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은 뒤, 그는 대장간을 복원하는데 5일이나 되는 시간을 써야 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쓰게 된 이유는 아침 시간을 검술 훈련 하는데 쓰고 오후 시간을 사냥과 다른 도구의 제작에 썼기 때문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대장간의 여러 시설들을 만들어 놓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가 처음 대장간을 발견했을때, 그와 노인은 대장간 내에 있던 부서진 돌들은 거의 다 치워냈다.

돌들을 모두 치워내자 그들은 이 대장간 내에 있는 시설들이 모두 멀쩡한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바로 작업대였다.

작업대는 그 위에서 철을 내리치거나 구멍을 뚫거나 해야 해서 어느정도 단단하고 열에도 잘 견디는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그 작업대가 이런 상황에서도 남아 있기를 기대했지만, 확인 결과는 돌들에 의해 완전히 박살이 나버린 작업대만이 있을 뿐이었다.

결국 작업대를 다시 처음 부터 만들어야 했던 그는 그 재료들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