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가 취미이다.
-성깔이 조금 더럽다. 다가가면 꺼지라고 하기도 한다.
-자기 작품을 망치는 것을 끔찍히 싫어한다.
-언제는 큰 건물전체를 자기 그림으로 도배 한 적이 있다.
-그녀의 목표는 마을 전체를 자신의 그라비티로 도배 하는것.
-새라고 불리는것을 싫어한다
-쏘아붙이고 가끔은 욕설을 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마음이 여린 면이 있다.
-풍선을 발견하면 어디선가 날아와서 부리（?）로 터뜨리는 버릇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저지르기 때문에 이런 자신을 싫어한다.
-꼬리 잡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그러는 동시에 좋아하기도? 사실 꼬리가 성감대라 카더라.
-그녀는 날지 못한다. 새가 아니니깐.
-항상 눈을 감고 다닌다. 남하고 눈마주치는게 부답스럽다나. 어째 눈을 감고 다니는데도 잘만본다.
-비를 싫어한다. 자신의 그림이 지워지기에.
-자신의 작품이 망쳐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지워지면 큰충격을 받아 그자리에 주저앉으며 울먹이기 시작하며 장기간 동안 폐인상태에 돌입한다.
-그녀 앞에서 새라고 외치면 그 자리에서 부리로 찍어버린다.
-그녀의 작품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민폐라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녀의 작품을 누군가 훼손하는 것을 목격하면 그녀는 그 사람의 집까지 쫒아가 그의 집전체를 작품으로 도배해 버린다.
-그녀는 자기가 그린것을 작품이라고 부른다. 가끔 그림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그녀는 눈을 뜰때도 있다. 진심으로 화가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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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안지었네용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