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살때 일입니다.

저는 동네 형누나들과 놀고있었고, 동네 형누나들은 산을올라가자고 했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등산할수잇는 뒷산이있엇습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형누나들이 등산로를 뛰어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천히 걸어올라가는데, 옆에서 갑자기

'바스슥!' 하고 풀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쪽을 쳐다봤는데

무엇인가 저를 뚫어지게 보고있었습니다.

저와의 거리는 2미터 정도?

생긴것은 완전하얀 백짓장에 동그랗고 눈부분은 동그랗고 눈알은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쳐다보는건 느껴졌어요.

이유없이 소름이 끼치더군요,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다가갔는데 갑자기 바스슥! 하면서 사라졌어요.

그리고 그뒤에 묘지 2개가 보였죠

아직도 잊을수없네요.

눈알은 없는데 구멍만 뚤린채 저를 응시하던 그 시선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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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부터 귀신을 자주봤는데,

가장 처음에 봤던거 한번올려봐요. ㅎㅎ

반응 좋으면 그동안 겪었던것들

하나 하나 올려드릴게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