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리사야 

원래 일요일에 올리려했는데, 컴퓨터가 좀 늙으셔서

자료를 저장하던중에 급 멈춤이 오시고 마는바람에...ㅠㅁㅠ

월요일에 올리게된점 양해구할게!

오늘은 인물알아보기시간이고, 에피소드는 다음쉬는날에 올리도록할게!

그럼 사이드쇼밥에대해서 알아보자!

사이드쇼밥은 우리가 잘아는것처럼 바트를 죽이기위해 계속해서 계획을세우고

감옥에가고 하는 좀 못된인물이지.

바트를 살해하기위해 계획세움 -> 탈옥,혹은 석방-> 실패후 감옥

이라는 루트를 무한으로 타는 불쌍한 사람이야.

사이드쇼밥은 원래는 코미디언이였어.

크러스티의 조수로서 크러스티쇼에 출연중이였지.

그리고 현재의 조수자리는,

지금은 사이드쇼멜이 그자리를 이어가는중이야.

알다시피 크러스티가 인성이 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잖아?

그렇다보니 일하면서 밥에게 꽤 못될게 굴곤하지..

그것에 앙심을 품은 사이드쇼밥은, 크러스티의 명성을 실추시킬 방법을 찾게되는데,

바로 크러스티로 분장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였어

（사이드쇼밥이 분장한 크러스티）

사이드쇼밥은 크러스티로 분장한뒤 퀵키마트를 털게되고, 

크러스티는 누명을 쓰고 , 감옥으로 가게되지 

그걸 지켜보던 바트는 뭔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자신의 우상인 크러스티를 구하기위해

리사와 힘을 합쳐 사이드쇼밥의 소행임을 알아내.

크러스티와 사이드쇼밥은 둘다 광대로써, 신발을 무지막지하게 큰걸 신는데,

사실 크러스티는 발이 작은편이였고 밥은 발이 신발만큼 큰발이였던것.

무심코 바트와의 인터뷰에서 "내발이큰편이라.." 라고 대답한것이 증거가되어서

바트와 리사는 그것을 단서로 크러스티의 누명을 풀어주고 사이드쇼밥은 감옥에 들어가게되지.

이사건을 계기로 사이드쇼밥의 바트에대한 증오는 시작돼

사이드쇼밥은 원채 머리가 좋은 사람인지라 

탈옥하게되는 횟수가 엄청난데,

대표적으로는 탈옥하게되서 공화당 당원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지 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렵게 탈출해서 공화당의원까지 하게된 그였지만,

프라이드가 엄청 높았던 그는 ㅋㅋㅋ

바트와 리사가 저사람은 음모를 꾸밀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빡쳐서 "저 멍청이들이 도와주긴 개뿔 이건 다 내아이디어야" 라고 말하며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되지...

또 , 밥은 탈옥후 공군기지에서 폭탄을훔친뒤,

2시간이내에 모든 방송을 다 끊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겟다고 말하는데

시청률에 눈이먼 크러스티가 오지로 들어가서 24시간 연속 크러스티쇼를 방송한다고 하자

개빡친 나머지, 리사와 바트가 보는 앞에서 폭탄을 터뜨리려하지만..

그폭탄이 사실 1959년 소련산 폭탄이여서 터지지 않고 다시 감옥으로 끌려가게되지 ㅋㅋㅋ

이렇듯 사실 사이드쇼밥은 생각보다 불쌍한 사람이야.

맨날 탈옥해봤자, 뭔가 거창하게 일을하긴 커녕 뭔가 되지도 풀리지도 않는 사람이지  

한때는 바트에게 접근하기 위해 바트의 이모인 셀마와 결혼하기도 하는데,

​셀마를 죽여 바트에게 복수하기하려 하지만, 그마저도 바트에게 들켜

셀마에게 볼따귀를 맞고 이혼당한후 감옥으로 들어가게돼 ㅋㅋㅋㅋ

사건들이 계속 되면서 밥은 바트에게서 느끼던 살의가 점점 애증으로 변해가는데..

무방비 상태의 바트를 죽이지 못하고 너의 얼굴이 익숙해져 죽일수 없다면서 

뮤지컬마냥 노래한곡뽑은후 , 감옥으로 돌아가기도 하지 

이렇듯 사이드쇼밥은 생각보다 나쁜인물은 아니야 ㅋㅋㅋ

그리고 사이드쇼밥에겐 성공한 동생이 하나 잇었는데,

그의 이름은 세실이야.

사실 세실은 크러스티의 조수가 되고싶어했는데

오디션장에서 밥의 파이맞는 모습이 더 재밋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떨어지게되고

형에대한 열등감이 생기게 되지.

심슨팀은 이들을 캐릭터를 설정할때 프레이져형제를 모티브로 삼았는데,

학력이 우수하고 똑똑하지만 결국에 멍청한짓을 하게되는것도 이방송의 영향을 받아서라고 하더라구!

세실의 첫등장 에피소드제목이 다른 시리즈에서 온 동생이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것같네

아무튼 형에게 앙심을 품던 세실을 형에게 건설비횡령의 누명을 씌우려하진만,

그마저도 리사와 바트에 의해서 밝혀지게되고 떡발려서 감옥에 들어가게되지ㅋㅋㅋㅋㅋ

두형제의 공통점은 감정이 풍부하고 쇼맨쉽이 뛰어나다는건데

공통된점은 항상 마지막순간에 바트의 꼬임에 빠져서 노래를 불러주다가 경찰에 체포된다는거야 ㅋㅋㅋ

또 , 밥에게는 아내와 아들도 잇는데 ㅋㅋㅋ

물론 그들도 합세해서 바트를 죽이려고 하다가 감옥으로 들어가게돼..

（단체 철컹철컹행）

（아내인 프란체스카）

밥에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쓸게 

더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자료랑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네 ㅠㅠ.. 

가끔 쪽지로 심슨에피를 보고 싶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남겨보는 얘기인데

나는 구글링을 하거나, 나무위키를 참조하고

또 네이버카페를 참조하고 있어 （심슨은 노랗다）

（카페홍보절대아님 물어봐서 얘기해주는거임）

아무튼! 재밋게 읽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시간이 나게되면 다른글을 올리도록할게!

즐거운 한주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