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햄최6 쿰척쿰척
어제 맘터에서 버거먹은거 생각나서 뻘글 써봄

싸이버거-맘스터치 하면 생각나는 버거. 치킨이 아주 그냥 보기에는 닭가슴살인데 한입쓱 해보면 내 볼처럼 부드러움 이 패티가 엄청 크고 맛있음 맘스터치 처음가보는 촌놈이 있다면 그냥 카운터가서 '이/모\ 거 싸/이버거세트 하나\ 주소'하면 뒤에 줄서있는 사람도 저렇게 시키면 되는거구나 하고 모범답안을 제시해줄수 있음

할라피뇨통살버거-싸이버거에 할라피뇨 들어감 할라피뇨라해서 오질나게 매울거같지만 그냥 조금 고추냄새가 남 개인적으로 매운건 좋아하지만 생고추냄새는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임 그래도 치킨이 맛있다

햄치즈휠렛버거-싸이버거에 슬라이스햄과 소량의 치즈향이 함유되어있는 버거 햄치즈가 앞에 써져있다 해서 아 햄치즈가 특징이구나 하고 주문을 하면 후회한다. 치킨이 맛있다

핫통살버거-싸이버거 치킨밑에 매운소스가 발라져있음. 이 글에서도, 메뉴판에서도 할라피뇨가 위에 써져있어서 당연히 할라피뇨가 더 맵고 이건 매콤한 정도겠지 하고 주문한거였는데 할라피뇨보다 한 3.5배정도 맵다 이거 먹고 입술 얼얼했음 그래도 치킨이 부드럽게 씹히며 중화시켜 맛있었음

요약-싸이버거 먹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