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만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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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만 수차례....... [32]

작성자

독방의무적자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671883 추천 590 반대 1 답글 32 조회 47,811 작성시간 2017-04-15 15:22:52 이동시간 2017-04-15 1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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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링크 http://www.keedari.com/project/view/crps

기타문의 https://www.facebook.com/keungeul/

군대에서 희귀성 난치병에 걸린 두 형제와 가족에게 희망을…

'복합통증증후군 … 고통에 몸부림치는 형제 일 년 사이 자살 시도만 수차례'
뿔뿔이 흩어진 가족, 딸마저 입원하자 어머니 유선미씨 ‘더 버틸 힘이 없다’

연년생 두 형제 모두 군복무 중 단순한 사고를 당했지만, 제 때 치료를 못해 복합통증증후군（CRPS）에 걸린 기막힌 사연을 알리고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병명도 생소한 복합통증증후군, 보통 CRPS라고 부릅니다. CRPS는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의 줄임말입니다.

이 병은 보통 팔, 다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외상을 입었을 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뇌에서 통증을 감지하는 회로가 망가져 생기는 희귀성 난치병입니다.

CRPS로 인한 고통에 온몸에 열이 오른 진훤군이 온 얼굴에 알콜 거즈를 붙이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과 국군수도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

CRPS에 걸리면 출산이나, 팔/다리가 절단 됐을 때 느끼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표현하자면 전신이 불에 탈 때 느끼는 고통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CRPS 통증은 2차, 3차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통증을 느낄 때 고열로 인한 피부 질환（수포 등）, 염증, 폐렴, 치아 골절 등입니다.

폐렴까지 더해진 진훤군이 한 번에 복용하는 약 종류 또한 수십 가지다.

단순 골절, 치료만 제 때 했어도…

연년생 두 형제 모두 말 만들어도 진저리 쳐지는 이 CRPS에 걸려, 보통사람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유선미씨（48）의 두 아들 육진훤（24）, 육진솔（23）군 이야기입니다.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입대한 두 진훤, 진솔군 모두 훈련 중 사소한 사고로 골절상을 입었지만,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은 군의 부주의한 치료와 방치로 결국 두 사람 모두 CRPS로 병이 진행됐다는 게 전문의의 소견입니다.

3년 째 통증으로 인해 청춘 뿐 아니라 미래는 없는 오직 고통뿐인 생을 간신히 이어 가고 있는 두 젊은 청년과 이를 간병하며 지켜보는 가족들마저 고통으로 점철된 삶에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CRPS는 아직까지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렵고, 별다른 치료방법도, 약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마약류의 강력한 진통제를 투여해 잠시 고통을 둔화 시켜주거나, 고통을 감지하는 신경에 자극을 주어 통증을 덜 느끼도록, 척추에 전기충격기를 삽입하는 척추시술기 설치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진훤, 진솔 군 모두 이 척추시술기를 설치하는 수술을 받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통증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도 않았습니다. 기약을 알 수 없을 때까지 일주일에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이틀에 한 번씩 서울대병원에서 각 분과별로 특진을 받아야만 겨우 고통에서 잠시 해방된 일상을 이어갈 뿐입니다. 라 이 CRPS 통증은 2차, 3차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통증을 느낄 때 고열로 인한 피부 질환（수포 등）, 염증, 폐렴, 치아 골절 등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진솔군.

나날이 더해지는 두 형제 치료비, 부모 삶의 고통도 날이 갈수록 버거워져

그나마도 이제는 더해지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두 아들의 어머니 선미씨와 남편 육민수씨의 삶의 고통 또한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치료비 전액을 책임진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형제 수술비와 치료비로 들어간 금액만 족히 수 천 만원. 그마저도 국군수도병원에서는 진훤 군의 무상진료를 더 이상 해주지 못하겠다며 나가라고 강제퇴원을 통보하였습니다. 진솔 군은 지난해 9월까지만 진료를 받고 현재는 이모 집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더욱 심각한 진훤 군은 아직까지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올해 2월부터는 무상진료를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두 형제의 막내 여동생 지유（16）양은 현재 선미씨의 지인 집에서 기거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유양 마저 지난 3월 중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워낙 허약한 체질인데다, 면역력마저 떨어질 대로 떨어져 당장은 제대로 된 검사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3일에 18만 원 짜리 특수 분유로 된 링겔을 맞아가며 체력을 회복 한 뒤에나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훤, 진솔 군 모 유선미씨는 막내 딸 지유마저 입원하자 ‘아들, 딸 아픔 없는 곳으로 가자’고 절규했습니다.

허리 수술 받고도 이틀 만에 일터로 나간 아버지 육민수씨 염증에 생리대 차고 생활
어머니 유선미씨 ‘아들, 딸 아픔 없는 곳으로 가자’ 절규

국군수도병원 숙소（숙소이용비만 하루 5000원씩 빠져 나가는데, 병원생활이 길어지자 이조차 부담스러운 처지가 되었습니다）에서 기거하며 진훤군을 간호하는 유선미씨는 더 버틸 힘이 없습니다. 유선미씨가 진훤, 진솔 군을 간병하고, 아버지인 육민수씨가 인테리어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졌지만, 아버지마저 지난 겨울 허리 수술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후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일터로 나가야만 했습니다. 사후 치료를 받지 못한 민수 씨의 수술부위는 염증이 심해져, 매일 매일 흘러나오는 고름을 겨우 생리대로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유마저 입원치료를 하자, 선미씨는 지유 간병을, 아버지 민수씨는 진훤군을 간병을 위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두 형제가 CRPS 진단을 받고 3년 동안 간신히 부여잡고 버텨온 세월이지만, 지유마저 입원해 버리자 선미씨는 그만 잡고 있던 보이지 않는 끈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선미씨는 페이스북에 ‘아들, 딸 아픔 없는 곳으로 가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진훤군과 진솔군이 CRPS로 인한 지옥 같은 고통이 계속되면서 자살 시도를 하는 와중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선미 씨였습니다. 줄 수만 있다면 자신의 두 다리 모두 한 쪽씩 두 아들들에게 주고 싶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랬던 선미 씨도 더는 버틸 힘이 없다고 합니다.

선미씨와 나라 지키려 군에 갔다, 희귀병만 얻고 돌아온 진훤, 진솔군에게 여러분이 삶의 끈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을 내밀어 이들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후원은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http://www.keedari.com/project/view/crps

- 유선미씨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 hp?id=100013658359905
- 두 형제 사연 방송 : KBS2 제보자들 13회 - 군대 보낸 두 아들, 난치병 걸린 사연은? （2017년 1월 9일 방송 http://pulgi.tistory.com/m/883 ）

* 출처 : http://www.keedari.com/project/view/c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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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징어

사람들이 이런거만 올라오면 저사람 원래 지병이나 체질 이런건 생각안하고 군대탓인줄 아는데 ㅡㅡ 잘알고있다

100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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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7-04-15
15:5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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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낚시

사람 여럿망치는 군대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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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7-04-15
15:29

답글마당 (32)

적절한낚시

사람 여럿망치는 군대

32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5 15:29:12

독방의무적자

후원링크입니다. 이 가족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줫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keedari.com/project/view/crps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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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4-15 15:31:17

내물마립간

이거 네이버 해피빈에도 올려주실 수 없나요? 저 콩 다 때려박을 자신 있는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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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33:35

독방의무적자

네,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반대

2017-04-15 15:44:07

내물마립간

거기가 아마 조회수도 그렇고 모금성공률도 훨씬 높을거예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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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4-15 15:46:48

알렉산드로세프첸

진짜 책임 '안'질거면 부르지를 마라 씨팔군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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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34:31

정력왕고자D심영

나라지키러가는데 러시안룰렛이 도네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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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4-15 15:36:55

스테판3분커리

진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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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49:52

게시물이 33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4-15 15:22:52 / 이동: 2017-04-15 15:56:01 / 어시스트: 널사망하겠어 )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역시 군대 ㅈ같은곳.. 도움되는게 1도 없음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철이들긴 염병 ㅈ까네 정신 멀쩡히 몸 무사히 돌아오면 기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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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57:50

monkkiller

저게 유독 요새 많이 보이는데 옛날부터 존재했던 병인가? 저게 정말 고통스럽다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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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58:29

모징어

사람들이 이런거만 올라오면 저사람 원래 지병이나 체질 이런건 생각안하고 군대탓인줄 아는데 ㅡㅡ 잘알고있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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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5:59:51

짝퉁공대생

진짜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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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08:44

끼끼끼끼끼끼끼

하..너무 딱하다 진짜로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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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12:43

못생김탐지견

한창 억압되었다 이제 자유의 바람을 콧바람쐬는 젊은애들 잡아다 최저시급도안대는 돈주고 대민지원내0보내서 더위에 추위에 고생이란고생하고 말도안대는 작업들시키고 눈치보고 그런것들도 빡치는대 그공간에서 다치면 이유불문하고 치료를 해줘야할것아니냐 무슨 잣대가필요해 다치면 온전한그대로 보내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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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22:51

매나니로

저거랑 아토피랑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둘 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하나는 자학을 하게 되고, 하나는 몸이 스스로 통증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몸을 연구하고 인체실험 해서 낫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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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28:27

aviicii

나 차라리 감옥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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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33:30

나츠카와마스즈o

어떻게 두형제가 crps에 걸린거지..형제아픔도 상상이 안가지만 형제의 부모님의 찢어지는마음의 고통도 차마헤아릴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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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6:54:38

알만툴매니아

이런 후원글 보다보면 진짜 화난다... 아니 이건 애초에 군대탓인데 왜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거냐? 후원을 통해 도와준다는 것도 결국 군대에서 잘못한걸 끝까지 책임 안지고 사회로 넘긴다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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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7:04:54

알만툴매니아

그렇다고 후원이 나쁘다는건 아님. 아무도 안 도와준다면 우리라도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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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7:05:40

독방의무적자

그렇지않아도 국방부랑 협의중인데 쉽지가 않네요....인정을 안 해줘서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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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20:29:01

치키차카첫코

군대 간부 그냥 다 뒤졌으면 젛겠다. 일반화라고? ㅈㄹ 하지마 일반화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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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7:09:16

에헤라디야호

아프다고 의무대 의무실 가겠다고 했을때 안보내주는 부대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의무실이나 의무대에서 진료를 거지같이 하는건 있어도 우리부대가 좀 달랐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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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7:30:22

웃기지도않소

사회에서는 다치면 즉시병원인데 군대에서는쓸때없는 절차때문에 다치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연치유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음 ^^ 그러면서 일부는 저렇게 난치병 걸리는경우가 생기는거고난치병걸리게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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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7:35:38

훌쩍아이

제발 씨 발 국방부좀 조지자 내가 미필이라 차마 남자들보고 시위하라고는 못해도 씨-발 어떻게 남자들 한번 국방부에 맞서 보상받으려고 싸우거나 시위하질 않지?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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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8:13:58

아이리어

이거 보고도 한국군 = 일본군 이 아니라는 쉴더새끼들은 제발 자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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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8:16:35

니사랑내곁에

군대에 있는 세금루팡하는 간부샛기들아 쳐들어라 애가 아프다하면 진짜 니가 씨1발 책임질거아니면 그냥 병원 보내라 애가 민간병원 가고싶다고하면 보내줘라 니들이 걔네 인생 책임질거아니면 보내라 별 븅신같은것들이 간부쳐달고 뭐만하면 꾀병이라 쳐 지1랄 꿀빨라그런다고 한심한샛기들 윗대가리도 문제지만 니들도 존1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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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18:34:37

썰푸는코코넛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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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21:37:57

빨래나해라

이래서 군대는 안 갈수만 있다면 안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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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22:58:51

헐이게뭐하는짓이냐

내일부터 모두 입대 거부 운동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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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5 23:47:04

횡사모

후원하려고하는데 회원가입이안되네여 컴터로해봐야지..저도 군대에서 팔이크게부러져서 수술두번받았는데요..그이후로 수술받은팔을 잘 못씁니다남일같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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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6 05:06:59

독방의무적자

잘 안되면 키다리펀딩쪽으로 바로 전화하샤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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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3:32:39

학교다녀와라

근데 저거 병이 유전 인가요? 어케 형제 둘이 똑같은 병이 ㄷㄷ? 같은 부대에서 같은 시간에 다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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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4-18 1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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