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쉴때 마음의 소리 정주행 중인데

지금 800회쯤 봤음

근데 그 가끔 보면 조준이나 조석캐릭터가 바지에똥싸면서

"아... 아..! 아..! 하느님!"

하는 부분이 있단말임

이게 참았떤 똥의 쾌감과 바지에싼다는 당황이 묻어나서

볼때마다 웃는데

집에서 똥쌀때 똥을 한계까지 참은다음에 저 대사를 치면서 싸는데 요새

문제는 오늘 아침이였음

출근하면서 지하철 타다가 똥이 너무 마려워서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에 갔는데

이게 습관이되서 아무소리도 안나니까 똥싸면서 아무생각없이

"아.. 아! 아..! 하느님! 하느님..!"

했단말임

그랬더니 밖에서 갑자기 욕하는 소리와함께 남자두명이 빠르게 나가는 소리가 남.

배에 힘 빡주고 최대한 빨리싸고 나왔는데 지하철 관리하는 사람 화장실로 오더라

최대한 빠르게 도망쳤는데 화장실에서 나올때 CCTV 찍히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