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강아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20대 입건

로그인

회원가입

환경설정

웃대 스페셜: 월간 베스트; 답글 베스트

유머/웹툰: 웃긴 자료; 대기 자료; 웃긴 제목; 대기 제목; 웃대툰; 신예툰

창작/예술/친목: 공포; 사진; 그림낙서; 왁자지껄

인공 지능: 패션; 얼굴 인식; 웃파고

테마 게시판

웃대 서비스: 웃대 개념; 아이템 몰; 웹소설; 상사가 떳어요!

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아픈 강아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20대 입건 [51]

작성자

음란킹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671090 추천 253 반대 0 답글 51 조회 22,497 작성시간 2017-04-11 13:33:13 이동시간 2017-04-11 23:09:40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671090 URL 복사

8개월짜리 강아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20대 여성이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주택가 앞 전봇대에 8개월짜리 스피츠를 산 채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밀봉해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인의 신고로 발견된 강아지는 당시 다리와 갈비뼈가 골절돼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으며 동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강아지가 발견된 장소 주변의 CCTV를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A씨를 붙잡았습니다.

특별한 직업 없이 혼자 사는 A씨는 경찰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아파서 봉투에 담아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520807

다리와 갈비뼈 골절??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추천되었습니다.

▲ 다음글	주모 찾아도 되는 기사.jpg	이날을기다려왔다	745 0 57 52,231	2017-04-11 [23:14]
▼ 이전글	얘들아.,,이나리다...,,,,,	이날을기다려왔다	269 0 22 24,173	2017-04-11 [23:07]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김아리따움

요약 : 아픈부모님도 버릴사람 [1]

1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2017-04-11
13:34

답글
베스트2

저를범하지마루요

강아지가 어쩌다 다리랑 갈비뼈가 골절됐을까.. 학대했거나, 목줄 귀찮아서 안하고 산책하다 사고났을확률 99%겠지ㅆㅂ [2]

1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2017-04-11
22:48

답글
베스트
웃자

지렁이액끼쓰

정말 가슴 아픈건 저 상황에서도 강아지는 주인만 바라봤을거란 사실... 강아지 키우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입장에서 저 사람은 정말 개만도 못하다고 생각된다...

1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2017-04-11
23:38

답글마당 (51)

사과즙을마시는새

미친색기...

10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0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죽전오리미금정자

명치 존나 쌔게 한대 때리고싶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22

롯롯

쓰레기같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30

삶의비타민

와 극혐 ! ㅡㅡ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34

김아리따움

요약 : 아픈부모님도 버릴사람

17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37

뇌가필터링을못함

사람새끼임?

추천

반대

2017-04-12 00:14:03

WC편의점

DㅅD... 너무해...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4:48

문도로여눈가는소리

양은 어디갔나양

추천

반대

2017-04-11 23:12:32

WC편의점

DㅁD 양!

추천

반대

2017-04-11 23:53:39

고잉

쓰레기새끼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5:14

안개속까마귀

쓰레기네 저러니 생물은 함부로 책임질려고 하면 안되는거임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38:52

엄마일할게요

저늠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우주로 방출하라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40:33

Narration

미친;;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3:42:58

땅콩캐러멜

개시발 싸이코패스년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8:41:43

한조장인

그럼 저 여자도 아프면 쓰레기봉투행인가?

11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19:38:53

너비아니구이

20대 여성... 또 그분들 불편 하시겠내

101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42:28

저를범하지마루요

강아지가 어쩌다 다리랑 갈비뼈가 골절됐을까.. 학대했거나, 목줄 귀찮아서 안하고 산책하다 사고났을확률 99%겠지ㅆㅂ

16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48:48

사나운냐옹이

것보단 걍 다른걸로 아파해서 키우기싫어지니 봉투에 버리려는데 발버둥치니까 골절시켜서 넣어버린거아닐까

추천

반대

2017-04-11 23:43:15

저를범하지마루요

ㅇㅇ그럴수도있음. 그것도 학대에 포함되지. 뭘 상상하든 다 너무나도 잔인한일임. 강아지는 봉지속에서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ㅠㅠ

100

추천

반대

2017-04-11 23:48:45

씨오레

개자식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49:19

서시대

미쳤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49:47

두번하세요

아프다고 버릴정도면 개 골절 이유가 상상이 된다 에휴

12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50:51

토하는인간정학

걍 생명이 아니라 물건으로 보는거네 저런분은 감옥도 감옥이지만 자기자신도 언젠가 남에게 물건취급 받을날이 와야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을련지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2:57:32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4-11 13:33:13 / 이동: 2017-04-11 23:09:40 / 어시스트: ALavigne )

질색이일상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09:51

질색이일상

아라빅그네 2연속 어시 스틸. 퇴근해야징

추천

반대

2017-04-11 23:10:28

노테몬

살아있는채로 버린건 진짜 나빴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3:26

아이스베어

아 시불 ...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4:19

일요일만일하는일개미

왜 키웠냐 감당도 못 할거 ㅋㅋㅋㅋ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5:24

pervert

쟤네 부모님도 저년 산채로 버리고 싶었을 텐데 안 그랬던 걸

11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5:30

얼어버린감

내가 개랑 고양이...진짜좋아하는데...집안이 너무어렵고 집이 비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못키우거든...이런기사 볼 때마다 시235발 좆같은세상에 시125발 좆같은 새249182490끼들이 너무 많39520은것같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6:19

절이싫은스님

저런인간들은 벌금형 이런거보다 태형으로 멍석말이같은거로 벌줘야함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7:44

할매똥꼬후려

자기가 믿고 사랑한사람에게 똑같이 버림받아라.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8:37

계절은따로있다

돈 없으면 키우질 말아야지..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8:51

PvsZ

쟤도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겠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9:03

눈팅족02

제발 똑같이 당해라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19:29

메딕니드메디슨

심했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20:08

패드립의샛별

싀벌 버리는것도 문제지만 그냥 풀어주는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뭐임? 키우던 개 맞음?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20:23

뿌잉녀석

시1발놈 강아지는 저런새1끼한테도 좋다고 반겼을텐데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23:04

작성자개못생김

즈그 부무도 지 아플때 안버리고 키웠는데... 미친년 진짜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23:26

AmdRadeon

저 쓰레기새1끼 부모도 자식이라고 아팠을때 간호해줬을텐데ㅋㅋ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26:30

잭자몽

흠 스피츠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지만 살아있음에 조심스레 안도하며 얼른 건강해지길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31:42

지렁이액끼쓰

140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38:55

나야나사장이야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39:57

눈썹말린생선

난 개는 개답게 키우자는 생각이고 별로 호감도 없는데 저년은 ㅅㅂ 욕이 처 나오네 얘를 쓰레기봉투에 버려? 이런 호로색히를 봤나 진짜 개색히라는 욕이 미안할정도로 대가리 빠가사리년이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41:15

뷔페충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를 산채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릴수가 있냐...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새끼

추천

반대

답글

2017-04-11 23:44:13

신은없음

개 학대 의심 되는데 개 혼자키우는데 왜 다리랑 갈비뼈가 부러져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00:12:25

마노엔리타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 가슴이 너무나 미워진다. 울 애기 잠시라도 기운없으면 눈물이 핑도는데....정말 잔인하다...ㅜ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00:28:54

Alice21

이래서 뭐 펫숍같은데서 돈만내면 쉽게 분양받을 수 있는것부터 바꿔야함... 걍 다마고치 키우는것마냥 밥주고 똥치워주면되겠거니하고 한순간에 데려왔다가 손 많이가고 돈도 많이드니까 내다버리는 사람들 허다함.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02:01:04

잠만화장실좀

사람애들이나 애완동물 키우기위해선 최소의 자격요건이 필요하다고 본다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08:20:23

푹찍푹찍

구청에서 서류때고 분양받을 수 있게 너무 개 분양 받기 쉬움 변해야됨 리얼 유기견 한마리 나오면 처리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드는데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10:59:52

피자먹는중

정상이아냐..

추천

반대

답글

2017-04-12 12:07:11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답글쓰기
한글 512자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 다음글	주모 찾아도 되는 기사.jpg	이날을기다려왔다	745 0 57 52,231	2017-04-11 [23:14]
▼ 이전글	얘들아.,,이나리다...,,,,,	이날을기다려왔다	269 0 22 24,173	2017-04-11 [23:07]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