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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수레가 요란하다"
일이든 취미든 하다보면
정말 뭣도없는것들이 입만 털더라..
진짜 인생속담이라고 절실히 느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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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앙앙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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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
2017-01-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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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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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21: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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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흔해빠진남자 |
진심 이게 ㄹㅇ.. ; 일때문에 하든 취미때문에 하든, 할때마다 수레랑 뭣도 없어 본 것들이 입만 턴다 ㅡㅡ. 수레랑 하다보면 당연히 "덜커덩..! 덜커덩 ..! 끼리릭.. 끼릭..~! " 소리나는 게 당연한거 아니냐 ? 괜히 인생속담인게 아님 ㄷㄷ;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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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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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한가한창조주  |
입털면 자기 암시가 되거든요. 난 할 수 있다. 난 잘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 없을 수록 더 입을 터는거죠. 당장에라도 버틸 힘이 나니까. 그러니 적당히면 괜찮죠. 주변에 활력도 주고.다만 망상병 걸린 것 마냥 쥐뿔도 없으면서 함부로 남들 깔보면서 비하하고 잘난척 하는 게 진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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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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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한용덕미국가면용덕한 |
진짜 소름끼치게 공감하고 친구관계에 대해서 더깊숙하게 되요 제가정말싫어하는게 '척'하는거거든요, 여자많은척, 잘하는거 많은척, 잘난 척, 하나하나 파고들어보면 뭣도없는데 말이죠 ㅇ같이얘기하다보면 자기잘난 얘기(굳이 잘난건지도 모르겠음)..진짜 못들어주겠더라구요 심리학에선 스스로 자존감도없고 자기한테 자신이없는 사람한테서 나오는 현상이랍니다. 참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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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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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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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한조각이먹고싶다 |
ㅇㄱㄹㅇ 지는 다 잘하는 것처럼 후임 털다가 지가 실수해서 선임한테 털리는거 보면 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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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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읊네 |
속담은 모르겠고 빈형 보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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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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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뽕맞은새끼 |
중간만해라 라는 깊은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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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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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싫어함 |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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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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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보안근무자 |
진짜 신입사원왔는대 그 신입이 자기는 여기 평생뼈묻한다 뭐다 저다 하는대 일하는거나 근퇴가 개판임 결국 보름에서 한달만에 그만둠 아니면 자기 그만둔다는걸로 협박하며 편한근무 넣어달라는 ㅅㅂ넘도 봄 어느조에 선배는 회식자리에서 술취해서 나한테 " 나는 미꾸라지같은놈을 정말 싫어 한다 " 라고했는대 그새끼가 미꾸라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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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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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자기같은 미꾸라지가 또 있으면 해먹질 못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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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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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
진심 이게 ㄹㅇ.. ; 일때문에 하든 취미때문에 하든, 할때마다 수레랑 뭣도 없어 본 것들이 입만 턴다 ㅡㅡ. 수레랑 하다보면 당연히 "덜커덩..! 덜커덩 ..! 끼리릭.. 끼릭..~! " 소리나는 게 당연한거 아니냐 ? 괜히 인생속담인게 아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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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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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얼짱 |
입에 재갈을 물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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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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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
도대체 수레랑은 어디로 하는건가요. 수레에 구멍같은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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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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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
손에도 구멍은 없는데 다들 잘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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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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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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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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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찌찌 |
우문현답 지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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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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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업 |
속담은 아니지만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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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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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a |
1 세명이 걸어가면 그안에 나의 스승이 있다. 2 안다고 해서 지식이 아니다 설명할수 있을때 비로소 지식이다. 내 인생명언 두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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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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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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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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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왕ㅋㅋ |
알면 지식임... 설명을 잘하면 선생님이나 교수지.. 설명은 못해도 자기 분야 열심히 잘하는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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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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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a |
자기 분야 잘하는 사람이 말주변이 없는 경우는 봤어도 설명을 못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예를 들어 왜? 라고 물어봤을 때 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않는 경우겠죠 하지만 단순히 아는 사람은 어...그냥 그래! 하고 말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보통 잘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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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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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a |
어디까지나 제 경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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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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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ㅋㅋ |
아 내가말한게 말주변이 없는 사람 말한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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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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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
사람이 겸손해야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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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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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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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털면 자기 암시가 되거든요. 난 할 수 있다. 난 잘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 없을 수록 더 입을 터는거죠. 당장에라도 버틸 힘이 나니까. 그러니 적당히면 괜찮죠. 주변에 활력도 주고.다만 망상병 걸린 것 마냥 쥐뿔도 없으면서 함부로 남들 깔보면서 비하하고 잘난척 하는 게 진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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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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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멜 |
어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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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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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미국가면용덕한 |
진짜 소름끼치게 공감하고 친구관계에 대해서 더깊숙하게 되요 제가정말싫어하는게 '척'하는거거든요, 여자많은척, 잘하는거 많은척, 잘난 척, 하나하나 파고들어보면 뭣도없는데 말이죠 ㅇ같이얘기하다보면 자기잘난 얘기(굳이 잘난건지도 모르겠음)..진짜 못들어주겠더라구요 심리학에선 스스로 자존감도없고 자기한테 자신이없는 사람한테서 나오는 현상이랍니다. 참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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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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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육식러 |
시발 그래 사실 나 돈 없어서 고기 못 먹은지 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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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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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말하는아이 |
나까지 나설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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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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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병아리 |
빈수레가 요란하긴 한데 한편으론 꽉찬 수레라도 그냥 조용히 있으면 승진이나 성과금은 요란한 놈들이 다 쳐먹드라....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입 잘 털고 자기 성과 잘 포장하고 윗사람들이랑 사바사바 하는애들이 잘 풀리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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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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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겁많은 작은개가 큰개보다 많이 짖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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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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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루 |
현실이든 넷상이든 잘 모르면 조용히 질문을 하면 되는데 안 그러고 난리치는 애들이 많지...삶이 팍팍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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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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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무기 |
근데 저기 앉아있는사람 모르모트피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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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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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력만렙 |
이말도 맞지만 나 고딩때 선생님이 말씀 해주셨던 말이 정말 와닿는다. 빈수레는 그리 요란하지 않다, 적게 든 수레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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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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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같은학생 |
근데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봄.. 적당히 표현도 해야 되는데 상대방 기분 안 나쁜 그 정도와 기준을 잡는게 아직도 힘듦. 근데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튼튼하면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결국 내 스스로 잘 성장하면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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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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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끌빵2 |
아는 거도 없는데 나대는 거ㅋㅋㅋ ㄹㅇ꼭 그런 부류들 있음ㅋ 오히려 많이 아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꼭 개뿔 모르는 놈들이 잘난 척은 다함; 그거만큼 없어보이는 것도 없는데;; 아마 본인들이 생각해도 지들이 쥐뿔도 모른다는걸 알기때문에 방어기제로 발악하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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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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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쇼댕의노래 |
정말 무언가를 명확히 파악하여 이해하고 있다면 그 대상에 대해서 한 문장, 한 단어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그것을 덜 이해하고 체득한 이에게 설명하여 납득시키려면 열 마디 백 문장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소리가 요란하다고 하여 꼭 상대가 빈수레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빈수레일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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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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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히히 |
현재는과거내일은미래: 후...뮛도 없는것들이 진짜 난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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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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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금간금 |
요란한 사람이 일잘하는데. . . . 나만 그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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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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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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