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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분이 유기 애완동물 센터에 계시는데.. 우리집 고양이도 그분을 통해서 중성화 수술함..비용은 암컷이라 동물병원에서30만원 달라고 했었는데 여기서는 15만원?에...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사진에 보이는 친구 고양이가 수컷인데 방에 오줌을 싸기시작했다고 해서 내일이라도 중성화를 시켜야겠다고 나한테 그래서
엄마친구가 센터에 계시는데 말씀드려 보겠다고 함..
그래서 엄마를 통해 연락했는데 무료로 그냥 해주시겠다고 그래서 아싸리함（수컷중성화가 15만원?한다더라고）
원래는 키우던 고양이가 아니라 누군가의 손길을 탔는지 길냥이인데 밥줬더니 집에서 살다시피 한다.
근데 아버지께서 쫓아낼려고 하셔서 중성화해서 집에서 키우기로 했다고 수술전에 얘기함.
그렇게 고양이를 저녁에 맡기고 아침에 퇴원하러 찾아가 보니 저 이쁜 귀가 댕강 잘려있음..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 물어보니. 엄마친구분 왈 "원래 방생하는 고양이 중성화 표시로 귀 끝부분을 자른다"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벙찜.. 살아생전 그런얘기는 처음들어봤기 때문에.. 그리고 집에서 키울거라고 말씀 드렸었는데..ㅠ
유기묘들 중성화 수술 지원비를 시에서 받으려면 귀를 잘라야 한다고 함.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맞는 사실.. 왜냐하면 암컷같은 경우는 배 갈라보기전에는 육안으로 중성화 했는지 알기 정말 힘들어서.
그러면 중성화도 중성화지만 귀 자르기 전에 전화로 정책이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하겠냐 말했으면 돈주고 귀 안잘랐을텐데.......
소개해준 나도 참 미안하고 착잡하고
엄마와 엄마친구분의 관계가 흐트러질까봐 아무말 못하고
친구는 애완동물 귀잘려서 마음아프고..
친구는 여러가지로 난감한 상황이지만 이미 잘랐으니 할 수 없다는 체념중
비도 많이오는데 착잡하네요
（친구는 볼때마다 생각날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프다）
1.엄마친구 통해 친구고양이 무료로 중성화 할려고함
2.도둑고양이 이제 집에서 키울거라고 말하고 중성화 수술 함
3.수술후 찾아가보니 귀가 잘려있음
4.귀 자르지 않으면 시에서 지원이 안나온다고함
5.벙찜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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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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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23:3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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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김쌩유 |
요즘은 잘라도 이런식으로 자르던데 저건 정말 너무했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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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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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머리가조금아픈아이  |
냥이 : 중성화 하러가서 귀1두 짤랐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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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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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비엔나찡 |
저건좀 심한데 실수로 잘라놓고 핑계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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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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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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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찐따게이 |
이거 낢 이야기 웹툰에서도 나온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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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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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사슴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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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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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러비러블리 |
안타까워라ㅠㅠ사실 쪼끔만 잘라도 되는건데 저건 너무 많이 잘랐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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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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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사슴 |
위에사진보면 귀도 크고 이쁜아인데 안타까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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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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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조금아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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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 중성화 하러가서 귀1두 짤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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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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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사슴 |
귀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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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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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요즘은 잘라도 이런식으로 자르던데 저건 정말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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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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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키 |
ㄹㅇ..저지랄로 자르면 걍 돈내고 하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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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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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탄 |
저렇게 자르는데도 있음? 요즘 다 그냥 저렇게 댕강 잘라버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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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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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탄 |
우리 카페 키우던 고양이도 카페 근처에서 맘대로 돌아다니게 키웠는데 갑자기 데려가서 부랄떼고 귀 덩겅 자르고 풀어놓더라;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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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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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심환자 |
너무 티나게 잘랏는데.. 진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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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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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_-)b |
길냥이 중성화하면 귀 자르는거 맞긴한데...내가 본애들인 끝부분 조금 자르던데 저건..절반이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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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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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넘버10번 |
고양이 키우는입장에서 정말 고양이가 불쌍하네요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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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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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알바남 |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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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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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쇽 |
이거 소송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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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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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쇽 |
근데 첫짤 넘 사랑스러워서 그런데 짤 저장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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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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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나에대해서뭘알아 |
요즘은 조금만 자르구나... 우리집 주변 애들은 전부 반절 잘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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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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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D라스웰 |
너무 많이 자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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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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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이 답글 뭔데 귀엽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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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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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감자칩 |
뭐 저렇게 많이 잘랐대? 우리동네에도 TNR된 고양이 있는데 걔는 진짜 새끼손톱만큼만 잘려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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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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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돌이 |
인간은 잔인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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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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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터짐Dom |
아니 끝에 살짝 살점떼고 마는데? 저건 무슨 귓골 뭉텡이를 잘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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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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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J |
고양이 아프겠다 ㅡ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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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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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찡 |
저건좀 심한데 실수로 잘라놓고 핑계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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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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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휘밤 |
아유 보자마자 내 귀를 부여잡았다.. 너무 아팟을거같으데 ㅠ.ㅜ 불쌍한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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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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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집자식 |
ㅠㅠ 작성자님 힘내시고 고양이 귀잘려서 불쌍하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고양이는 귀보다 자궁 잘린게 더 슬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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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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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키 |
나도 귀보단 그쪽이더 신경쓰였는데 나만이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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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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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팔럼 |
제목만 보고 도라에몽얘긴 줄 알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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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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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보고잇나 |
내가 아는 야옹이도 귀가 사선으로 잘렸는데... 이 냥이는 귀 절반을 잃었네... 안됐다 ㅠ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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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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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항암러 |
아니아니 잠시만욬ㅋㅋ 고양이 귀를 잘라야만 시청 지원이 나온다고?진짜 이상하다.귀걸이할라고 사람귀 뚫는것도 그렇게 아파하는데..고양이 귀를 잘라내?시청지원안받고 안잘라줄듯 나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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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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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 |
길냥이들한테 하는 시술 말하는 거임.. 엄마 지인이라던 병원 의사분이 많이 이상한 분인듯... 지인이 물어본 정도면 수술 의도를 모르진 않을테구.. 약간 싸이코패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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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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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깨비 |
어우 시발.. 표시할목적이라면서 뭔 100미터 밖에서도 알아보는게 목적인가 귀 거의 절반을 잘라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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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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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비 |
ㅋㅋㅋ시발 어느대가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아무리 지 귀 아니라지만 귀를 잘라서 방생하자는 또라이같은 생각을 하는 대가리는 싹뚝 잘라서 벽에 걸어두고 10분에 한대씩 싸대기 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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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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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폼 |
신기하네요.. 그런게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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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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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프쥬퓨 |
아니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울꺼라 말했는데도 어째 귀자른다고 언급을 안한데.. 웃기는 아줌마네 저럴줄알았으면 돈내고자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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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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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알이 |
미친년일세... 개념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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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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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1발흑흑 |
인간은 절대 이성의 동물 머 그런 휘황찬란한게 아님. 일부 어른(사실은 대다수 일지도) 또는 애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을 제외한 타 생명체에 대한 동정이나 배려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 태반임. 그런 사람들은 저런거에 왜 죄의식을 느껴야대나 이해도 못함 싸이코패스적인거지. 진짜 냉정하게 우리 부모님을 예로 들수도 잇음. 우리집도 고양이 키우는데 고딩때인가 어느날 이제 나이가 좀있으니 농장에 데려다주고 새끼고양이로 바꿔오자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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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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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1발흑흑 |
근데 이건 우리 아빠만 그런게 아닐거라 생각함. 그게 무조건 나쁜거라고는 안하더라도 인간을 무슨 줫 이성과 지성과 이타심의 머 이딴걸로 포장안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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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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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1발흑흑 |
저걸 자르면서 자르는 새-끼는 분명 줫 아무생각없이 잘랏을거임. 'ㅎㅎ 줫대봐라' 이런게 아니라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거. 사실 그게 더 무서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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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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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거카운터 |
우리아파트 구멍가게 마당냥이임. 중성화했고 귀 자른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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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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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빠나나 |
지역 tnr사업은 고양이 개체수를 줄일려고 하는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유기동물센터에서는 사적인 수술은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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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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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빠나나 |
해당 수의사는 선의로 해줬는데 참 기분 뭣같겠네요. 뭐 귀끝을 조금만 짜르던 뭐던 tnr 끝나고 보고서에 다 사진을 남겨야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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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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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빠나나 |
작게 자른경우 같은 개체가 여러번 포획되서 그렇습니다. 재포획을 막기위해 멀리서도 구분이 되도록 한걸 거에요. 열심히 봉사활동하는데 미친 사이코니 하는 댓글을 보니 아침부터 기분 참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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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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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빠나나 |
착썬더 횡령에는 화내시면서 진짜 본인들의 세금으로 국비횡령에는 아무도 화내시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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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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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POP |
수술 전에 말을 했어야되는게 맞는거 아냐? '무료로 해주는 대신 지원받아서 해주는 거라 귀를 자른 사진을 남겨야해서 귀를 잘라야한다 괜찮겠느냐?' 미리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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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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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빠나나 |
애초에 길냥이가 아니면 수술이 안된다고... 글 안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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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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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 |
생각해보니깐 이게 맞네.. 고양이 귀 짤랐단 거에만 흥분해서 달려드는데, 알고보니 작성자 친구가 키우능 고양이를 길냥이들 전용 수술(국비지원)을 받은거네.. 썬더의 현장을 본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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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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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사슴 |
그런 사실은 몰랐고 귀자르는줄 알았으면 사설 동물병원에서 잘랐을거란 말임.. tnr 이고 자시고 누가 그런사실을 암? 인터넷에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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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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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 |
또 보니깐 작성자가 맞네. 그저 무료로 해준다는 소리만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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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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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롤롤 |
엥 우리는 진짜 조그맣게 잘랐는데 저긴 뭐 거의 반을 자르냐 ㄷㄷ 지역마다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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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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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제 |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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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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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웃는다 |
진짜 안됬다.. 원래 자르는거래도 통지는 해줬어야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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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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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망치챙겨가 |
저희어머니도 동물협회쪽에서일하시는데 병원마다다르기도하고 자르는건당연한거 특히어린고양이는 많이자름 자라면서 티가많이안날수가있다고그러는경우고 의사는 당연히 안다고생각하고 말안한걸수도있고 자르기전에 조금만자르거나 v자로잘라달라해야 그렇게잘라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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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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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
하..인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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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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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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