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냐루코 비추 줄려고 아이디 파고 활동중이고....

지금은 냐루코 나타나면 오늘 처녀비추는 내가 맥일려고 대기타고 있는 중이야... 심심하니까


내가 알고 있는 향수에 대한걸 쓸꺼니까...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줘.. 수정함..




먼저 향수란??

한 가지 원료나 여러가지 원료의 배합에서 나오는 하나의 냄새에 대한 후각적인 음표! 라고 해.

향수= 좋은 냄새.. 라고 인식되있지만.. 뭐 그냥 알아두라고...



향수 종류에 대해 알려주자면..

퍼퓸; 15~30% 향료함유 방향제품 중에서 농도가 진하고 풍부해서 지속 시간이 6~7시간 유지됨...


오드퍼퓸 9~12% 향료를 함유한 제품인데 오데토일렛의 중간 타입이고 향수에 가까운 취각적인 풍부함이 있어

그냥 위에꺼보다 강도가 낮아서 사용할떄 부담이 덜 하다고만 알아둬...



지속시간이 오래 갈수록...비싸....





오드 토일렛 오드 코롱 샤워 코롱.. 있는데 있다고만 알아둬...



지속 시간 길이로 비교 해보면

퍼퓸 5~7

에드 퍼퓸 5시간 전후

오드 뜨왈렛 3~4

오드 코론 1~2


가장 오래가고 깊은 향이 퍼퓸이고

에드 퍼퓸은 퍼퓸과 오드 뜨왈렛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

뜨왈렛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향이야..

오드 코론은 부담없이 사용하는 정도?




종류 알아봤으니까 인제 타입에 대해서 알려줄게..

시부랄 찾느라구 뒤지는 줄 알았다..

내가 알고 있는거도 있는데 모르는 것도 몇개 씩 나오더라 그래서 다 찾아왔엉..




글 길면 니네 드르륵 드르륵 내리니까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할게..







싱글 프로랄 타입

한 종류 꽃향기를 표현한 향기의 여왕..（쟈스민의 화려함과 감미로운 향기）



프로랄부케 타입.

여러송이 꽃 다발에 나는 냄시라고 생각해.. 다양한 향을 느낄수 있는 타입이지..



알데히드 타입

확산력이 큰 특성을 지니고 알데히드의 출현으로 향수 산업 자체에 커다란 발전을 불러왔다네..
우아한 여성을 표현할수 있다니... 우아하고 싶은 애들은 이걸 쓰도록..



그린 타입..

애는 자연!!! 그 느낌 이 향수의 큰 장점은 낯설지 않고 친금감을 주는 것이 강점이여,. 지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싶거나..
어느 모임에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영업사원이라던가... 그러면 친금감을 주는 향으로 보다 쉽게 친해질수 있겟지..



우디 타입.

문자 그대로 나무를 연상시키는 애여 솔직히 애 장점 모르겠음...


시프레 타입

축축하게 젖은듯 하면서 그을은 듯한 향조/ 마음을 편안히 가라 앉게 하고 조용하면서 격조 있는 향기야!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향기로 알려져있다는..



후제아 타입

신선미가 있는 라벤더 향을 살린 후레쉬한 향조라고 할수있다네...

최근에는 개성이 강한 여성들 사이에서 사용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맡아본적 없다는..


시트러스

개인적으로 내 갠취..ㅋ

감귤계 향이 특징이야... 근데 휘발성이 강해서 지속 시간이 짧어... 그래서 코롱이라는 명칭이 붙었대..

강점은 레몬이나 오렌지 친금감이 있는 향기로 누구나 받아들이기 쉽고 신선하고 가벼운데....지속시간이 짧은점..이 단점.




향수 뿌릴 떄 주의할 점..은


절대 겨에다 향수 칙칙! 하지 말것...

암내와 향수의 새로운 퓨전!!!! ..암내 없앨려다가 주변 사람 암걸림..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의 레몬 오렌지 감귤 향수로 느낌을 내도 좋고


가을은 로멘틱 연예의 계절과 동시에 옆구리가 시린 계절이니

너도 나도 성스럽고 우아한 향수가 어울림

가을은 따뜻함 쓸쓸함 느낌（내느낌임...주관적임 ） 이니 따뜻한 오리엔탈 계열이 좋을지도..




겨울에는

차갑고 냉정한 느낌이니 ...

사실 난 차도녀지만... 슴가 속은 열혈녀야!! 빠이어 < 반전매력을 노려 보면 좋을지도....





마지막으로 향수 뿌리는 법 .. 순서 다 알고 있겟지만 그냥 뿌리는 애들도 있으니 애기해줌 ..


귀 뒷부분. 목덜미 .손목. 팔꿈치 안쪽 다리 ㅇㅋ?



만약 자신이 나는 향기를 뿌리고 다니는 여자가 되고 싶엉!! 하는 애들은 ...

코트 이런 옷들 있지??? 고론데 안쪽에 살짝쿵 뿌려주면 지나가면서 향기를 뿌리는 여자가 될수 있.


너무 많이 뿌리면 싸보이니 적당ㅎ 은은함이 포인트다..




인제 향수 고르는 법에 대해 애기하자면...


난 아직도 이게 어렵다....... 그래도 내가 줏어들은것과 ...검색해 온거 +경험 +주위 애기들 을 종합해서 써보자면..



너네가 향수를 사서 ...뿌렷는데 친구가 오 이거 뭐임??? 나두 나두 해서 뿌려줬어 근데 이런 거지같은..

개 냄시가 내 냄시보다 좋네!? !!!!!!!!!!!!!

이런 경우가 있을텐데....


향수 살떄 미들노트 탑 노트 이런거 들어본적 있을거여.. 그게 왜 그러냐면..



그냥 간단하게 향수 뿌렷을떄


10분 전후로 느껴지는게 탑노트


뿌린후 30~50 분?? 이 미들 노트

뿌리고 2~3시간 있다가 나는 냄새가 라스트 노트..



인데 너 본연의 냄시가 있을 거시고 친구의 냄시도 있을거시여... 거기에 향수를 퓨전 했는데 처음에는 같지...진하니께..

근데 두세시간 지난다면??? 향이 옅어지면서 은은해지고 니 냄시랑 퓨전!!! 해서 그떄 킁킁 맡아보고 으음 스멜~~ 하면 좋은향수고 아이 ...젠장 하면 아닌것이고..


그래서 향수 고르기가 참 어렵...


향수도 봄 여름 가을 겨울 타입이 있고 병도 참 재미있게... 병색갈만 보면 여름 봄 가을 겨울 을 대강 알수있다..

봄 타입 향수는 화려해... 여름은 시원해...바다색...파랑 이런거 많이쓰더라... 가을은 낙옆...단풍..색 이런게 많이 들어가고 향수병에.. 겨울은 검정...하향...


그냥 4계절에서 풍기는 이미지나 느낌을 향수병에다 그대로 가져다 썻나벼 참 재미짐...



자신이 여름쿨톤이라고 봄 향수 못쓰는거 아니고... 옷 못입는거 아니니 이

그럼 나 웜톤이니까 웜톤계열만 입어야 하네!? 라는 생각은 버리자...




웬지 모르게 가벼운 인상을 준다면 중후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향수를 쓰면 좋을것이고...

반대로 이미지가 너무 무겁다면... 위에처럼 반대로 역이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거시여




향수 고를때는 1~2주 에 걸쳐 사는게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향수 1~3개 맡으면 코가 ... 금방 피로해져서 이 냄새가 그 냄새 같어...

그러니까 백화점 들어가서 쇼핑하기전에 킁킁해주고 옷고르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내려와서 다시 킁킁해주고 집에갈떄 킁킁해주면 빨리 찾지 않을까??


낮에 글썻는데 뭍혀서 다시 올렸엉


쓰느라구 용썻으니 추천한번만 박아줭...




ps.냐루코가 안보여서 걱정이예요... 비추 줘야하는데 보신분은 비추부터 주시지 마시구 저한테 연락 부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