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심만 바꿔서 쓴다고 하면 우체국 알뜰폰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요
우체국 알뜰폰 업체들도 우체국에 판매수수료를 내야 해서 사용량이 낮은 저가요금제를 무작정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저가의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해보면
3,850원에 60분통화 / 60건문자 / 데이터 100MB를 제공하거나
4,290원에 50분통화 / 50건 문자 / 데이터 100MB 를 제공합니다

다른 알뜰폰들도 비교해보면 우체국 알뜰폰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를 찾을 수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SKT알뜰폰인 티플러스 알뜰폰 천사요금제입니다

데이터 100MB를 제공하고 6개월간 기본료 0원, 이후에는 550원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모두 다 가능하고, 월간 의무통화 이런 것 없습니다

기본료 3304원으로 50분통화에 데이터 500MB가 가능하며

5,504원으로 음성 30분과 데이터 900MB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사용량이 아주 낮거나 통화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소량이용자에게 알맞은 요금제이지요

알뜰폰요금제도 잘 비교해보고 쓰면 정말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