 멈춤. 진심 그 순간에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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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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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와우.. 전봇대 받을정도면 흉기차는 아닌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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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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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o |
애기때 차다니는 도로건너다 차에치여서 머리다쳤는데 그나마 흉터밖에 안남음. 초딩때 냇가에 놀러가서 동생이랑 깊은곳에 들어갔는데 동생새기가 지 살겠다고 날 내리찍어서 디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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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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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스킬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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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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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o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익사하는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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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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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내가 인공호흡해줄게 파오후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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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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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카와마스즈o |
진짜 동생새기들은 왜이러냐 내동생도 지 살겠다고 내목잡고 지얼굴내밀고 숨쉬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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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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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딩요 |
태어나기 전에 죽을뻔한적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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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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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그건.슬프네 웃지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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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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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흥해라 |
나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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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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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
야간근무 하는데 급 꼴림. 어쩌지 하다가 걍 부대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서 오줌 누는 척 하면서 ㄸㄸㄸ 하다가 여 간부한테 걸림. 그냥 휙 지나갔는데 자괴감에 옥상에서 뛰어내릴 뻔. 전역할 때 수고많았다고 간부들이 인사해주는거 있었는데 거기서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함. 거기서 2차 자괴감에 차도로 뛰어들 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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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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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ㄸㄸㅇ빌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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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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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변태씨 |
왜 살아있는거냐 ㅋㅋㅋ 이건 바로 자살했어도 이해받는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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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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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워리어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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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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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o  |
히토미..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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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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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그림쟁이 |
빅소변기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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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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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추억 |
진짜 뒤질뻔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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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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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
ㄸㄸ이 빌런이라는 요상한 별명이 생겨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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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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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오지 |
여자화장실 따로없지...전역한지 오래되서 왜걸렷지 생각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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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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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
아냐 여자 화장실 있어. 내가 쓰던 화장실 옆에 여간부 휴게실 있거든. 거기 안에 있어. 내가 쓰는 화장실을 지나야 되는 구조야. 휴게실에 가려다 날 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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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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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마스터 |
킨텍스 옥상에서 떨어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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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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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저런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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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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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마스터 |
현수막 알바하는중 난간이 두뼘쯤하는데 비도오고 바람도불고 저녁 열시에 그난간위로 기어가고 걸어가고.. 쥭는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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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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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당신이.한국에.닌자인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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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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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마스터 |
와타시 한코쿠노 닌자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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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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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로스 |
시골에서 쓰레기태우던 도중 쓰레기안에 들어있던 부탄가스가1m 정도 앞에서 폭발 ㅠㅠ 다행히 지금은 흉터하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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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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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스레기태우는고 신고하면 벌금내지롱 사과망빌런 흉터안남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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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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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
와 그래도 존나 다행이네. 조심좀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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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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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수집중 |
너 기타누락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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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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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뭔말 기타안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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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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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수집중 |
도깨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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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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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드라마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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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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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가항가하앍 |
며칠전에 고속도로 5차선에서 나 2차선에서 규속95정도 가고있는데 갑자기 사람하나가 손 저으면서 5차에서 4차로 역주행 하더라고 차가 아니고 사람이 화물차 아재인데 공구통 열려서 뺀치부터 각종 공구들이 2차선부터 5차선까지 널부러져 있더라고 그거보는 순간 조수석 퍼펑 거리더니 앞바퀴 뒷바퀴 한꺼번에 펑그나더라고 95키로 달리는데 차가 안돌아서 지금 댓글달지 차 돌았음 요단강에서 웃대할뻔 타이어집가서 휠 뜯어보니 하나는 휠이 휘었고 하나는 휠 중앙에 빵꾸 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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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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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가항가하앍 |
화물차 아재도 참 지리는게 맨몸으로 5차에서 2차까지 고속도로 횡단해서 공구 다 줍더라 서로 같이 손잡고 부처님 존안볼뻔 나 말고 말리부 한대도 펑크났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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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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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어후 위험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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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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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만 |
중학교1학년때 자전거 두손놓고 타다가 전봇대에 박아서 뒷머리으스러지고 앞머리 실금가고 뇌출혈나서 중환자실에 며칠입원하고 병원에 몇주입원함 ㅋ 겨우살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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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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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이야.. 나랑 버금가는 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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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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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없음 |
5살때인가 세발자전거 바닷가 경사로에서 타다가 돌쪽으로 굴러떨어져 뒤질뻔함 떨이지기전은 기억이안나고 다 치료받았을때부터 기억남 볼에 대문짝만한 상처잇었던거 같은데 흉터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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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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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그떄부터였군요 고자였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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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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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4살때 골목에서 트럭에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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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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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미2친;;; 얼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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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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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장난이고 어쩌다 깔리심 개아프겠따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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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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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뿌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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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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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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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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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
빨리 오나홀 대펴서 치고싶어서 끓는물에 오나홀 안녹게 1초정도 넣어다 뺏다 몇번하고 럽젤바르고 바로 쑤셔넣었는데...... 물안들어가게 꺼꾸로 넣었는데도 비관통형이라 거기 뜨거운물이 차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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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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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ㄲㅊ 아야할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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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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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
허물벗겨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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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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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으.. 그쪽 소중이는 다른부위보다 더아플텐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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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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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
끼요옷! 하고 솟구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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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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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
하....그때 귀차니즘 걸려서 밥거르고 겜하면서 컵라면 빨려고 옆에 커피포트만 안가져다 놨어도 그런 미친생각 안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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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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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게안아주세요 |
저번에 이거 웃대에 글쓴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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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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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
놉 그분은 전자랜지였음 난 그정도로 미치지 않음 비교하지 말아주셈 나는 정상인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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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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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ix |
물에빠져써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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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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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ix |
거 혹시 짤녀 이름좀 알려줄수있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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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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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나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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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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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o |
난 뭔가 계단에서도 굴러보고 자전거로 공중제비도 돌아봤는데 희안하게 다치진 않음 대신에 이빨 부러진것만 4번이고 발목 인대 늘어난것만 양쪽도합 10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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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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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o |
교통사고도 기적적으로 보조석에서 내 바로 오른쪽만 나가고 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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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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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진짜 뭔가있다니까 나는 나 못보고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지켜주고있다믿음 여태 뒤질뻔한 고비를 넘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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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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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제왕 |
말하는게 뭔가 저승가는 길에 죽은사람끼리 히는얘기 같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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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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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실화인데 이거말고도 더있는거같거든 근데 기억이 잘안남 저게 제일 컸떤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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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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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으응아앙 |
한번 있었음 초딩때 친척집이 위로 올라가야 되서 막 달려가다 큰 차 사이 지나서 튀어나오는데 옆에서 오는 차가 나를 침 번쩍 하더니 바닥에 엎어져있음 ㅋㅋ 그 당시엔 너무 쪽팔려서 아저씨가 나와서 병원가자 하는데 무시하고 그냥 친척집감.. 근데 다친곳은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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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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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어린이단 |
새벽에 대로에서 졸음운전 역주행으로 나무들이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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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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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왕 |
초딩때 누나 롤러스케이트신고 아파트 복도 달리다 엉덩방아 찧고 한 10초정도 숨 안쉬어져서 죽는건가 생각했음 그리고 최근엔 감전당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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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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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드립머신 |
나 죽을뻔한적이 세번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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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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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드립머신 |
한번은 내가 5~6살때쯤에 부모님이랑 강에 놀러갔는데 나보다 두세살 많은 형들이랑 놀다가 모터보트뒤에 튜브끌고가는걸 초등학교 고학년 형들이 타는거임. 그래서 거기 뒤에 매달려서 갈려는데 나이때매 안된다고 해서 빡빡우겨서 탔는데 강 한복판에 빠짐. 그리고 기억 끊어졌다가 다시 정신차렸을때 자갈밭에 누워서 엄마가 울면서 나 쳐다보는 거였음. 강에 빠진거 관리인아져씨가 수영해서 건져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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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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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드립머신 |
또 한번은 초등학교 저학년때인데 그때 그네타다가 너무 높이타가다 중간에 떨어졌는데 그네가 앞에서 뒤로갈때여서 그네가 뒤로 한껏 치솟았다가 내 뒤통수를 때림. 그리고 기억 잃음. 지금도 흉터있는데 피나고 난리였다고함 결국에 구급차가 와서 머리꼬매주고 그날 퇴원함. 내기억은 이제 가도 된다고 했을때부터 기억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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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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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드립머신 |
마지막 한번은 내가 대학생때 군대가기전에 맹장이 터졌는데 단순 배탈인줄알고 하루를 넘겼음. 안에서 터져서 난리가 났는데 그러고있다가 내가 쓰러져서 못움직이니까 동생이 119신고해서 응급실로 데려감. 바로 간수치재고 수술했는데 당시에 술존나 마실때라 간수치가 높아서 못깨어날수도있는데 지금 이대로둬도 죽는다고 수슬했음. 나중에 들은 얘기론 맹장이 보통 염증으로 커지는게 0.7~1cm인데 4cm 가까이 커졌다고 했음. 네배정도. 간호사가 나중에 따로 어떻게 참았냐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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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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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뽕맞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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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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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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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기부기맨 |
초딩때 택시타고 가다가 내쪽으로 차가박아서 사고남 다행이도 속도가 낮아서 별 충격은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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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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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기부기맨 |
고딩때 지하 피시방에서 겜하다가 위층에서 불나가지고 진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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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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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허각 |
9살때 태권도장 차에서 내리고 차 뒤쪽으로 돌아나가다가 트럭 오는거 못보고 그대로 들이받혀서 한 8미터 날아감. 그때 제일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멘탈 나가서 혼잣말로 "교통사고 날 뻔했어 교통사고 날 뻔했어"라고 횡설수설거리고 있는거 관장님이 내 등 두드리면서 "교통사고 났어 이 자식아"했던거.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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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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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허각 |
트럭 운전사가 뺑소니는 아니었어서 경찰서 와서 상황설명 있을때 부모님 나타났는데 그때 부모님 보고 소리지르면서 경기 일으켰음. "내가 조심하지 않아서 사고가 난거니까 날 엄청 혼내실거야"라고 생각했던듯. 엄마 울먹이면서 "○○아 진정해"라고 연신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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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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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나도 날라가봐서 알음 꽤아프진않음 깁스하고 휠체어탄다음에 싸돌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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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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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기 |
초딩때 무단횡단하다 포터에 치일뻔함. 인도에 주저앉아서 질질짜고 있는걸 근처에 사는 친구가 자기엄마 데려와서 친구엄마가 달래줌. 그뒤로 무단횡단 안하고 어딜 걷던간에 걸을때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습관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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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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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드레드 |
태어나자마자 심장에 빵구나서 메꾸고 4살때 다리 절뚝거려서 병원가보니 골반에 염증차서 냅뒀으면 절음발이됬고 유딩때 가족끼리 여행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옆차선 사다리차에 달린 사다리가 옆으로 쳐져서 우리차 전복시킬뻔하고 초딩 때 장마 끝나고 다슬기 주으러 갔다가 이끼에 미끌려서 쓸려 내려가다가 아버지 바짓가랑이 쥐어잡아서 살고 초딩때 바다에서 튜브타고 있는데 큰 파도와서 거꾸로 뒤집어져가꼬물 쳐먹으면서 아...가는구나 하는데 같이 온 이모님이 구해주시고 고딩 때 이어폰꼽고 자전거 타다가 골목에서 산타페에 치여서 5미터 날라간다음에 병원에 실려갔더니 몸에 하자가 없어서 퇴원 군대에서 진지공사하면서 가파른 절벽 기어오르다가 위에서 먼저 기어 올라가는 선임이 돌뿌리 밞아서 굴러오는거 간신히 피하고 조선소 족장 알바하다가 11미터 상공에서 낙사할뻔 한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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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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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3분커리 |
어릴때부터 파오후라 눈에 보이는건 일단 삼키고 봤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집에 갔다 놓으라면서 준 봉지에 보니까 박카스가 있는거임 당연히 뚜껑 열고 입에 털어넣었지 근데 맛이 엄청나게 역해서 삼키기전에 헛구역질 하면서 쏟아냄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물에 희석해서 쓰는 무슨 약이었다더라 맛 안이상했으면 삼키고 골로 갈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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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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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인 |
난 25년째 거울볼때마다 생사를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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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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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피스 |
난 죽을 뻔 한 적은 없는데... 아니... 아직 공소시효 안지나서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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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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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
어릴때 겨울에 수심2미터 정도되는 강에서 아이스하키한답시고 깝치다가 얼음에 빠졌는데 구멍말고 그냥 쌩 얼음 밑으로 들어가서 못찾고 얼어뒤질뻔, 아빠는 당시 소주먹고 취해서 잠들고 작은 이모부가 망치로 얼음깨서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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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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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앤토리스 |
클리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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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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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o |
다들 효도찬스를 그렇게 날려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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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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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게이o |
저번주에 내리막길에서 자전거 뒷브레이크 패드 풀려서 그대로 차에 박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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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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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대 |
몸조심해 인생 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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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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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종은죽지않아요 |
님 죽은건대 혼자 모르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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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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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봉구스 |
오토바이 뒤에 타다가 급정거 해서 앞사람 등타고 10미터 날아감코 수술후 자다가 의료용탐폰 목에걸려서 뒤질뻔함무전여행때 터널 지나가다가 기차에 뒤질뻔함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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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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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게이o |
자전거 배운지 일주일 정도 됫을때 산 내려오다가 앞브레이크 잡아서 고대로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머리 나무에 처박을뻔한적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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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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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성바른사람 |
난 3살때인가 4살때인가 바다에서 밀물에 밀려들어갓다가 5분?10분?만에 썰물에 밀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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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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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야의명품시계 |
2살때 폐에 우유 들어가서 죽을 뻔함 그때 헬기타고 인하대병원에서 서울에 있는병원 간 다음에 간신히 수술함. 수술 할 수 있는 기계가 우리나라에 5대 밖에 없어서 하루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차례 기달리다가 수술했는데 간신히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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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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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트집잡는놈 |
초2때 구리선 양손에 잡고 콘센트에 꽂다 내 몸이 플스2 조이패드가 되는 기분을 맛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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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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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트림소리 |
애기였을때 아빠가나를안고 백화점을 갔었는데 거기 직원누나가 이쁘다고 사탕을줬는데그게목에걸려서 숨을 못쉬었다고함 응급처치로 간신히 살아남 그리고 7살때 계곡 발이안닿는 깊은곳까지 들어갔다가 물은입이랑 코에 계속들어오고 익사할뻔했는데 같이온 아주머니가 다행히 구해주심 마지막은 어릴때 아빠차타고 커브길이많은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난뒷자석에 차문에 몸을 기대고 누워있었음 근데 달리는 와중에 차문이 열림 몸의 3/4이 나가있었는데 형이 끝까지 잡아줘서 간신히 살음 ..쓰고보니 나도 어릴때 죽을뻔한적이 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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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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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트림소리 |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한개 더 있다 한 9살10살쯤에 수영장끝나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아직 초록불인데 진짜 자가용차가 한120으로 달려서 내코앞으로 쌩 지나간거 멍때렀으면 치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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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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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뇨쇼쵸몬더 |
내 친구는 중딩때 복도에서 친구랑 싸우다가 복도 바닥이 대리석인데 거기에 바디슬램 꽂아서 기억상실증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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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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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찰싹 |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수심높은 계곡 갔는데 난 수영을 못해서 낮은 곳에서 있다가 위로 올라가야겠거니 하는데 갑자기 발이 쑥 빠짐 허우적 거리다가 앞에 누가 튜브 타고 이쪽으로 오길래 잡아서 살음 근데 진짜 무서운건 그날 나포함 5명이서 갔는데 5명 다 죽을뻔함 수영할줄 아는 애들도 갑자기 빠져서 사람들한테 구해져서 나오고 진짜 무서웠음 그 이후로 애들이나 나나 계곡 가잔 소리 절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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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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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찰싹 |
계곡에 우리말고도 사람이 적은 건 아니였는데 우리만 그런 일 당하고 거기 계곡이 구명조끼 대여비가 오천원이였고 심지어 친구가 살려달라할때 구조요원이 튜브도 제대로 못던지고 보고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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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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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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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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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참께랑 |
포르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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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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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왜사냐건 |
초딩때 마을버스에 치여서 두개골 함몰된거랑 자전거타다 내리막길에서 굴러서 복숭아뼈 부러짐. 내가 솔로인 이유가 그때 연애세포 다 뒤져서 그런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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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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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왕이될남자 |
2살때 콘센트에 젓가락 꽂았고 9살때 경사진곳 자전거타고 달리다 맞은편에 트럭 와서 급하게 방향꺽어서 옆구리 갈리는대신 겨우 살아나고 11살때 횡당보도에서 뺑소니 당하고 13살때 기찻길 건너다가 기차오는거 보고 몸 굳었다가 겨우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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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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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호랑이님or랑이 |
시골 할머니네 집에서 나무땔감 만드려고 오래된 가구 부수는데 못있는거 모르고 발로 쌔게 밟았다가 장못이 발바닥 뚫음 의사말론 좀더 깊이박혔으면 동맥까지 뚫릴뻔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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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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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시벌..운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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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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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
죽는건 아니고 목소리 잃을뻔함 8살때 가위가지고 놀다가 목 서걱해서 병원감 의가사 좀더 깊었음 성대 ㅃㅃ 했을꺼랬던 기억이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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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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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쳐모여 |
고1 ㅈ만이가 보드 잘타는 줄알고 최상급코스갔다가 안그래도 얼어서 얼음에 통통튀어내려오다가 입쪽으로 넘어지고 정신 잃고 얼굴 갈면서 쓸려 내려옴. 깨보니까 하늘보고 있더라..다행인건 교정 중 아니였으면 이건 앞니 다날라갔어 교정중이라 내 잎이 교정기에 콕콕 다 살집이 박혀들어가서 잎이 안열리더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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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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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쳐모여 |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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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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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시밬ㅋㅋㅋㅋ 존내 뭔가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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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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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아이스티 |
을왕리에서 친구랑 2인보트 빌려서노는데 친구가 보트내려서 다른친구랑노는사이 혼자 노젓는2인보트 조종안되서 바다쪽으로 떠내려가는데(비까지옴) 안전요원분이 보트 뭍쪽으로 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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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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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아즈단두목 |
효도찬스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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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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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엔리타 |
역쉬 이불밖은 위험해ㅜㅜ 죽는건 한순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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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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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땅 |
난 초딩때 납치당해서 뒤질뻔함 집앞에 아파트 새로짓고있는데 노가다 아저씨가 날보더니 꼬마야 어디가냐? 태워줄까? 이러더라 내가 초딩때 정말 생각없는ㅜ놈이였는데 그때 그 아저씨 차에 눈이 가더라구 근데 번호판이 인천이더라..;;(여긴 군산인데) 그거보고 아니에요 하고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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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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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프로젝트 |
자전거 타다가 차에 몇번이고 부딪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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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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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중독 |
초딩때 바닷가에서 튜브타고놀다가 그땐 겁이하나도없었던때라 발도안닿는 겁나먼바다로 왜갔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놀다가 팔에 힘빠져서 튜브놓치고 바로 물에 빠져 죽을뻔한거 어떤 아저신가 형아가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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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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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닉그려주는놈 |
1.초딩때 담타다가 담뒤로 넘어가씀. 돌없기 망정이지 휴 2.초딩때 수영장 놀러갔는데 물속에서 물구나무 서보라해서 해봣는데 그다음에 내다리잡고 안놔줘서 뒤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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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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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짱꿔 |
어릴때 외할머니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응급실간적있었음 엄마 말로는 키가 많이 나왔다고하던데ㅋㅋ 다른건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직접봐서 생생하게 기억에남는데 내형이 어릴적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바로 앞에서 오토바이랑부딪혀서 붕 떴다가 떨어졌는데 엄마 아빠 놀래서 뛰쳐나오시고 앰뷸런스부르고 병원갔던거 기억이남ㅋㅋ 다행히 크게다치지않고 팔뼈 부러져서 깁스했었던게 기억이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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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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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다이스키 |
초등학교 4,5학년 때 쯤? 집에 빨리가서 애니 보려고 했는데 신호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가 빨강불에서 초록불이 되자마자 달릴려고 했음 그런데 순식간에 버스 한대가 빠르게 지나갔고 내 뒤에 있던 아주머니가 내 뒷덜미 잡아 당겨서 살았음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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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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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헐개쩐다 |
다들 인생이 왜이렇게 하드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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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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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알몸쑈 |
예전에 아는형이 초딩3학년땐가? 3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망토하나 메고 배뜨맨~~ 하고 뛰어내렸는데 전깃줄에 잇몸걸려서 바로안떨어지고 살아남잇몸읏 지금도 새까맣고, 그형 별명은 지금도 쭉 뜨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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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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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대화명사용 |
스텔라양엉덩이에 자전거삽입했다고 스텔라앞 버스군엉덩이로 맞은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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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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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E |
계곡가서 노는데 난 낮은 물에서 놀고있었는데 어떤 형들이 물에 둥둥 떠서 놀고있는게 부러워서 나도 가서 저런거 해봐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그대로 빠져서 허우적 거리면서 물 한 세모금 마시고 그 놀고있던 형이 구해줌 정신없어서 고맙단 말도 못했었음 그뒤로 고2때 친구들이랑 계곡 가서도 튜브 하나는 꼭 내꺼였음 절대로 튜브없이 깊은물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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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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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하장 |
복상사로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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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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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네다음 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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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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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참치 |
중1때 자다가 꿈에서 뱀이 목 조르길래 깨보니까 핸드폰 충전기가 목에 감겨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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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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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습니까 |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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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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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릉 |
내가 죽을뻔한건 아닌데 초딩때 수영학원 다닐 때였음. 수영샘이 잠수하라 해서 잠수 했는데 물밑에 남자아이가 수영을 하고 있는거임. 나는 그 당시 잠수도 수영도 제대로 못할 때였는데 물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며 다니는 그 아이가 예뻐 보였음. 정말 이질적일 정도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 몰래 깊은 수영장 들어왔다가 죽은 아이였음 ㅜㅜ 수영한다고 내가 생각했던건 물살에 살살 움직였던 아이의 시신이였던 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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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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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릉 |
누군가의 신고로 심폐소생술을 했고 그걸 보면서 뭐지? 하면서 샤워하고 집에 왔는데 진짜 이유를 모르겠지만 문득 그 아이는 죽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그 아이가 죽었다는 얘길 들었음... 아직도 안믿겨짐. 그리고 그 아이가 헤엄치는 듯한 그 모습이 안잊혀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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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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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
나도 죽을뻔햇어 그렇게 진짜 미2친듯이 허우적거리고 꿈에서도 가끔나올정도로 기억에선명하다 그때 허우적거리는거 아저씨가 들어올려줫는데 아재가 그럴땐 소리치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상황에 말이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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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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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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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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