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법이 이상합니다. 

이 사람 정말로 프로 작가입니까?

왜 대화 중에 행을 바꿉니까?

읽기 힘들고 알아보기 힘들고 대화인지 생각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말투가 마치 설명서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 캐릭터인지 모릅니다만 다른 문장과 다를 바 없는 말투라 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열변하였다는 표현이 있었습니다만 인간미가 없어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뇌전의 중요부분은 생략하세요.

못 쓴다면 안 쓰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제목대로의 내용이라면 재밌었을 테지만 이건 끔찍합니다. 

최고급 식재가 잔뜩 준비된 주방에서 평범한 카레가 나와서 배신당한 느낌.

어떻게 이렇게까지 평범하고 재미없는 라이트노벨을 쓸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전혀 여유 없는데 제목 지은 사람은 제대로 읽고 지었는지? 

작가가 생각한 거라면 제목 센스만은 평가해드립니다. 동시에 분노도 느낍니다만.

평범하게 재미없다...

자잘한 걸 말하자면 끝이 없는데 작가의 IQ가 덜떨어졌다는 게 이 책을 통해 전해져왔다. 

이 책의 설정 같은 건 재밌지만 내용상으로 좀 더 머리 좋고 IQ 높은 사람이 써야 할 내용이자 설정인 듯...

바보가 서술하는 머리 좋은 캐릭터는 정말 웃김ㅋ

이 사람의 다른 작품도 읽은 적 있는데 왜 팔리는 건지 이해 불가...

라노벨 작가는 이 정도 수준의 기량이면 될 수 있는 건가 싶어서 놀람...

이러니 라노벨 작가를 지망하는 바보들이 늘어날 수밖에.

대부분이 아마추어 레벨로, 이 작가 역시 예외가 아님.

하긴 읽는 사람들도 바보들이니까 딱 적당한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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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침 미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