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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상담해준다. [256]

작성자

이미사용중인id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655808 추천 208 반대 2 답글 256 조회 25,844 작성시간 2017-01-31 12:39:34 이동시간 2017-02-01 05:39:58

추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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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상관없이 내가 도움이 될수 있다면 상담하고

조언도 해주고 놀아줄겡

멘토링 해주는거 좋아해서

늦깍이로 학교 다닐땐 동생들이랑 얘기 많이 했는데

회사 오니 기회가 없당

고민 걱정 푸념 다 환영이야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추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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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의경제학6판

이번 트럼프정권의 집권으로 인해 보수적인 무역정책이 예상되는데 국내적으로 정치권 문제로 인해 경제정책이 정지된 우리나라 상황에서 수출감소로 인한 실업증가 및 경기침체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중앙은행과 경제당국이 취할 수 있는 정책수단이 알고싶어요 [18]

3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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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7-01-31
12:42

이미사용중인id

너무 고차원적인거 말고.. 보통 멘토링이라는게 그런건 잘 안물어보던뎅..

16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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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3:33

맨큐의경제학6판

(개실망)

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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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4:19

젖고있어

나도 이거때문에 매일 고민인데....실망이네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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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3: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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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인id

안해.. 때려쳐 이것들아..

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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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7-01-31
12:43

답글마당 (256)

상상만화가

물의 원소기호와 수소의 원소기호가 같은데 그중데 다른 부분에서에 융합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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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0:46

이미사용중인id

물의 원소기호랑 수소의 원소기호랑 같을리가 있나? H2O랑 H2일텐데. 그리고 물은 수소결합이고 수소는 공유결합일거야 잘 기억은 안나지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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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2:12

아니야너는

물도 공유결합 아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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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56:08

이미사용중인id

그래? 잘 기억안낭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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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59:02

아니야너는

원소기호라고 하면 보통 H나 O 같은 걸 말하는 거고 실제로 수소나 산소, 질소 같은 기체는 분자로 많이 존재하므로 일반적으로는 O2, H2, N2 라고 표기함 (그렇게 분자로 존재하는 게 안정적임) 근데 안정적이려면 전자수가 2, 2+8, 등이 되어야 함 공유결합은 그 전자수를 맞추려고 하는 건데 예를 들면 산소는 전자수가 8이라 10이 되기 더 쉬워서 2개의 전자가 필요함 근데 다른 산소 원자도 8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O=O 이렇게 2개의 전자를 '공유'하면 안정적이게 됨, 이게 공유결합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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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07:09

아니야너는

이온 결합이라는 건 우리가 아는 '이온' 으로 결합을 하는 건데 예를 들면 나트륨 이온은 Na1+ 염소 이온은 Cl1-인데 합쳐서 양이온, 음이온 사이의 전기력에 의해 결합되는 게 이온 결합. 이온에 대해서도 설명하자면 F가 전자수가 9인데 2보단 10이 되는 게 편하니 전자를 하나 얻으면 안정적이게 됨, F+ e= F1-로 존재. 공유 결합과 이온 결합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면 공유결합은 전자수를 맞춰야 하는데 서로 필요한 부분을 공유해서 하는 거고(약한 힘) 이온 결합은 필요한 전자를 거의 뺏어온다고 생각하면 됨(강한 힘) 그러면서 결합하는 것. 결론은 나도 물이 이온 결합이라고 알았는데 공유결합임 물: H-O-H, 수소: H-H (-는 공유결합에서 하나의 전자쌍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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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17:27

이미사용중인id

나 화학공학 전공인데.. 뭔가 뻘쭘하당..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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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18:00

공감능력결핍증

수소결합은 분자끼리 결합할 때 하는거고 공유결합은 원자끼리 결합할때 하는거 아니여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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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13:31

정력퀸쿼카콜라

이거 드립아니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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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30:04

맨큐의경제학6판

이번 트럼프정권의 집권으로 인해 보수적인 무역정책이 예상되는데 국내적으로 정치권 문제로 인해 경제정책이 정지된 우리나라 상황에서 수출감소로 인한 실업증가 및 경기침체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중앙은행과 경제당국이 취할 수 있는 정책수단이 알고싶어요

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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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2:39

이미사용중인id

너무 고차원적인거 말고.. 보통 멘토링이라는게 그런건 잘 안물어보던뎅..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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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3:33

맨큐의경제학6판

(개실망)

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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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4:19

상상만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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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5:23

그리워니가

개실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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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58:09

사랑을쓰까서디바

와...위에 이과 댓글은 잘 답변해 주드만. 수학하는 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340

추천

반대

2017-02-01 06:08:13

꽃보다반도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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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17:10

이수고음충

탑승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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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52:04

욕은하지말자

닉값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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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2-01 07:01:51

Cpu

아 나도 이거궁금했는데이거밖에 물어볼거없는데 이걸 대답못해?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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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05:44

젖고있어

나도 이거때문에 매일 고민인데....실망이네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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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3:52

진지를쿰척쿰척

나라가 개판인데 미국도 개판 될거 같아서 나는 요즘 잠을 못 이루는데 작성자가 나빴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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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07:08

쿠키잼

ㅋㅋㄱㅋㅋㄱ 근데 다 상담해준다더니 작성자님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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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3:13

블리자드CEO

엌ㅋㅋㅋㅋㅋ거시경제학에나오는부분이다(지나가던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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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8:53

겨울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대답해주면 레포트에 반영할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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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58:03

끗발오른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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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23:16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더민주

1나만그런게 아니었군ㅋㅋ문과가 화2풀때가 이런기분인가..아 아니지 문과는 읽지도 못하겠구만!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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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3:08:34

중국부자

물가상승 으로 이어질수 있지만 금리인상은 불가피해... 외화유출을 방어하고 부동산 거래 규제를 강화해서 부동산 투기를 막고 건물과 집등에 묶여 있던 돈이 시중에 풀리면서 내수가 활성화 되겠지. 한국은 사람이 자원인 나라니깐 일본이 애니를 키우고 중국이 공업에 투자했듯 IT와 프로그래밍 쪽에 집중하다 보면 돌파구가 생길거라고 생각해 규제를 풀고 지원을 더욱 많이 해주는 거지... 태국이 무예타이 일본이 스모 하듯이 한국도 게임대회를 크게 만드는것도 좋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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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28:52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이수고음충

오 좋아 대화수준이 심오해지고 고차원이 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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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3:20:59

상상만화가

지금 문재인의 사상과 ㅇㅅㅇ 인의 사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100자 내외로 알려주세요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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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3:27

사랑을쓰까서디바

윤서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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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29:19

이미사용중인id

안해.. 때려쳐 이것들아..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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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1-31 12:43:53

상상만화가

윈도우 7과 윈도우 10에서는 내트워크 로컨 프린터가 조금 다른 거 같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좀 알려주세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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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4:23

커플파괴왕

세벳돈은 몇살부터 줘야합니까? 아직까진 받고있는데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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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4:51

이미사용중인id

어제 뉴스에서 봤는데 원래 세뱃돈이라는게 우리 문화는 아니래. 하지만 관습처럼 이미 굳어져있어서 주는게 통상적이니 주긴 준다만 세배라는게 어른 한테 하는건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결혼을 하면 어른 취급을 해주는걸로 알고있어. 꼭 그게 아니더라도 웃어른들한텐 하능게 맞는데 우리 아버지도 큰고모할머니한테 세배하면 꼭 만원정도씩 할무이가 쥐어주시더라. 정해진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내 생각엔 아직 경제력이 없다면 받아도 된다고 봐. 물론 정신못차린 갓수들한텐 좀 그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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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7:47

KCleaner

토익 한달만에 800+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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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45:40

이미사용중인id

누가 그러더라. 내가 할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는건 이미 그럴 자신과 의지가 없는거래. 그렇게 스스로에게 묻지말고 목표를 가져. 한달안에 800을 넘어보이겠어 라고. 목적을 갖고 행동하는게 더 이루기 쉬울거야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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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48:53

살려주세요흑흑

무작정 자신감만 가진다고해서 모든일이 잘되는건아님 자신에게 쉽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자신감을 가짐? 그건 그냥 겉으로만 자신감있는척하는것에불과함. 자기가.부족한걸 알기때문에.하기도 전에 두려운거고 그렇기때문에 그부족한 부분을.채우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추진해야지 자신감은 준비를 다 마치고나서 비로소 가질수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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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24:18

살려주세요흑흑

백지상태라면 한달이면 문법만.하기에도 빠듯할거임 문법 리스닝파트 거의 다맞을 정도 실력이면 공부 하나도안하고 800가능 아니면 한달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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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27:52

l게l이별이야기

됩니다. 저 영어 1도 몰랐는데 815점 하는데 2달 걸렸어요.평소에 영어 조금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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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52:38

베지터블맨

보통 그런건 안물어보던데... 라는 말도 이미 멘토링을 해줄 생각도 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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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3:14:12

요하이

라인 좋은 브라 추천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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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2:50:29

이미사용중인id

안입어봐서... 근데 노브라가 건강에 좋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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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2:53:01

요하이

그럼 쳐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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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03:09

이미사용중인id

흠.. 그럼 사이즈가 뭔데? 지인들한테 물어봐줄겡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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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04:43

요하이

아..아냥.. 답변 고마웡...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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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0:40

이미사용중인id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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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0:57

요하이

아냥...한국인이 다 글치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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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1:53

이미사용중인id

아..아... 아냐 가슴이 넓은 여자가 ㄷ.. 아냐.. 이건 아닌거 같고.. 작은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 이것도 아닌거 같은데..음.. 힘내! 간바레!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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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4:04

요하이

나도 덜렁덜렁 써보고싶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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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9:05

이미사용중인id

그 뭐 일본에서 방송했던거 보니까 성장기에 짐을 많이 자야 커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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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29:44

요하이

31살이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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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30:17

이미사용중인id

아.. 그래... 나도 서른 넘어서 이제 키 포기했엉 그냥 작은대로 살자 우리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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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30:51

요하이

고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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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41:46

커피o

키가 작으면 어떠하리, 가슴이 작으면 어떠하리. 다 같은 웃대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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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5:23

정신차려이각박한월드

그럼 쳐질 걱정은 없었잖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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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1:13

요하이

닥쳐!!!그래도 있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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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42:44

정신차려이각박한월드

롯데리아 알바하면서 이렇게 돈벌다가 이건희 되는거 아니야 하고 걱정하는 격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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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12:37

요하이

제발..팩폭자제점...

추천

반대

2017-02-01 12:24:59

추억상인

최근 며칠 안치고 있는데 형님 인생의 최고 역대작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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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3:00:31

이미사용중인id

내 모스트는 사쿠라 마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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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00:57

도시락먹어두번먹어

dvaj-172

추천

반대

2017-02-01 04:21:46

에릭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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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7:0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청산칠해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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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25:31

KCleaner

조언감사하고 힘내서 공부하러 갑니다~ 4학년취준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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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17:34:03

쿠쿠뿡뿡

대출금이 900있는데.. 유흥용도로 사용한건 아니고 야간대학다니면서 취업 1년4개월찬데 군입대가 걸리네요.. 길게 18년도 안에 갚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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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1-31 20:10:23

이미사용중인id

입대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18년도 까지라고 하니 2년 좀 안되게 22개월 남았다 치면 적어도 월에 40이 상환금인데.. 흠.. 무슨 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일부러 회사 기숙사 살면서 월급 2/3정도는 저금하거든. 군입대 전까지 갚으려면 좀 알뜰하게 고생해야될듯 싶다. 대출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빌린돈 다 갚았을때 엄청 뿌듯하니까 좀만 참고 힘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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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20:16:11

불타는화곡동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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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20:23:17

xlxlql

해답을 바라진 않고 공감과 너의생각이 듣고싶어. 행복한것만을 하며 살아도 왜 행복하지 않을까봐 겁나게 될까? 돈때문에 그런걸까? 미래의 행복은 지금의 행복으로 완성되는게 아닌걸까? 즐겁게 살고 만족하며 살고싶은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재화가 돈으로부터 비롯되어 그런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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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1-31 23:59:07

xlxlql

사실 돈으로 얻을수있는것이 많지.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다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돈으로도 살 수 있어. 정당한 돈이라면 부끄러움도 없고 나누고싶다면 나누며 마음또한 풍족해지니까. 그럼 결국 행복의 진짜답은 돈인것을 어쩔수없이 머릿속으론 인정하고있는데 마음으로 부정하고싶어서 이런생각을 하는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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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0:02:12

xlxlql

나는 내가 공감할수있는 음악을듣고, 공연을 보고 큰 행복을 느껴. 그러나 음악을 듣기위해 돈을 쓰고 공연을 보기위해 돈을쓰지. 그리고 그것을 벌기위해 돈를 벌고. 두서없이 썼고 나도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어. 너의 생각이 궁금해. 어떻게 해야해 같은 답을준다면 실망스러울것같아.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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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2-01 00:05:03

이미사용중인id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뭐라 해줄말이 없네. 물질만능주위의 세상에서 뭐 다를수 있을까? 돈이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인건 확실하다고 나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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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43:01

창문을바라보다

돈or꿈 선택좀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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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01:20:08

도시락먹어두번먹어

자유경제체제가 된후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사람이 고민할 문제임.개인적으로는 꿈을 이루는것이 인생의 메인목표라고 생각함 저도 조선공학과 다니다 경제학이 하고싶어서 전과함 꿈에 다가서려고 휴학했다가 부모님가게에 붙잡혀 12시간 노동하는데 꿈을 이루기위한 밑천이라고 생각함. 결국 돈을벌기위해일을하는가,꿈을 이루기위해 돈을버는가 차이의 마인드정도로 생각하고 당장은 돈벌어요 버는돈 일부를 앞으로의 꿈에 투자하시고 만약 고등학생이라면 어떤꿈이든 1%는 누구나 알아주는 자리니까 열심히하시고,대학생이라면 저처럼 인생에 도박을 걸어보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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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29:47

이미사용중인id

뭐 일단 답은 없는거 같아. 이번 명절에 시골 내려가서 정말 오랫만에 동창을 만났는데 서울에서 연기를 하고있드라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 꿈 쫓아서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 중학교때부터 연기하던 친구니까 거의 20년을 했다는거잖아. 그래서 부럽다고 했더니 친구가 "난 니가 부럽다. 안정적인 직장이 있잖아." 라고 하드라. 뭐 모두를 만족하긴 힘든거 같아. 정말 드물게 꿈과 돈 모두 쫓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말을 들으니까 나도 돈같은거 포기하고 정말 하고싶은걸 하러 갈 용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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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51:46

악내불알터졌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거 같네요.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알게모르게 어떤 식으로든 남들을 약간 얕잡아 보는것 같습니다. 제 성격이 비뚤어진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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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01:30:38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비뚤어진건 아니야 살다보니 그게 유리하다고 생각이 든거지 스스로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봐 전부 모른채로.. 무엇이든 새롭게 성장할 준비가 끝나간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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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8:54

버프소년

형님.. 쌕쓰가.. 하고싶어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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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03:14:05

버프소년

올해 21살인데 모쏠입니다. 쌕쓰가.. 정말..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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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3:14:38

래퍼가빈

님은 손에ㅜ익숙해져서 막상해도 별느낌 안나고 3부도 안대서 쌀거임 그냥 손으로 ㄱ케속 즐기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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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2-01 05:44:15

불건전한보안근무자

일단 내가 26살인대 나도 하고싶어 그런대 넌 아직21살이잖아 아직 5년이나 더 참을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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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38:37

냉정심

현실성 있는 목표를 이루는데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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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06:15

냉정심

3가지 이상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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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06:39

이미사용중인id

본인의 능력을 산정한 계획, 무슨일이 있어도 계획대로 움직일 의지, 한번 쓰려져도 다시 도전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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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04:57

변쩝

삼수하는 잉여 삼수생입니다. 독서실총무 2일차인데 독서실 실장님께서 3개월은다녀줬으면 한다고 면접때 얘기해주셨는데 거기 독서실 총무시간전에 자리에서 공부할때 위에 학원강의때문에 너무시끄러워서 공부가 안돼요... 그리고 여차저차 공부에 그냥 전념하려고 총무그만두려고하는데 머리로는 그만두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마음이 여려서 마음으론 좀 그러네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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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11:41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거절을 시작하게 되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 니가 하기싫고 그 업무에 따른 보슈도 받지 않겠다면 용기있게 지금 결단내려 설마 뺨이야 맞겠니?? 정중하게 말씀드려 개인사정 및 정말 하기가 싫어 관둔다고 어쩌면 평생 해야할 거절의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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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7:25

aviicii

졸린데 자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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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14:00

수학도둑0도도

사고싶은게 있는데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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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14:37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사 꼭 사 너 어차피 그거 신경쓰이잖아 그거 안사면 집살 수 있어? 대출 갚을 수 있니? 4000원 투자해서 4001원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면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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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30:27

아어어어어아

형은 꿈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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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16:37

이미사용중인id

현실적인 꿈과 이상적인 꿈이 있을텐데. 현실적인거야 뭐 다들 비슷할테니 제쳐두고. 내 꿈은 내 장례식에 한 5만명 정도 오는거야. 여기저기서 막 교황청에서도 오고 소림사에서도 오고 막 그렇게 한 5만명정도 와서 내 죽음을 슬퍼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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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07:14

뇌세포가몇개

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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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6:08

어이없어하는아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데 치킨이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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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41:22

이미사용중인id

치킨 칼로리보다 더 운동해. 아웃풋만 더 크면 인풋이 뭐가되든 빠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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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0:44

치질걸린애

인생을 걸고 공부하는데 슬슬 부담감이 닥치네 겨우 9개월했을뿐인데 솔직히 좀 두려워 집은 괜찮게 살아서 경제적 여유는 있어서 다행인데 잘할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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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4:45:23

이미사용중인id

꿈을 위해 노력하는데 누가 정해둔 시간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니 노력을 폄하 하자는 것도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9개월은 아직 부족한거 같다고 생각해. 집에 여유가 있다는 것도 니가 마음 한구석에 도피처 같은 걸 만들 이유가 될수도 있는거 같아. 좀 안일해 진다고 할까? 정말 인생을 걸고 공부한다고 말할수 있다면 마음 더 독하게 먹어. 웃댜할 때가 아닐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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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4:35

치질걸린애

똥싸면서 보는거야 열심히는 해 근데 이 시험이 쉬운게 아니라 3~4년 보통 하는데 합격수기도 보지만 실패담 같은거도 많이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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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3:10

치질걸린애

집 살림이 괜찮다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공부에 집중할수 있다는 좋은 여건일 뿐이고 그거로 도피처가 되지는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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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4:49

엘리매

작성자랑 결혼 어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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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30:16

이미사용중인id

형 남자 안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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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4:47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1-31 12:39:34 / 이동: 2017-02-01 05:39:59 )

완전음란악마

여자랑 하다가 사정이 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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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43:01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뭔가를 간절히 바라고 그걸 용기있게 표현한다는건 멋진거라고 생각해 조금 비굴하다고 스스로가 느껴도 정말 원하면 사정사정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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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5:15

완전음란악마

근데 넌 해 보기는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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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7:28:14

이미사용중인id

평소에 야동을 많이 보는 편이면 좀 줄여. 야동에서 나오는 판타지에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실제 관계에서 매너리즘이 오는건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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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5:47

완전음란악마

매너리즘??? ㅋㅋㅋㅋㅋㅋㅋ저는 지루입니다 작성자님 야동보는 조루도 관계시 사정이 안될까요?? 그 확률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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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3:01

이미사용중인id

지루는 음.. 신체적인건 전문의에게 문의 하는게 빠르고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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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8:10

완전음란악마

무엇이든 상담해준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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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9:44

피방알바일세

뭐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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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44:15

이미사용중인id

어디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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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6:00

파이널퓨전을즐기는애

현재 철학이 부재한 정권 수뇌부의 움직임으로 인해 사회기반시설 및 사회간접자본운용, 문화적 지원사원등에 대한 기본적인 수주와 예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무의미한 시간이 흘러가고있는 것 같은데 ㄸ을 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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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49:52

이미사용중인id

1일1딸은 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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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6:18

냉정심

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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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3:15

이글에침을뱉어

진지하게 상담해봄 올해35살 아재임 적지는않은연애경험이있지만 항상끝은 상대방의변심혹은 바람이었음 여태까지 내가 재수없어서인거라고 그런애들만 꼬인거라고 생각해왓지만 최근에 정말 착한 믿고있던 여친이 다른남자가생겻다고 뜬금포로 이별통보함 이젠 그냥 내문제인가싶음. 문제는 이제 내가 누굴믿어야할지 또다시 적지않은 이나이에 사랑을 할수있을지 걱정되고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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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54:13

이미사용중인id

흠 뭐 중간쯤 읽고 그정도면 남자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했는데 본인도 그렇게 느끼신다니.. 뭐랄까요.. 스스로 전 연인에게 했던 행동들을 잘 생각해 보고 주변의 여자들에게 자문을 구해보세요. 내 어떤점이 문제인것 같은지 알려달라고. 그게 없다면 정말 인생이 꼬여진 거겠죠?..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보다 사랑할때의 행복감이 더 크다는걸 알고 계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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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19:32

단군시조

작년6월 제대하고 알바해서돈모으다 이번학기복학예정인데요 저는 형사가 꿈이에요 과는 체육과라서 관련이없구영..학교 그만두고 경시준비하는게 더 꿈에 빠르게 갈수있겟지만 2학년까지다니고 군대다녀와서 지금까지다닌게아깝기도하고 주변에서 무얼하든 학교는 졸업하고 해보라네요.. 국어 한국사는 자신있지만 영어수준은 고1수준밖에안됩니당 전이제 이찌해야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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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54:16

이미사용중인id

아닌건 아닌거야. 아까운게 어딨어 니가 가야 할 길이 아닌데. 니 마음속에 목표가 생겼으면 그쪽으로 달려. 잘못된길을 한참이나 지나왔는데 아깝다고 더 가보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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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0:39

운데

우리나라가 중국과 미국의 압박에 어떤 입장을 취해야하며 어떤방식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해야 할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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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5:55:18

이미사용중인id

미안.. 그냥 너도 (개실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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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0:57

페르마마지막정리

역사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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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01:01

이미사용중인id

잊어선 안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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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2:08

스토킹하는스토커

사용중이지 않은 id를 스토킹하고 싶은데 사용중인 id만 있으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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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07:00

이미사용중인id

내가 난독이 있나.. 하도 댓글을 읽었더니 게슈탈트 붕괴현상이왔나.. 이해를 몬하겠엉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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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3:22

신의뜻대로

와... 중간중간 댓글 몇개 거르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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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12:38

이미사용중인id

나 말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패스한거야. 거르는거 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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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4:20

청설화

2d세계에서 살아가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확실하게 2디세계로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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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13:29

이미사용중인id

그걸 알았으면 I's랑 딸기 100%는 내가 벌써 접수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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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4:58

청설화

답해준대매 사기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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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8:59

이미사용중인id

같이 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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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0:03

과민성방광

지금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나니깐 목적이 사라지고 취미리 갖자니 하고 싶은게 없고 또 연이은 소개팅실패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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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04:08

이미사용중인id

취미는 하고 싶은게 아니고 해봤을때 재밌는걸 취미로 가져야되. 하고 싶은데 할땐 재미가 없다면 그게 무슨 취미야. 취미로 할걸 모르겠다면 일단 이것저것 다 도전해봐. 그중에 하나 개꿀잼 취미 얻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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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6:30

듣보도사람이다

탄핵 확률 풀이과정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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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6:25

이미사용중인id

아이디가 듣보라 답변 달아주고 싶은데.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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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7:06

한국어능력시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물론 선의겠지만 상담도 많은 학문적근거가 필요한 전문 영역인데 아무나 해주는 아무말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멘토링 하려면 본인의 전문분야와 경력 정도는 이야기 해줘야지 무슨 만물박사도 아니고... 학부때는 이제 갓 어른된 코찔찔이들 한테는 몇살 더 먹은 형의 썰이 먹혔을지도 모르지만... 법륜조차 불교 세계관을 벗어나면 아무말 잔치하는 마당에 (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었다는 상담에 부모를 위해 108배하고 감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함) 거창하게 멘토링도 웃기고 본인전문분야에 한해서 의견 정도 말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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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7:13

이미사용중인id

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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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28:43

뇌세포가몇개

수도권 대학에 가고싶었는데 다 떨어져서 결국 충청권으로 밀렸어요. 학벌에 연연하고싶지 않았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재수,반수,편입 같은건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네요. 그렇다면 제 마음가짐을 바꿔야 될까요, 아님 제 학력을 스스로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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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0:39

이미사용중인id

난 서울에 있는 누가들어도 아는 4년제 2년 다니다가 때려치고 재수해서 지방 사립대 왔어. 한번도 후회해본적 없고 지방대라고 부끄러워 해본적 없는데 그건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싶었다는 생각과 스스로 학벌을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그런걸거야. 그런건 자기 만족이니까 스스로 잘 생각해봐 내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대학을 가려는건지 번듯한 대학이름 박힌 졸업장을 받으려고 대학에 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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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3:43

뇌세포가몇개

하고싶은 꿈이 학벌주의가 만연해서 조금이라도 네임벨류 있는 대학에 가고싶었어요. 이제 대학들어가는데 주변에서 어느 대학갔냐고 할때 마다 부담되서 그런것도 있고요, 물론 지금 붙은 대학이 나쁜건 아니지만 나이드신분들은 거의 처음 듣는다거하면 부끄러운게 사실이니깐요. 주변시선과 제 미래를 생각하면 편입이나 대학원이라도 가야되지만.. 현실은 제가 적응해서 그냥저냥 살아갈까봐 무섭기도 해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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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0:27

이미사용중인id

하고 싶은게 학벌만연이 판치는 일이라면 어쩔수 없는거 같다. 정말 아니라 생각되면 스스로 각오를 한번 다져보고 다시 도전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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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2:49

쿠키잼

뭘 향해 가야 할지 ㅁㆍ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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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8:02

이미사용중인id

뭘 하고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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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9:41

쿠키잼

학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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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0:36

이미사용중인id

하고 싶은건 뭐고 할 수 있는건 뭐고 할 줄 아는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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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1:05

쿠키잼

저도 그걸 알아내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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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2:25

이미사용중인id

잘못된 방향이어도 일단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뭘 해봐야 이게 아니구나 하고 방향을 새로 잡을수 있다고 봐. 다시한번 어릴때 부터 되짚어봐. 내가 좋아했던게 뭔지. 내가 6학년때 장래희망에 뭘 적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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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4:21

화학폐인

아직도 물이 뭔가를 알고 있다던가, 진화는 없다던가,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던가, 사람은 뇌의 10%만 쓴다던가 하는 개소리를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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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38:43

이미사용중인id

나도 여럿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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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40:40

트로피칼오렌지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는데도 삼수하려고 돈 모으로있습니다 근데 이돈마저도 빚갚는데보태야될거같네요요즘 너무 심신이 고달픈데 응원한마디만 보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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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55:21

이미사용중인id

담금질을 오래 할수록 좋은 칼이 나오는 법이고 뿌리부터 깊게 뻗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아. 지금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 고생을 나중에 안주거리로 술한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을때 형한테 연락해. 술한잔 하면서 그 얘기 나도 좀 자세히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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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8:59:14

트로피칼오렌지

고맙습니다잘 새겨듣고 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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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13:39

왜그랬습니까

빨간팬티 입을까? 파란팬티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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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11:05

이미사용중인id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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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12:25

자기위구

와앙 오랫동안 답글 달아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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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5:06

이미사용중인id

일하면서 틈틈히 다는거야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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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5:32

자기위구

그럼저도 연애상ㄷ.. 아 웃대에선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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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5:44

이미사용중인id

이런데서 찾지말고 주변에서 찾어. 헛된 꿈같은 연애 찾지 말고 주위에서 정말 서로 좋아하고 널 행복하게 해줄 여자 찾으면 정말 좋은 여자 나타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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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27:59

자기위구

어 뭐야.. 그렇게 진지한 상담이아니라 드립이었는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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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33:07

나대는잉여

내 불알친구 두명이 가수마냥 노래를 잘부르는데 난음치라 노래방 같이갈때 나만 노래를 안부름 ㅠㅠ 부르면 쪽팔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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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33:15

이미사용중인id

내가 예전에 어릴때 진짜 노래를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면 잘한단 소리를 듣는데. 이게 내가 중학교때 첫사랑앞에서 노래 부르다 개쪽을 팔아가지고. 진짜 피나게 연습했거등?? 예전에는 뭐 볼 영상도 없고 그냥 혼자 한건데도 이정도면 요새는 보컬 트레이닝 동영상도 많고 하니까 찾아보고 하면 훨씬 도움 될거야. 궁금한게 더 있으몬 쪽지로 물어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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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36:28

Glasis

탄핵되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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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39:04

이미사용중인id

제발...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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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9:41:45

웃기는팬티

여자친구 만나는데 돈이 너무 나가요돈이 아까운건 아닌데여자친구가 돈을 버는건 아닌데..어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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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0:53

이미사용중인id

일단 뭐 어떻게 데이트 하길래 돈이 많이 드는지 잘 모르겠는데 데이트 코스를 저렴하게 짜보는건 어때? 요새 뭐 움직이면 다 돈이니께.. 난 여자친구랑 하루 종일 놀아도 2~3만원 정도? 쓰는거 같은데. 도시락 간단하게 유부초밥 같은거 싸서 만화방가서 하루종일 뻐길때도 있고. 영화보고 영화관 테이블에 앉아서 하루종일 사람구경하고 수다 떨 때도 있고. 뭐 놀기 나름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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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6:06

웃기는팬티

오 좋네요 또 데이트 코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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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14:29

이미사용중인id

여친이 활발한 편이면 좀 그렇긴 할텐데 난 여친이나 나나 둘다 조용하고 그냥 퍼질러 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방에서 한 2만원어치 밥먹을거 군것질할거 사와서 하루종일 영화나 예능받아볼때도 있고 찜질방가서 푹 퍼져있을때도 있고. 아니면 그녕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는 동물원도 좋았던거 같아. 입장료가 비싸진 않은데 하루종일 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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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31:42

웃기는팬티

형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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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9:48:08

실망이군

나는 전역하고 대학원을 갈지 취직할지 너무 고민이야 입대전에는 내 진로에 자신있었는데 이제와서 흔들리네 꿈을 찾자고 하자니 생활이 궁핍해질거같고 그렇다고 취직하자니 지금까지 해왔던거들이 아깝고 꿈을 잃어버릴거 같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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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3:46

이미사용중인id

석사만 딸지 박사까지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석사 2년은 정말 금방이야. 나도 석사 땄지만 눈 깜빡 할 사이에 지나가드라. 2년 투자해서 한번 니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가 오는건 어때? 그때 더 확실히 마음이 서지 않을까? 취직은 지금 까지 해온것과 완전 다른쪽인거야? 진로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신중해질 수 밖에 없어. 내가 뭐라하든 네 인생이고 니가 결정할 문제야. 나도 꿈과 현실이 그나마 비슷해서 좋게좋게 풀리긴 했지만. 아직도 다른 꿈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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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10:35

실망이군

미술전공해서 미술작가하면서 미술관련일 하면서 돈벌면서 살고싶은데 지금 정기적으로 월급이 나오니까 엄청 고민되여ㅠㅠ안정적으로 사는게 더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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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29:55

이미사용중인id

예술쪽은 항상 그게 고민이 많더라 위에도 말했지만 연기하는 친구도 그렇고 친척 여자애 한명도 무대미술 같은거 하는데. 정말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건 좋아보여. 안정적이진 않지만 일할때 만큼은 정말 신나고 좋다고 하더라. 본인이 어디서 만족을 찾을 수 있나 고민해보고 결정하는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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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34:17

늦은후회

학교 전공보고 들어왔는데 공부를 쭉해보니 제가 생각한거와 다르게 어렵더라고요... 이과인데 요즘 인문 철학 쪽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혹시 부전공을 할까 생각중인데 또 그러면 진로와도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ㅠ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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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5:02

늦은후회

혹시 제가 생각한거보다 또 어렵다 느껴지면 포기할까봐 겁도나고 선택에 잇어 늦은 후회를 하게 될까 걱정됩니다ㅠ.ㅜ 진로도 전공과목살려서 공무원이나 군무원쪽 밖에 없어서 앞으로 먹고살거 생각하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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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7:22

이미사용중인id

나는 하거 후회 하는 스타일이야. 해보고 에라이 하고 후회 하는게 못해보고 아 해볼걸 하고 후회하는것 보단 기분이 좋더라고.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라는 말이 있어. 근데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 때 라는 말도 있잖아? 지금 하는 후회가 가장 빠른 후회 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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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17:07

No36박정권

올해 이대호선수가 4년 150억을 받고 한국 복귀했는데요 올해 이대호선수가 어느정도 성적을 내야 돈값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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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07:54

이미사용중인id

안녕하세요 저도 쇀충이라 박정권 선수 팬인데요. 10시즌 이대호가 7관 골글 햤을때 연봉이 6.3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년 150이면 연에 37.5 억이니까 그때보다 6배네요. 42관왕에 전 포지션 골글을 수상하면 본전정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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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18:29

FleurNuit

3번이상 치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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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22:57

이미사용중인id

연속으로는 힘들어 좀 두세시간쯤 텀을 주고 식후딸 형식으로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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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23:39

FleurNuit

아니 1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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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25:30

이미사용중인id

그게 뭐가 힘들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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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31:56

멸치상인

항상 정말 항상! 웃고다니는 상사가 있어요 직업특성상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도 항상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 분만보면 행복해져요저는 짜증나면 짜증내고 표정관리도 안되요ㅠㅠ그 분 같은 성격을 가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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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00:59

이미사용중인id

나도 엥간한 일은 헣허 웃어넘기고 무념무상으로 사는 편이긴 한데. 내 경험에 비춰보면 짜증이라는게 다름을 인정 못하는데서 오는거 같아. 모든걸 자기기준에 맞추고 생각하면 아 내 생각에 저건 아닌데 이건 왜이래 쟨 왜저러지? 하면서 내 기준에서 벗어나는걸 그르다고 보고 거기에 화를 내는거야. 막 그러다 보니까 만사가 짜증인거야. 세상일이란게 내 맘대로 되는게 별로 없거든. 다름을 인정해봐. 아 이건 원래 이런건가? 쟨 원래 그런 앤가보다. 그럼 화낼 이유가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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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04:28

IQ230

히토미 빈유 태그점 가르쳐주샘 거유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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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03:13

이미사용중인id

난 히토미를 안봐서 몰라... 야동은 많이 보는데 망가에 취미가 없어서.. 그리고 빈유 껒여.. 거유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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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05:01

콜레뇨

여친이 있을땐 여자가 여기저기 꼬이는데 없을땐 완전 암것도 없어요(현재 솔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1회성 만남은 싫어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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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09:19

이미사용중인id

헐 나도 그랬었는뎅. 꼭 꼬일때만 꼬이더라고. 그러다보면 일이 꼬여서 다 풀어져 나가고.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거라면 일단 주변부터 둘러봐바 선후배 동료 폰에 저장되있는 오래 알고지낸 친구들. 아무 호감이나 정 없이 오래 연락 유지하는 여자들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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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13:23

늑댕

재료공학과 다니는데 과 공부에 흥미가 너무 안붙어서 전과 고민입니다 대학공부는 다 그렇다고 하는데 화학이 너무 안 맞아서 지난 학기에 결정하고 금속 듣는데 지루하고 뭐 배우는지도 모르것고... 에이쁠 받긴 했는데 이상하게 흥미가 안 생겨서 남는게 없는 것 같고...이번 학기에 결점 실험이랑 반도체 들어보면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정 안되면 전과하려고 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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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36:20

이미사용중인id

나도 대학 대학원 통틀어서 수십과목 수업들었지만. 그중에 흥미 붙인건 한손으로 꼽아. 근데 그 흥미붙인 과목들은 그렇게 공부 싫어하는 내가 다른 원서들 찾아서 공부할만큼 재미 있었어. A+ 받고 할 장도면 공부에 그렇게 흥미 없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좀만 참고 더 들어보는건 어떨까? 선배들이랑 얘기하면서 과목에 대한 개요 같은걸 미리 들어도 흥미가 생길지 안생길지 알지도 모르고. 공대가 다 그렇지만 진짜 수업이라 할만한건 거의다 3 4 학년에 나오고 1 2 학년은 그 베이스를 다지는 과정일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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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44:19

늑댕

근데 34학년이면 전과하긴 너무 늦는데 ㅠ 원래 계획은 2학년 1학기 마치고 기계로 전과할지 말지 결정하려구 해서 이것도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음요 ㅠ 그러면 선택을 끌리는 쪽으로가서 맞든 안 맞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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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53:06

이미사용중인id

전과 생각이 있으면 가서 열심히 해야지 뭐. 우리 학교는 그럈었어. 1 2 학년은 완전 기초만 배우고 3학년때 연구실 정하면서 본격적으로 뭘 배우기 시작했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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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58:45

김옥찌찌

남자 직모에다가 뜨는머리인데 펌하고싶어여무슨펌할까여? 전역한지 4개월돼서 머리 긴편은아니구컬이 오래갓으면 좋겟음 참고로 앞머리는 잘안올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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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1:48:55

이미사용중인id

회사 동샹 짧은 리젠트펌했는데 꽤 이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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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1:57

김옥찌찌

리젠트 앞머리올리는거자낭 ㅠㅜ 바보야 뚱땡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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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4:45

이미사용중인id

아 마지막에 써있구나 ㅋㅋㅋㅋㅋ 딱 그것만 못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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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5:30

김옥찌찌

그...그래서 ㅁ..머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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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15:51

이미사용중인id

그러게.. 난 직모는 아닌데 그냥 위에만 굵은 웨이브 주고 밑은 깔끔하게 내려오는 머리를 자주해. 옆뒤는 다운펌 형식으로 나도 머리가 잘 뜨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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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19:03

김옥찌찌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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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35:43

아나뽕10cm

댓글들 쭉 읽으며 느깐 건데 참 고민이 많운 것 같다 그만큼 항상 즐거워 보이는 웃대에도 마음 한 구석에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지 사소한 고민이든 큰 고민이든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신경 쓰이는 일이고 어쨌든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 고민들에 하나하나 답변해주는 작성자님은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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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4:40

이미사용중인id

사실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제가 봉사활동이랑 그런걸로 멘토링 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고민자체를 풀어놓는걸로도 한결 여유를 찾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혼자 끙끙 앓는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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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6:47

아나뽕10cm

맞아요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논리적으로 정리 되고 그 과정에서 후련한을 느끼고 스스로 답을 찾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어떤 고민이 있으면 믿을 만한 사람에게 털어 놓는 것도 고민 해결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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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09:51

이미사용중인id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야되니깐 그러면서 자기 고민이 뭔지 정확히 알게되는 아이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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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11:19

rcn4911

1974년 2월14일(음) 진시생 남자, 올해 사업운이 어떨까요. 작년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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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34:37

rcn4911

진 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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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35:41

이미사용중인id

아.. 저.. 음.. 역술쪽으로는 잘 몰라서 ㅡㅠ.. 잘되시라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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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43:06

시간이아깝다

아직 답글 달아주시남..수능 여러번쳐서 안정적으로 취직할수있는 과에 왔는데 공부가 너무재미가 없습니다. 근데 지금의 것을 버리고 내가 하고싶던 걸 공부하려니 지금 가진것보다 더 좋은걸 얻을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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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36:58

시간이아깝다

지금은 공익으로 유예기간을 벌었는데 정말하고싶던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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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39:09

이미사용중인id

자신이 없는채로 무얼하든 성공할까요? 자신감을 먼저 찾는게 도움이 더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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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44:13

웃대접었어요

현 고1올라가는 급식이인데 수학이너무 걱정되네요 일단 기벡까지 끝냈고 수1 블랙라벨까진 봤는데 블랙라벨 스텝2에서도 모르는게 거의 태반이라.. 조언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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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12:44:52

이미사용중인id

기백??..블랙라벨??.. 요즘 문제집 이름인가??.. 우리땐 수학의 정석이랑 해법수학이었는데.. 나는 수학을 엄청 틀리는 식으로 공부했어. 수학만큼 오답노트다 도움이 되는 과목은 없는거 같다. 찍어서 맞춘게 아니고 실력으로 풀어서 맞춘문제는 다시 안보고 틀린 문제만 비슷한 유형 죽어라 풀고 틀리고 또 오답노트 적고 또 풀고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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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52:10

웃대접었어요

캬..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친구 잘사귀는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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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57:08

이미사용중인id

너무 나대지 않는 선에서 활발하게 지내면 친규는 금방 생겨. 덕밍아웃 하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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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3:29:06

웃대접었어요

아하! 덕밍아웃이 포인트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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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30:11

김취맨

PS4를살까요 3DS를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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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55:07

이미사용중인id

난 플스4프로 대기중. 이 빌어먹을 되팔렘들. 입고되자마자 재고 없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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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2:55:54

동전알고보니병뚜껑

이제 2월달에 전문대 졸업하는 25살 취준생이에요. 전 자격증도 운전면허 뿐이고 학교도 성적 맞춰서 들어갔고 취업준비도 과에 맞춰서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더 배운 뒤 더 큰 기업에 들어가려 했어요. 근데 요즘 취업이 안되서 진로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요. 요즘 그래서 3가지 생각이 계속 충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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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47:23

동전알고보니병뚜껑

첫번째는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때 지금 하는 전공이 제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대다수가 싫어하는 수학도 하다보면 재미를 느낄 때가 있듯이 일단 취업을 하고 일을 해보면서 재미를 찾아보자 이게 제 원래 계획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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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49:32

동전알고보니병뚜껑

두번째는 아버지가 하는 일을 배워보는건데요. 저희 아버지는 프리랜서시고 월 700정도 버세요. 하루에 쉬는 시간도 정말 많구요. 하지만 비유가 아니라 정말 똥물도 맞는 일을 하셔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돈 조금 덜 벌어도 다른 일을 하기 원하시구요. 근데 전 직장인들이 야근해서 버는것 보단 내가 하고싶을 때 일도 하고 돈도 버는게 좋다고도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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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55:12

이미사용중인id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거 같아. 나도 돈 욕심 별로 없고 하고싶은거 하는데 정말 마음이 편해서 너무 좋다. 대기업이라고 할만한데도 사정이 있어서 몇달 있어봤는데 와 저돈 받를려면 저렇게 일해야되는구나 싶더라. 지금은 적당한 월급에 적당히 편하게 일하면서 머무 향복하게 살고있다. 막 돈을 모아서 이루고 싶어서 돈욕심 있는게 아니라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훨 좋은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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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4:59:24

동전알고보니병뚜껑

마지막 세번째는 하고싶은일을 찾아보는 건데요. 솔직히 직업적성평가 같은걸 검사해봐도 예술인, 연구인 등이 나오는데 막상 찾아도 이게 제 적성에 맞는지 갑자기 경험 할 수도 없고 제 데이터가 맞는지 의심도 돼요. 그래서 차라리 직원학원 같은걸 보고 가장 흥미가 가는걸 배워보는 둥으로 생각하고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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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00:57

동전알고보니병뚜껑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하고싶은 일을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해요. 이것저것을 경험해보라고는 하는데 여행도 국내만 열번남짓 가봤고 알바도 남못지 않게 해보고 동아리도 들어봤지만 전혀 제가 하고싶은 일은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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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07:42

이미사용중인id

나같은 경우는 뭘 찾으려고 해서 하고싶은걸 찾은건 아냐. 그냥 언젠가부터 그냥 허고싶다고 문득 생각이 든거지. 나도 알바고 뭐고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그건 그냥 사회 경험을 쌓을려고 한거지 뭘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었어. 지금 내가 하는일이랑 아무런 상관도 없거니와. 꼭 막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걸 찾기보단 그냥 일상 생활중에 딱 떠오르는 때가 올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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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26:20

맛있어요

회사 다닌지 2년되가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만둬야할지 고민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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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52:47

이미사용중인id

이직 준비를 해놓은거야? 아님 아예 다른 계통으로 갈생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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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53:43

맛있어요

일단 아무것도 준비해논 상태가아니에요.. 저희회사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딱한사람때문에 너무 고통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구요.. 고작 이한사람때문에 내가 그만둬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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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57:02

이미사용중인id

괜찮아 나도 전 회사 딱 한사람 땜에 그만뒀어. 그 사람땜에 그 이후로 줄줄이 사람들 다 그만두고 있는데 회사가 생각이 없는건지 그사람은 아직도 굳건히 회사다니드라. 그때 나도 신경안정제 먹고 다른 약도 수두룩하게 먹고 다닐정도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 그냥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 얼마나 속이 후련하던지 약도 다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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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00:31

맛있어요

저도 약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지금 마법의날이 3달째 계속 하고있습니다ㅠㅠ 병원에서도 아무문제없는데 스트레스받지말라고 하구용.. id님말대로 그만두는게 저한테 좋을것같네용.... 제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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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07:16

이미사용중인id

2년정도 일했으면 퇴직하고 날풀리면 여행이라도 시원하게 다녀와. 싹 다 잊어버리고 좋은것만 가슴에 담아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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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10:04

무책임한아이

안냐세요 햄님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인데 얼마전까지 연기자가 꿈이였습니다 헌데 현재 지원한 고등학교가 자사고임데다 연기학원까지 다니믄 학비가 어마어마할터이고 자신도 별로없고 그저 막연한 꿈이라 꿈을 바꿧습니다 창작을 좋아해 문예창작과쪽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작가가되어 애니메이션 회사를 창립하는개 꿈인대 이쪽으로 가랴면 어느방법으로 가는게 정석인지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모바일로 타이핑하기 되게힘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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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16:54:37

이미사용중인id

형이 예체능 쪽은 잘 모르지만 원래 애니쪽은 애니고가 젤 유명하지 않아? 거기도 전학이 되나?? 문예창작이 꿈이라면 스토리 작가를 할 생각인거야? 그림 잘 그리는 친구랑 힘을 합쳐서 웹툰 공모전 그런데 나가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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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24:45

사랑한다말sunyo

대학교 3학년 입니다 웃대에 이런글을 올리는게 웃기긴 하지만 정답이없더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늘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연애도 목표중에 하나구요 지금 현재나이에 연애를 경험한다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현재에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 대외활동에서 잘 이어질려고 노력도 해보고 번호를 따기도 하고 노력했지만 잘 안됐습니다 전역전에는 누군가에 다가가고 감정표현하는게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연애는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느끼지만 저의 ㅂㄹ친구들은 기다리다보면 올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너가 막들이대면 너만의 매력도 감퇴하고 자존감도 낮아질꺼라고. 연애도 몇번해봤지만 항상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안되고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어져서 금방 질렸구요 과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얻기위해 제 매력을 버리면서까지 다가가는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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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17:20:28

이미사용중인id

목표 지향적이라면서 왜 목표 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릴려고 하는건데? 따로 무슨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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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21:42

사랑한다말sunyo

목표지향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연애하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지금나이에 느낄수 있는 감정을 이 시기에 느끼는게 목적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단순히 이성을 쟁취하는게 아니라 위에 말한것 같이 원하는 이성을 얻는데에 제가 여러곳을 찔러서 연애를 하는게 옳은가 아니면 매력을 알아보길 바라면서 좋은 인연을 천천히 기다리는게 맞는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답은 없지만 작성자님의 생각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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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30:52

이미사용중인id

연애하는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원답글에는 연애도 목표중에 하나라고 했고 그나이에 연애를 경험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나이에만 느낄수 있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게 좀 앞뒤가 안맞는 기분이 들지만 정말 연애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그 기분만 느끼고 싶은거라면 더 나서야지 기다려봤자 또 너 좋아하는 여자만 다가올 뿐일거 아냐. 그리고 정말 그런마음으로 연애 하는거라면 여자분에게 실례가 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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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34:47

사랑한다말sunyo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분을 감정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건 아니고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그러한 감정을 느끼고 싶은거에요 오해는 ㅠㅠ어떻게 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애라는것 자체가 누군가에든 다 목적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외로움을 충족시킨다거나 진정한 사랑을 위한다던가 심심해서라던가 다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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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43:29

이미사용중인id

니가 틀렸다는건 아니야 어디에도 정답이 없는 이야기니까. 그냥 내 생각인데 연애가 아니고 무엇이든간에 경험해봐야지 하고 시작해서 끝내는게 아니고 행위가 끝난후에 오오 좋은 경험이 될거 같다.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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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45:32

사랑한다말sunyo

저도 공감합니다..무슨 경험이든 간에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더 성장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부딪힐려고 노력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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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7:50:44

라면해골

사귀다가 헤어지다가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진 전남친이랑 며칠 동안 연락이 안 돼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말은 없고 노래만 두 개 보냇어요 노래 내용은 둘 다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그리워 하면서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하겠다 뭐 이런 내용이엇는데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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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2-01 18:17:59

이미사용중인id

의미부여하지마. 연인끼리 싸우는것도 안좋고 싸우다가 헤어져라고 하는것도 안좋고 그것보다 안좋은게 헤어졌다 사겼다 헤어졌다 사겼다 하는거 같아. 뭣땜에 싸웠는진 몰라도 분명 다시 돌아가도 다시 싸우고 헤어질거야.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거든. 변하지않아. 돌아가도 그대로 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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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8:21:28

UtginUniv

무슨일이든 일머리가 없어서 힘드내요치킨집에서 알바했을 때도, 군대 일이등병 때도, 조선소에서 일할 때 정말 많이 혼나가면서 일했어요.너 처럼 일 못 하는 놈은 별로 없다면서 ...일에 적응기가 오래걸려서 솔직히 무슨일을 하려고 해도 겁나네요.. 나름 노력하고 잘 해보려고 하지만 일이 꼬이게 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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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2:46:59

이미사용중인id

모래 사장에 나뭇가지로 새긴 글씨보다 목판에 새긴 글씨가 더 오래가는 법이야. 니 몸에 일을 새기는데 오래 걸리는 만큼 너에게 오래 기억될수도 있어. 회사에서 경력직을 뽑는 이유도 새로운데에다 뭘 가르치는것 보다 이미 배운 사람이 비슷한 일을 훨 씬 빨리 흡수하기 때문일거야. 지금 하는일도 몸에 깊숙히 새겨서 그 방면에서는 누구보다 숙련된 사람이 되게 노력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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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00:49

붕어빵터짐

올해 고3이되는학생인데 공부가 너무 손에 안잡힙니다 꿈이 아직도 정하지않아 목표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부모님은 절 믿고 비싼학원도 보내주시는데 너무 잘안됩니다 조언좀 해주실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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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2:48:25

이미사용중인id

목표가 없이 방황하는 건 시간 낭비의 일종이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가야되. 비록 나중에 그게 아닌걸 깨닫더라도 제자리에서 정처없이 방황만 하고 있는것보단 니 인생에 도움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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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02:16

턱으로으깨

과민성 대장증후군땜에 돌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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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3:50:41

이미사용중인id

질병은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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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02:31

Gxnziq

예비 고2이고 좋아하는 누나는 올해 스물이 되었어요. 좋은대학교 가서 고백 하는편이 낫겠죠?그누나랑은 썸타다가 지금 어떤이유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상황이에요, , , 근데 자꾸 그누나생각이나서 공부도잘안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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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13:09

이미사용중인id

공부가 손에 안잡힐 장도면 가서 그냥 속시원히 털어놔. 지금 사귀자는게 아니고 2년만 기다려줄수 없겠냐고 누나땜에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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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34:44

Gxnziq

그렇게 말해서 오히려 더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요?,,?? 그리고 사이가 좀 많이 틀어져서 길가다가 마주쳤는데도 서로 인사를 안한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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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1:00:05

이미사용중인id

그정도면 끝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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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7:33:44

화려한대물

망나뇽 잡고싶은데 어디서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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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2:18:59

이미사용중인id

글쎄.. 나도 포캣스탑이란데를 가보고 싶어... 여기서ㅜ래벨업이 멈췄다 포켓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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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7:35:58

우럭56

요즘스트레스를너무많이받아서그런가 이명도너무심해지고 머리울림도점점심해지고 심할떼는 먹은물까지다토하고 잠도잘못자요 ㅠㅠ 하루4시간자는데도 30분마다깨고 더잠도못자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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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3:37:42

이미사용중인id

본인이 그게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가부터 잘 생각해보고 줄이던가 피하는 쪽으로 가야할텐데.. 그렇게 잠도 못자고 할정도로 힘들면 병원을 한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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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7:38:31

글루미데이

질문 몇가지 있는데 답좀 해줘ㅠㅠ 미국에 이민와서 11년째 살고있는데 이번에 신분에 문제가 생겨서 6개월안에 한국으로 나가게 될꺼같아.. 1. 현재 23살인데 한국가서 군대는 신청을 해서 가야되는건지 아니면 어디로 영장이 날라오면 신검받으러 가야하는건지? 2. 제대 하고나면 거의 25살이 될텐데 그때 막 대학 들어가면 무시당할까? 빠른96 인데 대학가서 빠른이라고 하면 안되려나..? 대부분 어린애들이 선배일텐데ㅋㅋ 3. 서울쪽에 원룸 월세나 룸메 알아보고 싶은데 혹시 한달에 얼마정도 벌어야 생활 가능한지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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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07:58

글루미데이

4. 알바는 어디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을까? 영어를 한국인보단 좀 잘하니깐 어린애들 영어 가르치는게 하고싶긴 한데.. 고졸이라 힘들겠지? 5. 한국도 살만해..? 현재 미국에서 아픈 어머니 모시고 혼자 일해서 살고있거든. 뭐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알바해서 먹고살만큼만 벌어서 살고있는데 한국에서도 그게 가능할까..? 6. 내가 피부가 좀 많이 안좋고 심하게 마른편인데 한국에서 외모적으로 좀 딸리면 많은 불이익이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야? 한국에 아는사람이 친척말곤 한명도 없어서 정말 적응하기 힘들꺼 같아서 이게 제일 고민이야.. 내가 외모로도 좀 부족하고 자신감이 많이 없는편이라; 한국가서 친구들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질문이 많아서 미안ㅋㅋ 답변 해줄수 있는것만 해줘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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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08:05

이미사용중인id

1. 나때는 그냥 집으로 영장 날라와서 갔는데 요새는 웃대글 보니깐 다들 신청해서 원하는 날짜에 가는것 같더라 보통 봄에 많이 가는거 같아 복학이나 휴학 생각해서. 2. 나도 25에 두번째 대학 갔는데 동기동생들이나 선배동생들이나 다 잘해줘서 그런건 한개도 없었다. 굳이 빠른생일인거 안말해도 알아서 대우해줄데는 해줘. 똥군기잡고 그런과 아니면. 나는알아서 선배동생들이 먼저 형형 거리면서 잘 챙겨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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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12:12

이미사용중인id

3. 너무 역세권 비싼동네 이런데 아니고서는 40 전후 정도 할거야. 혼자 살기 어려우면 하숙도 괜찮아 밥도 챙겨주고 하니깐. 한국에 혼자 사는거면 내가 볼땐 하숙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하다. 4. 굳이 영어를 살려서 하긴 힘들긴 할텐데 그래도 해외파니까 알아보자면 뭐 있긴 있을듯. 정말 돈벌려고 힘들어도 괜찮지 마음 먹으면 구할게 많지만 아우 좀 편하게 할래 이러면 할일이 없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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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15:37

이미사용중인id

5. 솔직히 말해서 알바를 얼마나 할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 아픈 어머니 간병하면서 살긴 힘들거야. 알바시작하면서 직장을 알아봐바. 건강보험도 있어야 되고 하니까. 6. 자신감은 갖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 만들어 나가는거지. 친구는 한국생활 시작하면 주변에 알아서 사람들이 생길거야. 여러사람 겪어보고 이런 사람이랑은 오래 알아도 좋겠다. 싶으면 친해지는거지.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먼저 다가가야 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그건 그냥 사람을 겪어보는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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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22:46

글루미데이

답변 진짜 고마워ㅋㅋ 많이 마른편이고 운동도 잘 못하는데 군대가면 적응을 할수있을까? 애초에 미국살다가 한국 거의 11년만에 나가는거라 한국 가는것도 적응 안될꺼 같은데ㅋㅋ.. 한국도 혼자서 살만해? 알바해서 대학을 갈수있을까.. 그리고 보통 대학가려면 무슨 시험들 봐야해? 중,고등학교는 미국에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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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31:26

이미사용중인id

수능을 봐야되는데. 음 미국공부랑 한국공부랑 달라서 어떻게 맞을지 모르겠다. 알바만으로 대학 갈려면 좀 힘들거야 과를 어디를 가려는진 모르겠지만 등록금이 대략 한학기에 100~500정도야 과마다 너무 틀려서 이건 정확히 설명 못해줘. 장학금 받을정도로 잘하면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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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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