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간지 한달 정도 됐는데 요즘 몸도 계속 안좋고
음식도 입맛에 안맞는게 많은 것 같고..
가족들도 많이 보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좀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보다 제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위로하는 말은 뭔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맨날 똑같은 얘기, 다 알고있는 얘기 하는느낌이구..
직접적으로 위로나 힘이 되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