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하고 있는 작품에서 왕국 아르네 사크누셈의 섭정이자 독재자인 캐릭터로써

명백한 악이라기보단 실제로 존재한다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상적인 독재자이면서 그래도 엄연히는 폭정을 일삼는

중립성향의 캐릭터이면서 본인의 실력도 매우 줄충하지만 주인공 레뮤엘을 정치적으로 괴롭히는 그런 캐릭터를 생각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주력 전투 스타일은 휠 록 메이스 피스톨을 이용한 건카타로써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미리 장전해둔 여벌의 권총을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는 설정





컨셉은 드릴머리+로리거유+귀족+오만함





모티브로 한 캐릭터는



궤적 시리즈의 알핀 라이제 황녀

데이트 어 라이브의 쿠루미

퀸즈블레이드의 유미르

아르카나 하트의 페트라

스타워즈의 스타킬러



그리고 색조합은 트랜스포머의 프레다킹



스토리상 서사적 모티브는

소설 철가면의 루이

소설 위대한 유산의 하비샴



（근데 하비샴은 어감이 별로라서 연관있는 인물인 에스텔라를 따옴）



사실 원래 주황색 드릴머리 로리거유 캐릭터는

미성숙하고 참을성 없는 컨셉에 라스트오리진의 멸망의 메이와 소울칼리버의 에이미를 섞은듯한 디자인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는 작품의 메인 빌런이 될 데스나이트로 생각해두고 있었으나

스토리를 확장시키면서 서사를 위해서 주인공과 메인 빌런의 원래 생각해둔 디자인을 다른 캐릭터로 편입시키면서

이 캐릭터로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