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갓는데

애니플러스 카페 예약 생각하고 친구가 내꺼까지 예약 했겠거니 했었음

근데 가서 말해보니까 여긴 예약 2인분 한번에 하는거 안된대서 나는결국 예약없이 빈손으로 간 초대받지못한 손님 되벌임...

그래서 걍 입구까지 가서 친구만 들어가서 좀 구경하고 저어는 쿠키나 타비꺼로 하나 사다달라그러고 친구 나오고 받음

그래도 스텔은 글케까지 막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라 많이 아숩진 않았는데 대신 걍 홍대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왓음

아 오늘도 멍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