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대한 극도의 탐욕! 그리고 그 것에 대해서 끝 없는 노력! 거기에 모든 것을 그것을 위해 바치는 결단력!

이 것은 위대한 사업가에게도 필요한 것이겠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도 필요한 것들이었다.

바로 '악당'이라고 불리는 이들 말이었다.

그런 이들 중에서 레크핀더라고 하는 이 괴물 악당은 자신을 괴롭히는 '그'를 붙잡기 위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소모해 버리고 있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그를 잡는 것을 포기 하기만 하면 이 많은 것들을 소모할 필요는 전혀 없었는 데 말이었다.

그를 붙잡을 경우 얻어지는 것들은 정말 코딱지 만한 살점의 추가임에도 불구하고, 레크핀더는 악당의 정신을 발휘하여 살점을 다 잃어가며 뒤쫓는 것이었다.

"크흐흐흐흐흐........ 내가 배운 모든 흑마술로....... 네 놈을 모두 끝장내고야 말 것이니라."

이제는 내장은 물론이고 뼈까지 들어나는 몸을 질질 끌면서 레크핀더는 그가 고개를 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