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보기: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pg=1&number=60901

그렇게 2교시가 거의다 끝나가고 있었다.

괴로웠다 뒤에서는 애들이 나를 보고 자꾸 웃는듯한 느낌이 들었었다.

2교시가 끝났다

성윤이와 석진이가 나란히 나한태 왔다......

나는 순간무서웠다.

"......"

성윤이가 내손을 잡고 나를 어디론가 끌고가려했다.

나는 아무말도 없이 성윤이와 석진이를 따라갔다

그들은 나를 학교 기숙사 옆에있는 조그마한 쓰레기장으로 나를

끌고갔다....

거기에는 경원이등 많은 아이들이있었다...

거기에는 얼굴에 멍이심하게 든 한 학생이 쓰러져 있었다...

순간 나의 불안은 절정에 이르렀고

당장 여기를 벗어나야한다는 판단을 했지만... 나는 빠져나갈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원을 그리고 나와 한남성을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고는

말했다

"야 휴지통하고 신발때 너희둘이 싸워서 이기는 놈은 특별히 보내줄게"

그말을 듣고 신발때라는 놈이 갑자기 표정이 바뀌고 주먹을 꽉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뺨을 주먹으로 한대 후려치는것이였다/....

너무 아팟다 나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옆에있던 돌을 딱들었다.....

-퍽...."

그가 쓰러졌다...그의 머리에서 피가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죽었다....

옆에있던 애들은 그걸보고 갑자기 정색을 타기 시작했다

죽은걸 확인하고는 하나둘씩 도망치기 시작했다...

나와 그아이의 시체만 남겨지고말았다...

나는 정말 무서웠다 그리고 눈가에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감옥에 들어가게되었다

소년원이 아닌 감!!!옥!!!

나는 10년 징역을 선고받았고 나의 부모님은 매우 슬퍼하셨다.....

그리고 경찰의 조사를 받으러 간

석진이와 성윤이 그리고 경원이 셋은 모두

거짓말을 하였다

-"차범수하고 한수가 약간의 말싸움이 있었는데 범수가 한수를 뒷뜰로 끌고가서

머리를 찍었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나는 너무 화가났고 짜증이났고 슬퍼졌다...

"으으으윽..."

나는 감옥에서 10년동안 개처럼 존재받으며 생활을 했고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나는 나오자 마자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던걸 외쳤다.....

"이세끼들아 이제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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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끝...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