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에 퇴사통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B2%C1%B4%EB&searchday=3month&pg=0&number=777621

전에 하소연 했었던 글입니다

나름 회사 생활 오래했다고 생각했고 여러 지1랄 같은 상사 만나면서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꼰대중에 최강 꼰대를 만났고

못겨뎌 내일 퇴사 통보를 할려고 합니다.

퇴사 생각을 결심한 상황에 더 이상 하소연해봤자 의미 없지만

꼰대짓거리가 너무 많아 다 적을순 없지만

좀 충격적인거 더 적자면

자동차에서 앉는 자리 가지고 꼰대질하는건 처음 당해 충격적이었습니다.

순간 대통령이랑 차 같이 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서 차량 상석 같은거 검색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왜 일은 안하고 이딴걸 검색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꼰대짓한거 적자면 한이 없지만 임팩트 강한거 적고자 하나만 적습니다.

무튼 내일 오전중으로 퇴사통보를 하려고 합니다.

재취업 될때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상사의 어이 없는 비위 맞추는것보다 나을꺼 같아 내일 퇴사 통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