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랜만!!"

"누구...."

말끔한정장에 고급시계를 찬 한사람이 동창회에 다가온다.

"야~~이러기냐 나야 기태"

"푸흡!!"

"커헠!!"

"무머머머머!! 니가???"

10년 전 코찔찔이가 명품을 입고온것을 보고 전부다 놀라였다.

"여~~기승아 너 수능만점이었지 아마 어디갔냐?"

"나는 그냥 뭐 신학과갔지..."

"뭐? 니성적에 그런곳을? 니 성적이면 판사정도는 해야지!!"

"신학과가 어때서..."

"왜 갑자기 신학과를..."

"그게 사실.....승재 소식들었냐"

갑자기 승재얘기가 나오자 전부 얼굴이 굳었다

"어...."

"승재가 죽은거알고나서 충격먹고 술에 쩔어있었다 그러다가 승재어머니가 오셔서 이런말을 하시더라 승재...아직 살아있대"

"승재가 살아있다고!!"

"야! 조용히해 그래 승재가 살아있대 근대 문제가 있어"

"뭔..데"

"니네....좀비알지?"

"야, 설마 무슨 승재가 좀비가 됐다느니 그런..."

"그래 승재가 좀비란다"

갑자기 기태가 기승이의 멱살을 잡았다

"이 개새꺄!! 죽은사람 갖다가 장난치고싶냐 시파...."

기승이가 보여준 사진에 기태는 입을 다물었다

"야 이것좀 놓아라"

"어?...어어.. 그런데 이거 정말 승재...냐"

"그래...내가 신학과에 간이유가 바로 이거야"

기승이가 갑자기 한 글을보여주었다






악마（사탄）

사탄의 존재를 알게돼었다네. 하지만 이건 당신만 알고있게 절대 유포돼어선 안됀다네 바울 지금부터 말하는건 전부다 사실이라네 일주일전 한 과부가 나한테와서 갑자기 나보고 사탄이 자기네 집에있다더군 그래서 선수와 십자가를 들고가자 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더군 그래서 성수를 뿌리고서 십자가를 갖다대고 주기도문을 외우자 비명을 지르더군 그러다 불길이 나더니 하나님께서 대려가시더군 하지만 그런일이 점점 많아져서 나혼자는 힘들다네 사탄을 없애는 방법은 성수를 뿌리고 십다가를 사탄의 머리에 대고서 주기도문을 외우게 이것은 바울 자네만 알고있게 그럼 잘지내길



"뭐....뭐야"

" 난 여기서 나온 사탄이 좀비일걸로 예상하고있어 요 몇백년간 잠잠하였지 왜냐하면 강시가 있었으니까.."

"무...무슨 그런일이"

갑자기 아무말도 없던 친구가 다가오면서 말하였다

"있잖아 기태야 기승아 지금 뭐하세요?"

"아 그게 그러니까..."

"기태야 비켜!!!"

갑자기 기승이가 성수를 뿌리고 나무십자가를 친구의 마리에 대거서 주기도문 을외우자 친구는 소리를 지르면서 불에타버렸다.

"기태야, 지금부터 내말 잘들어 사탄을 연구해본결과 한가지 특징이있어 나도 처음엔 어이가 없었다 그렇지만 어떻개보면 사탄은 정말 똑똑하다..."

"뭐...뭔데"

"누구든지 너한테 지금 뭐하세요 라고 말하면 의심해라 사탄들은 전부다 궁금증이 많아 하지만 우리 인간의 언어를 잘몰라 그래서 지금 뭐하세요 라고 한거다"








처음이라그런지 많이 미숙합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