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행복해 보지 못했던 내가

행복에 겨웠던 지난 날의 내 모습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할 뿐

돌아오길 원하는건 없음





뻑하면 다른 남자나 찾는데 중독 된 사람을 내가 그리워 할 이유가 있나?



입단속이나 잘 하시기를




소문 흘리지 말고

자꾸 내 귀에도 들리고

직접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웃대는 여성유저라면 무조건 빨아 재끼는거 모르나


그 거짓 위로에 속아 헤매시던지


그 개ㅈ같은거 다 알고도 모른척 하고 넘어간 세월이


나만 아는 괴로움과 아무 생각 없이 잠들어 있던 너

그 힘들었던 새벽이 억울 히고 눈물이 난다








아침 8시부터 남들 안보이는데 가서 토해 가며 힘든티 안내고

온몸에 지워지지도 않을 만큼 베이고 데이고
밥도 못먹고 토하고 상처만 남은

그 개 좆같은 일자리 조차

좀 달라고 싫은 사람에게 몇날 몇일 부탁했던 그 모든게


후회가 된다






생일은 축하 한다





선물로 두번 다신 마주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