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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접대차 룸싸롱감
어쩔수없다와
그래도 신혼인데 너무하다로 갈림
남자가 집안일 하고 여자가 돈벌면 되겠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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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01] |
| ▼ 이전글 | 일본 방송에 등판한 한국인 | 걸스데이하앍하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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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5: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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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구하라양 |
남자: 자기 상황 설명에 대한 얘기를 함. 여자: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함. 이 대화만 봐도 남여가 얼마나 다른존재인지 알수있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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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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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이게 무슨 소리지??이걸 왜 남여로 구분지어??내 마누라가 거래처 접대한다고 호빠 간다고 하면 난 바로 감정적으로 그 회사 때리치게하고 상사한테 욕 존나하고 마누라 그회사 못다니게 할껀데 난 보추냐??이건 사회적인 문제지 남여차이로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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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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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Foresight |
이혼 얘기 꺼냈으면 이혼하는것도 방법이지 ㅇ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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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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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IU |
나이많은 꼰대 접대하는 자리인데 아가씨 불러서 맘편하게 놀았을까 ? 꼰대 비위 맞춰주느라 아가씨는 안중에도 없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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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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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참치새싹비빔밥 |
이거 예전에도 본 글인데 그때마다 빨간덧글은 "신입사원이 예스맨이 되어야만 하는 사회가 문제"였는데. 덧글 분위기가 여자 잘못 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너무 감성적이다와 섣부르게 이혼을 말한다는건 잘못이 맞다고 생각한다만 남자도 잘한건 없어뵈는디. 반대로 마누라가 일때문에 호빠가서 남자끼고 놀았다고 했는데 그래 널 이해해줄게 하면서 쿨하게 이해해주는 남편 없듯이. 둘다 잘못한거같은데 왜 "여초에서"라는 단어를 제목에 넣어서는 좀더 감성적으로 다가가게 만드는지 모르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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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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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럽안티 |
누구든 옹호하는 댓글을 쓰면 엄청난 콜로세움이 일어날거같아서 추천하고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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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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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복잡한 문제다. 접대도 업무의 일환인데 안 갈 수도 없고... 룸싸롱에서 여자 끼고 술 먹은 걸 잘했다고 하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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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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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접대문화가 문제네! 나 완전 유레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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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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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근데 이거 빨리 웃자가면 좋겠다. 키배 구경이 제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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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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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한창조주  |
이 말에 공감합니다. 접대문화 자체가 잘못된거죠. 남편에 대한 문제는 가정에 맡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회적으론 개인의 책임보단 문화의 책임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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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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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한 가족 내의 문제로만 보면 남자가 생각이 짧았다느니 여자가 예민하다느니 말이 많을 수 있는 문젠데 사회문제로 가정하면 비윤리적인 접대를 강요하는 잘못된 문화가 문제인 거겠죠 뭐. 문화라 그러기도 쪽팔린데, 저런 경우가 한 둘이 아닐테니 룸싸롱 접대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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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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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접대 문화가 겁나 잘 못 된거임. 실제로, 접대문화 비일비재함... 하청이나, 협력회사에서는 원청에 하고, 그 원청은 받아주면서 하고, 물론, 단체회식이여서,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는 경우도 있는데, 뭐 중요인물들은 결국 룸싸룽 성인 노래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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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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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뭐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도 많겠지만, 보면 행복해 보이는 가정도 있는 분도 알아서 직원 데리고도 가고, 나이도 지긋하신 분들도 자주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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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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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셔틀 |
우리 친척형은 여천LG공장에서 일하는데 재작년에 승진해서 하청업체 고르고 현장지휘하는 업무를 하는데, 승진하기 전까진 이쪽일이 말이 많듯 형도 룸싸나 이런데 접대받으러 많이 감. 어쩔수없음. 상사가 가자는데 "전 그런데 안갑니다 " 이러면 같이 가자한 상사보고 대놓고 넌 그런데나가는 더러움놈이다 하는꼴이니까. 근데 가더라도 옆에 여자한테 절대 터치안하고 형수도 그런사람인걸 아니까 믿고 아무이야기안함. 지금은 승진한후로 그런접대 안받는사람으로 소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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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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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셔틀 |
여자가 어느정도 사회일을 겪어보고 남편을 믿는다면 속상하더라도 현실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을 잘타협해서 결혼생활 하는게 맞다고봄. 누구의 문제도 아닌듯. 여자의 입장도 이해가되고 남자의 입장도이해가되고.. 결론은 지금의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포기하든 여자가 이해를 하던 둘중하난듯.. 아 이혼도있구나 셋중하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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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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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매매중 |
+ 여자가 접대차 호스트바 감 <<< 떡밥 투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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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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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호바를 접대로 가는 일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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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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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매매중 |
못갈건 뭐냐 바이어가 여잘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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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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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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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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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도토리 |
썩은 직장 관례부터 뜯어고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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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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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이건뭐야 |
아내 : "당장 사표 쓰고, 지금의 회사만큼 많은 급여를 주면서, 접대가 없거나 혹은 신입사원도 접대를 충분히 거절할 수 있는 분위기의 회사로 이직해. 물론 육아 때문에 수입이 끊겨서는 안되니 이직은 빠른 시일내로 해야 해. 구직 중에도 생활비를 줘야 함은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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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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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리 |
그런얘기 아닙니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려고하지마세요 이런거보면 메갈사이트 메갈사이트 하면서 여자 까댈 자격하나도없는걸로보이네요 웃대가 아무리 남초사이트라지만 너무 극단적이고 편파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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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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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저도 결혼 3년차 유부남인데 여자가 느끼는 감정은 그런거와 달라요 욱하고 답답해서 "이직하든가" 라는식으로 생각없고 앞뒤막힌말 내뱉는게 여자입니다 그걸 남자는 설명하려드니 싸움이 나고요 저건 여자와 남자가 다른점이지 여자가 그런마음으로 얘기내뱉은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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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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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한다고개객기들아 |
근데 메갈이 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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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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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여자사이트서 남자깐다고 메갈이라하잖아요 지금이댓글과 공감수를보면알듯이 남초사이트인웃대에선 여자속상함과 공감을하나도모르고 그저 앞뒤안맞는말한다고 여자만까대고있죠 이댓글에 공감은폭발하고요 여자는 속상함과답답함에 이직하던가라는말을 뱉은것이지 그러라한얘기가아닙니다 근데 그말을 이리해석한 댓글엔 공감이폭발하고있네요 메갈메갈 깔게아니란소립니다 제댓글엔 반박과 비공감이폭발하겠죠 원래 이래서 댓글잘안남기는데 한마디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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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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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항상반박중 하는말이 드립을 이리받아들이냐 이런반박이많은데 이건드립이아니라 해석을그리한거죠여자가 남자를 이해못하면 메갈년 메갈년하면서남자는 이리이해와공감 못하는건 이중성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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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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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박그네 |
작성자도 너무 자기 생각을 쓴건 맞기는 한데 저건 자기 생각일 뿐인데 일로리님은 갑자기 메갈이 나와요?메갈을 욕하는건 좃린이사건 말도안되는 남혐으로 까는거지 여기에 메갈이 나오고 남초는 뭐 할말이 없는데 웃대가 남초라해서 여혐사이트는 아닌데 일로리님 말이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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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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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박그네 |
그리고 작성자도 너무 극단적으로 썼음 '물론 육아 때문에 수입이 끊겨서는 안되니 이직은 빠른 시일내로 해야 해. 구직 중에도 생활비를 줘야 함은 잊지마' 이부분은 좀 어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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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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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한다고개객기들아 |
이댓글제외하면 댓글전체적으로 봤을때 여자만까는글이 많다고는 전혀안보이는데요? 대부분양쪽의견 존중하는댓글인데 뭘보신거지? 이댓글하나보고 메갈이랑 동급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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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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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한다고개객기들아 |
웃대가 메갈에버금가는 사이트엿구나.. 나만몰랐음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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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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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퍼 |
초점은 메갈이 아니니 거르고보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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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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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ight |
이혼 얘기 꺼냈으면 이혼하는것도 방법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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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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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아빠 |
이혼이라는 말을 저리 쉽게 할수 있는 사이라면 언제든지 다른 이유로 충분히 이혼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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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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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ight |
내말이 그말이지 이혼 헤어지자 이런말은 쉽게하면 안됨 어떤상황에서건 쉽게쉽게 말하다보면 쉽게쉽게 하게되거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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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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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ight |
솔직히 두사람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이혼얘기를 꺼낸 순간부터 여자 잘못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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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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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살면서 이혼얘기 안꺼내고 사는 부부 거의없다고 봐도무방합니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내뱉는말이지 거슬러 올라가면 님들 부모님들조차도 살면서 이혼해 도장갖고와 법원가 이런얘기 안하고 사셨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결혼 3년차밖에안됐지만 충분히 공감은합니다 회사형님들이 30대중후반 40대 형들이고 같이일하는 분들도 신랑있는 유부녀들 가득한데 술자리나 하면 신혼때는 안맞아서 이혼하자고 많이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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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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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애기가 태어나면 애기바라보며 산다고하고 물론 그러면서도 "이혼해" 이런말은 한번씩 나오고요 그러면서도 애기때문에 산다하고 애기가 장성하면 정과 힘이없어 같이산다고 합니다 그게 부부관계고요 너무 그런식으로 몰아가지마세요 저도 나이가 31밖에안됐지만 나 20대때 어른들이 항상하던말 진짜듣기싫었는데 "너도 때되면알아" 라는말 진짜 내가듣기싫었던말인데 제가 결혼선배로써 님들한테 해주고싶네요 이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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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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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으으리 |
일로리// 결혼17년차 선배가 하고 싶은말인데 꼭 그렇치는않아 말이 사람을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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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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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리 |
그런가요 결혼 3년차신입인데 아직 제가모르는것도많겠죠 지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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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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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에이쒸이 존대말쓰니깐 괜히 뻘쭘해지네 ... 반말해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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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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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망아지 |
일로리// 저도같은 결혼 3년차인데 서로 냉전체제로 싸운적은 있어도 이혼얘기는 한번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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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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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ight |
나는 편모가정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부가 싸우는걸 지켜보면서 자란 아이보단 편모던 편부던 좋은 부 또는 모 랑같이 살면서 자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ㅇㅇ 편모나 편부 일때가 솔직히 부모님들 싸우시는거 보면서 자랄때보단 더 좋았어 더 행복하다 느꼇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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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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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땅 |
접대문화의 희생양들이지.. 아내는 이성으론 납득해도 감정이 납득하지 못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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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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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양 |
남자: 자기 상황 설명에 대한 얘기를 함. 여자: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함. 이 대화만 봐도 남여가 얼마나 다른존재인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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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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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천제 |
남자는 자신을 세상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여자는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구축한다고 해서 차이가 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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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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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죄가많습니다 |
와 진짜 그렇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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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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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이게 무슨 소리지??이걸 왜 남여로 구분지어??내 마누라가 거래처 접대한다고 호빠 간다고 하면 난 바로 감정적으로 그 회사 때리치게하고 상사한테 욕 존나하고 마누라 그회사 못다니게 할껀데 난 보추냐??이건 사회적인 문제지 남여차이로 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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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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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반대로 생각 해봐라 님들이 마누라가 호빠 간다고하면 감정적이지 않을수 있나 말같지않은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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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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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yo비군바ri// 니가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태인데 저게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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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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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노 |
ㄴ 그래서 작성자가 본문에 썼쟎아. 대안으로 남자가 집안일 하고 여자가 돈벌면 되겠네. 이 훌륭한 대안을 여성 스스로 실천할 생각들은 왜 안하느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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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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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들켯노// 그건 대안이라기엔 그만큼 사회와 단절되서 구직활동하기 어려운 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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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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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노 |
ㄴ 사회와 단절되기 전부터 구할 생각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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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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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경제적인 능력없어도 난 당장 그만두라고 할꺼같은데?그리고 대안이라고 하는데 맞벌이도아니고 살림만하던 여자를 사회에 내보내서 돈벌어 오라는게 대안이냐 ㅡㅡ 아직도 사회에선 그래도 여자보다 남자가 돈을 더 버는데 맞벌이도 아니고 단순 임무교환이 어떻게 대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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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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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현재 아내 상태가 이미 단절되어 있는 상태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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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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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요비군바리 니가 말한대로 사회가 아직 남자가 더 벌기 편하게 되어 있는구조라고 니도 인정하네 그럼 호빠/룸빠로 나눌일이 아니란것도 인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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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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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남자가 하는일이 룸 가고 접대하는걸 어쩔수 없다 어쩔수 있다가 아니고 이이걸 왜 남녀차이로 구분하냐 이거지 남자가 룸가서 접대하는 현 사회적 구조에선 어쩔수 없는걸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평생 동반자로써 같이 가기로 한 마누라 싫어하면 그만두거나 맞벌이들하든 서로 합의를 봐야지 무슨 이걸 남녀차이로 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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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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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고희고백색곰 |
여자가 접대한다고 호빠가는거랑 남자가 접대한다고 룸쌀롱 가는거 둘다 잘못된 일임 근데 접대문화가 ㅈㄴ 볎싮같은걸 어캄? 좀 이쁨받는 신입이면 자기 바로 윗사람한테 제가 신혼이라 죄송한데라고 말꺼낼수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신입새끼가 어디서 먼저 빠지냐고 술집에서 욕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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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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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한중립 |
ㅇㅇ 읽으면서 나도그생각함 남자는 이러이러해서 이랫다 그럼 이렇게 할까? 이렇게 할수도없지않느냐? 라며 구체적 상황설명및 다른방안이있는지 물음 여자는 아! 나 기분나쁘다고!!!!!!!! 이혼하고싶어!애때매참는다!! 등 감정적 으로 말함 그러니까 둘이 대화가 안되는거지 감정적 대화말고 이성적대화를하셔야 해결방안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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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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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만수무강 |
남자:환경이 중심. 여자:내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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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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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살림만하던 여잔지 출산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그만둔 여자인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현실은 후자같은 경우가 더 많아요. 본문에서도 [너도 사회생활 해 봤으니 알 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맞벌이였다가 애 낳으려고 그만둔 거 같은데, 여자가 돈 벌 능력이 없어서 저렇게 살림하고 있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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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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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사회와 단절 후 재 취업하기가 쉽지는 않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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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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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애는 역시 아빠보단 엄마가 키워야 한다, 솔직히 어지간한 사람들은 이렇게들 생각하니까. 저 부부도 남자보단 여자가 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겠죠. 남자는 육아하고 여자는 돈 벌어라? 물론 이것도 좋은 해결책이긴 한데, 비꼬는 용도로는 ㄴㄴ... 저 여자가 대학 졸업하고 내내 백수로 산 게 아니라면 맞벌이했던 부부였을게 확실하니까요. 능력이 없어서 저러고 있는 건 일단 절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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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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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또 사회와의 단절 운운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것도 사실 맞는말이긴 합니다.. 여성의 결혼 및 출산 이후 경력 단절 문제가 괜히 불거지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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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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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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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향기 |
여자가 너무 지 생각만 하긴 하는데 남녀문제가 아님. 저딴 이상한 짓거리가 부른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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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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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쓰레기자료 |
무슨소리야 남자는 접대문화가 많지만 여자는 접대 해선 안되지 세상이 아무리그래도 남자는 그럴수 있는데 여자는 그러면 안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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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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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여자가 자기생각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거나 혹은 남자라서 앞으로 이런 일을 겪을 일이 없을 테니 이성적일 수 있는 거. 사랑하는 자기 와이프가 접대상 어쩔 수 없이 호빠를 간다? 저 윗분 말마따나 아~ 그렇구나. 그럼 내가 이해해야지! 할 남자도 없을 거임. 가는 거 자체가 문젠데 이성적이고 감정적이고가 문제인가... 애초에 부부사이 일인데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게 더 이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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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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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나같아도 저 회사 때려쳐라고 화낼듯. 근데 저 여자는 회사한테 화내는게 아니라 접대 끌려간 남편한테 화내고 있음. 믿음을 져버렸네 하면서 남편 상황은 전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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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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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누가잘못한건지는 겁나 각자 이유가있고 복잡하고 그래서 따지기 애매~하고 걍 대화 방식이 틀렸다고생각함 구체적 이유를 제시하고 또다른 방안이있는지 그방안으로하면 어떤 패널티가오는지 대화로써해결해보려는 남성에비해 여성은 기분나쁜건알겠지만 감정적으로만 대화를진행하네요 그러면 대화가안되죠 잘잘못을따지는건아니고 딱 대화방식의문제만 저는 말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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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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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남자측의 대화가 이성적으로 보이신다면, 그것도 편견이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의 업무상 룸싸롱 방문에 대해 흥분한 채로 대화에 임하니 그런 것 같은데, 이걸 남자가 [어쩔 수 없었다]라고만 하는 것도 감정적인 대처예요. 화내는 중인가 아닌가의 차이지. 나는 어쩔 수 없었던 일인데, 너는 그런 나를 못 이해해주냐? 같은 거죠. 본문 여자가 떼쓰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가, 자꾸 남자가 이성적으로 대화하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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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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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남자가 진짜 이성적이었다면 이번 룸싸롱건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길 경우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 와이프랑 좀 더 진지한 대화를 이끌어나갔을거라 생각함. 내눈엔 암만 봐도 그저 [가정 부양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왜 나를 이해 못해주냐?]로밖에 안보임. 사실 여자 마음 이해 못해주는 건 남자측도 마찬가지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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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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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다시한번 잘잘못따지지않고 대화방식만 거론해볼게요 (잘못된건알지만 회사접대로.. 신입입장이라 갔다 아무짓도안했다 -> 술처먹고 먼짓거리했을지아냐? 어떻게믿냐? ) 입장과 결백을 설명 후대답은 물증없이 심증으로(혹은 배신감) 으로 감정적으로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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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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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 그럼어떻게할까? -> 이직해라 , 이직이쉽나 대기업이고 이런연봉 너도 좋다고 기뻐했지않느냐.. 남돈먹기 힘든세상이다.. -> 나는 새벽부터 지금까지 눈물나 앞으로 회식갈때마다 의심날꺼아냐 ) 방안을 묻자 이직하라고 각오없이 말함 그래서 이직이쉽느냐 대기업연봉 등등 거론하며 힘든결정일것이다 라고설명 그런후 다음답변은 나눈물나 의심가등 감정적 대화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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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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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정싫으면 자기 도 자각은 하고있을것임 남편에게만 책임이있다기보단 사회의 문화가 문제라는걸 그래도 정싫으면 그래 때려쳐 니가 한달에 100 200주는 중소기업가도 되 난 저건 아니라고생각해 이렇게나왔다면 이성적 대화가 진행된거고 결론은 이성적대화중 막힐때는 감정적대화로 변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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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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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남자가 잘했다 여자가 잘했다는 말하는것아닌 대화방식의문제에대해 거론했습니다 위에 반대의견나오길래 여자대화방식이 이성적이아닌 감정적대화방식이라는것을 다시한번성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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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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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처음맛보는님은 "남자가 이성적이라면 룸사롱간것에대해 사과하고 앞으로또갔을시 어떻게하겠다는 대답을했을꺼라고하는데" 지금 이사건은 솔직히말해 사회문제지 먹고살려는 가장의문제만은아니라고봅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기분상한 여자의문자도아니고요 당연히 기분나쁘죠 그런데 남자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먹고살기위해 내가지금 이런입장이다라고 설명하고있죠 근데 님이하는말은요 걍남자가 잘못했다로 결론짓고요 다시한번 갔을시에 어떻게하겟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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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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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이미 남자가 자기 위치와 입장을 설명했어요 그럼 때려칠까? 이만한대기업연봉에 기회에서 우유값귀저기값은 누가버니.. 라고까지요 그럼 다음대답이 먼지보세요 " 나새벽부터 눈물만나" 로 시작합니다 이게 이성적대화입니까 감정적 대화지 // 위에예시로 들었지만 다음 이성정대화는 예를들어 " 한달에 100만원줘도좋아 그런회사라면 관두는게 맞는거같애 나도 살림에 보태고 서로더 노력하자" 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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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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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여자가 감정적이라는 걸 부정한 게 아닌데요 저는;? 그래서 남자가 이성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나요? 남자가 [연지 분유값은 누가 버냐]이런 말 하나하나도 감정적인 대처에 불과합니다... 여자가 더 감정적으로 말했다고 해서 남자가 더 이성적이라고 판단하기엔 좀 무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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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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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난 남자여자 둘 다 감정적으로 자기 입장만 어필하기 바쁘단 말을 하고 있는 건데, 어째 윗분은 여자 혼자 감정적이고, 그래도 남자는 비교적 이성적이다... 라고 하는 걸로 보이네요. 제가 버기엔 아닌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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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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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중립 |
연지우유값은 누가 버냐 가 왜 감정적인대화죠? 지금 이일을 함으로인해 나타나는 수익및 지출에대한 후대책이있는가? 라고 묻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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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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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장애 |
내가 좋은 회사 다닌건지는 모르겠는데 큰건 아니면 신혼+첫아기 면 면제권 주던데... 병!신들이 그런건 챙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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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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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반기문V |
아내마음이 이해가긴 하는게 남편이 술집년이랑 했을지 안했을지 모르니까.. 걍 믿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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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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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닛 |
이간 남이 잘했네못했네 할것도 아니고..둘다 이해 간다 접대문화가 문제인거 맞지..흑흑 걍 부부끼리 서로 잘믿고 이해해주거나 어떻게 방법에 협의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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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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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빠 |
차라리 직장내 관례면 건의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갑이 원해서 가야하는건 어찌해야할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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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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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o |
※콜로세움이 예정된 글입니다. 모두 자신의 코끼리를 꺼내고 구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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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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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어찌하면좋으냐 |
아내가 접대차 호빠가도 이해해줄수있으면 남편옹호, 아니면 아내옹호 하면 됨. 개인가치관의 차이지 시시비비를 가리기는 힘든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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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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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우때인주제에 옹호는 무슨... 됐고 우린 안재욱 결혼식 안간 조세호나 옹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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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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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미안하단 말은 결국 안하네 어쩔수없었다 니가 예민한거다 넌왜 날못믿냐.... 이유와 사정이 있고 이해할수 있는일인데, 어쨌건 저 상황이면 남편이 부적절한 곳에 간 상황인데 어쩔수 없으니 이해하란식으로 나오니 저 남편 사정이 어쨋건 아내는 울화통이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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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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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이혼얘기도 남자가 먼저 꺼내고, 마치 "난 사정이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아 짜증나?" 이런 식인데... 아내는 지금 남편이 그런데 갔다니까 사정을 이해한대도 기분이 더러울텐데, 남편도 자기 감정에 휩쓸려 아내 심정을 이해 못하는듯보인다 저 카톡만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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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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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멍청이입니까 |
이혼이란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건 남자지만 결별에 대한 얘기는 아내가 먼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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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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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eme |
이혼하자는 뉘앙스는 여자 쪽이 먼저 풀풀 풍기고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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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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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남편입장에서는 잘못한일이 아니기때문에 미안하단말을 안나오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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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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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허세 |
저상황에서 여자감정을 풀어줄려면 내가 미안한거라는 결론이 나올수밖에없는데, 그런식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다음에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똑같은잘못을 또하는놈이 되기때문에 더힘들어짐ㅋ 이런일 있을때마다 풀어줄수도없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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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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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남편 입장에서 잘못한 일이 왜 아니죠? 어쩔 수 없었다는 이유가 면죄부는 되지 않음. 여자남자 상황 반대였어도 마찬가지고. 룸싸롱이 뭐하러 가는 데인가요? 가정 있는 사람이 업무상 어쩔 수 없이 갔다 하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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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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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싸이허세/ 똑같은 잘못을 또 하는거라 말하면 안되죠...일단 간건 잘못했다 하고, 그 다음에 사정이 있다 어쩔수 없었다 라고 말하는게 맞는거죠 그래야 다음에 갈 수밖에 없는일이 생기면 전보다는 덜 분쟁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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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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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물론 사정 다 설명하고 양해및 사과를 했는데도 아내가 이해 못해주면 갈라서는게 답일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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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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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eme |
근데 자기 감정에 휩쓸려서 남편이 어떤 사정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어보이는건 여자쪽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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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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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ㅇㅇ 나도 여자가 감정적으로 반응한다고 봄 서로 이성적으로 대화하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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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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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처음맛보는노1잼의맛// 내가 똥통에 뒹굴어서라도 내 가정 내가 부양한다 이게 그 남편의 마음가짐이니 그게 룸싸롱일까? 통똥일까? 밤새 똥통에 뒹굴어서 안그래도 속이 썩어들어가는데 이게 저 남편 맘 아닐까?(남편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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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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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아내 입장도 생각해주세여. 여자들은 자기 남편이 똥통에서 뒹굴면서까지 무리하길 원하지 않아요. 게다가 그 똥통이 룸싸롱같은데라면 말 다한거임. 한달 이백 간신히 버는 전문직이더라도 룸싸롱만 안 가면 됩니다. 한달 사오백 버는 직장? 그 이상이지만 룸싸롱에 가야 하는 직장? 저 같으면 때려치우라하고 더 건전한데에 다니자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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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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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흠 기본적으로 남자가 이직 할 곳이 있다 또는 쉽다라는 전제를 깔고 그 정도 우수한 남편을 두는건 전제로 한다면 이야기가 안되지 여자들도 뭐 경력단절이건 뭐건 쉽게 재취업할수 있나 보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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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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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소세지 |
둘다 잘못함. 남자를 이해못해준 여자나 여자 감정 못달래주고 이해만 해달라는 남자도. 여자는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일단은 누그러뜨리고 남자는 잘못했든 안했든 부인 감정을 위해서 대처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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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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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소세지 |
근데 모쏠이네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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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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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웹스 |
웃자에서 2번 봐서 신선하지는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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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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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일단 사과를 좀 하지... 상황이 어쩔수 없는건 이해가 가는데 상황이 어떻든 아내가 화나는것도 이해해 줘야하는거 아니냐? 반대로 아내가 저러면 얼마나 걱정되고 늦게들어올떄마다 속상하겠냐..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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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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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보면 둘다 조금씩 부족해보이는게 남편은 상황설명과 함께 사과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있고, 아내는 말하는걸 보니 사정상 어쩔수 없다는걸 전혀 고려 안해주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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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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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되려 남편측을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님? 정말 가기 싫은곳임에도 가족 생각한다고 입발린소리해가며 시간채우고 나왔을껀데 무조건 가족이 우선이라면서 가족우선으로 경제력생각해서 움직이는 남편은 뭐 바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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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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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남편측도 이해해줘야되는데 일단 간 자체로 화가 나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이해만 구하니까 문제지.... 아내도 이해하려는 태도는 부족하긴 한데 남편이 그런데 갔다고 하는데 이성적 판단만 하는것도 힘든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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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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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일단 사과하라니 마니 하는 이야기임 충돌이 일어나는게 남자탓이란 이야기를 전제로 하고 있잖슴 '뭐 일단간게 잘못'이라는것이라면 사회생활 영업직에 그렇게 다닐수도 있다는거 몰랐다는 아내도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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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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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모르는게 잘못이라는건 좀 아니지 않냐 모를수도 있는거지, 뭐 남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남편 태도도 이해가 가지 알면서 왜 그러냐는 반응이거나 왜 그것도 모르냔 반응인거니까.... 근데 난 당연히 알아야 된다는 생각은 안함 그리고 이해를 구하기 전에 사과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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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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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저런상황을 모르는게 죄가 아니라면 마누라토끼같은 자식 먹여 살리자고 알랑방구 가시방석 접대간것도 죄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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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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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모르는게 어떻게 죄가되냐.. 모르는건 죄가될수없음. 모르는채한 행동은 죄가될수 있지만. 오히려 영업직은 모두 룸싸롱을 간다는 말이 모욕죄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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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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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내가 오바한거 인정 미안, 그렇다고해서 사과를 우선해야한다라는것에는 아니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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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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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보통 상대가 기분나쁘면 내가 고의로 안했더라도 일단 사과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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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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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내 기억으론 그런게 되려 더 화를 돋구게 하던데? 그리고 위에도 줄줄이 나온이야기지만 상황과 감성이 싸우는데 사과한다고 그 감성이 가라앉지는 않은듯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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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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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 |
이게 견해의 차이인듯 난 우선 사과는 해야 풀릴기미가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오히려 악화된다고 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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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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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이미 감정적인 상태에다가 사과라 과연 제대로 받아줄 상태였다면 저정도로 감정적으로 되지 않았겠지라고 생각하니깐 뭐 내의견은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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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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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겨정말 |
이거 앞부분은 없냐? 출근한사람 일도못하걱 이러냐는거보면 하루종일 대화한거같은데사과여부는 앞내용을 봐야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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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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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훔치는강도 |
울 엄니는 사업이나 영업하다보면 남자가 그럴수있지 하면서 아무꺼리낌없이 오히려 접대대상자를 접대하는 여성한테 팁주면서 잘부탁한다 하고 집에 들어 오시던데 울엄니가 되게 쿨하신 여성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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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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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결정체 |
? 접대하는 자리에 어머님이 같이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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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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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여우 |
쿨하신분인거 같기는 한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면 안됨... 입장바꿔서 님도 결혼후 아내가 사회생활하다가 호빠가게 되면, 잘부탁한다고 남자한테 돈찔러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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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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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훔치는강도 |
줄무늬여우 음... 댓글 알림 잘않봐서 이제야 보게됐네요...제글에는 강요한적 없는데... 울엄니가 그런분이시다.이렇게만 적었는데 강요로 보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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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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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왕스니퍼 |
콜로세움 하지말아요 둘 다 대화의 핀트가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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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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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
나이쳐먹고 술좀 곱게 쳐먹을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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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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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_-)b |
내가 마누라라면 사회생활의 연장으로 술지리 정도는 이해해줄듯...물론 기분좋게 흔쾌히는 아니지만 이해정도는.. 잠자리까지 했는지 안했는지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이상 남편을 믿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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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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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는브라자를벗는다 |
남자끼고 노는 호빠에 접대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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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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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못읽는저승사자 |
나같으면 그 정도도 못믿을거면 그 사람이랑 결혼안했음.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결혼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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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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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식 |
부부신뢰관계의 전제가 서로 다른데 저게 싸움이 안날 수가 있나..둘 다 의사소통의 포인트가 어긋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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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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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장애있는지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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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나 기합이나 이런거 보고 문화라느니 전통이라니 하는 놈들 싸잡아 족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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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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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새싹비빔밥 |
이거 예전에도 본 글인데 그때마다 빨간덧글은 "신입사원이 예스맨이 되어야만 하는 사회가 문제"였는데. 덧글 분위기가 여자 잘못 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너무 감성적이다와 섣부르게 이혼을 말한다는건 잘못이 맞다고 생각한다만 남자도 잘한건 없어뵈는디. 반대로 마누라가 일때문에 호빠가서 남자끼고 놀았다고 했는데 그래 널 이해해줄게 하면서 쿨하게 이해해주는 남편 없듯이. 둘다 잘못한거같은데 왜 "여초에서"라는 단어를 제목에 넣어서는 좀더 감성적으로 다가가게 만드는지 모르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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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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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겨정말 |
둘다 잘못했다 결론내리고 누가더 잘못했냐를 따지기보다. 저런상황에서 어떻게하는게 나을까를 토론해보는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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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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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고추 |
ㅋㅋㅋㅋㅋㅂㅅ 그러니까 왜 걸리냐 그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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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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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가는곳엔 |
이혼해. 룸싸롱도 다신 가지말고. 그럼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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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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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뒤에캔디 |
근데 사무직 영업직 회사원은 저렇게 거래처랑 밥벌어먹고사는게 비일비재 한디..ㅋㅋ 솔직히 걸리냐 안걸리느냐 싸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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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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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
나이많은 꼰대 접대하는 자리인데 아가씨 불러서 맘편하게 놀았을까 ? 꼰대 비위 맞춰주느라 아가씨는 안중에도 없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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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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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
이해하비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야 나도 그 입장 이해해 근데 직장인에게는 접대는 필수이며 문화고 생명줄이야 사장이 아닌이상 쪼렙 사원이나 대리급이면 그냥 개줄 묶이듯이 끌려가는 운명이고 그게 한국의 시스템이지 나도 이번주에 회식있는데 졸라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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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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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해대조영 |
여자:(호스트바에서) 새끼들아 딸쳐서 젤 멀리 날아가는새끼가 테이블에 현금 독식이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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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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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표 |
룸빵 접대는 영업부라면 거의 필수적이지 않나. 2차를 갔느냐 아니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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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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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2차를 원하는 '갑'이면 같이 가야지 (간다고 해야 한다는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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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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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G충 |
좀 애매한 문제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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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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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k |
여초 ㅂㅅ들 ㅋㅋㅋㅋㅋ이게 누가 더 잘못했느냐를 따질 문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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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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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어찌하면좋으냐 |
여기서도 겁나게 따지고있는데 뭐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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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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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어찌하면좋으냐 |
ㅇ? 내가 메갈이랑 다를바없다는 말씀이신가요ㅋㅋㅋ? 사람한테 대놓고 이딴 욕 하실거면 근거는 당연히 갖고계시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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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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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궁수 |
저런 접대 받고 히히덕 거리는 사람이라면 ㅋㅋㅋ 안봐도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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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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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홍령 |
별로 안신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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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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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혈 |
왜 결혼했냐 그러면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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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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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혀기 |
저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함? 회사에 그런데 안간다고 딱 자르고 다른 일자리 찾아야함? 아님 아내한테 가기전에 나 이런데 가는데 절대 아무일도 없을거다 라고 미리 보고를 해야함? 진짜 고민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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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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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늘어가네 |
영업직군인데 게다가 대기업. 저런데 안가겠다고 하는 건 언어도단이고, 돈 적게 받더라도 전문직으로 이직하든 여자가 이해해주는 수밖에 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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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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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내가 저 마누라라면 차라리 월급 더 적게 받더라도 룸싸롱 안 가도 되는 직장으로 옮기라 할듯. 사람은 누구나 실수라는 걸 할 수 있기 마련인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암만 접대자리라지만 가서 자칫하다 실수로라도 룸싸롱녀 허리나 엉덩이라도 터치한다? 그러면 ㄹㅇ... 내가 그 현장을 보지는 못하지만, 막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도저히 가게 냅둘 수가 없는 거.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일거라 보는데.. 여자는 호빠 가는 문화가 딱히 없어서 그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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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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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배지빠귀 |
조작카톡보고 너무 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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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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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
이혼이 답인데... 신뢰가 깨졋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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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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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eme |
남자가 사과하고 접대문화없고 비슷한 수준의 연봉받는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되겠네 대신 그 자리는 아내가 마련해주고 아니면 남자가 살림하고 여자가 돈벌어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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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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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겨정말 |
...지금 직장도 겨우들어갔는데 비슷한연봉에 접대문화가 건전한 초우량대기업에 이직을 어떻게하지?그보다 그런곳이 있긴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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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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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늘어가네 |
신뢰가 깨진 상황이라 애를 보고 계속 지속하거나 한쪽이 무한히 참아야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 상황. 답답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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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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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한다고개객기들아 |
남자가 돈조금덜버는곳으로 이직하고 생활비부족하니맞벌이 하면될듯. 근데 맞벌이하자고하면 저 여자성격에 자기맘 몰라준다고 또뭐라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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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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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Queen |
둘다 이해는 가는데 이직하고 이혼이란 말을 너무 쉽게꺼낸 감이 있다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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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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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치킨 |
저거 마지막쯤에 남편 카톡시간 이상함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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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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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긴뭘낳아 |
이해는 가는데 헬조센에서 계속살꺼면 감정으로 얘기하지말고 현실을 바라보자 제발. 씨부리면 현실로 다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아무리 섭섭하고 슬프다지만 이혼 이직 아주 막 얘기하네 믿음은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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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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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상사가 쓰래기지. 갑질로 남의 집안까지 파탄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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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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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
그리고 경제적인 능력있고 없고를 떠나서 님들은 마누라가 거래처 접대 때문에 호빠 간다면 보낼거냐니까?? 이게 왜 이성적으로만 바라봐야하는 문제냐 이거지 부부사이에 감정적인게 들어가면 안되는거임?? 이성적인으로 바라봐야 할껀 이런 사회적 문제 구조해결책 방안을 이성적으로 바라보셈 이걸 무슨 남녀차이로 구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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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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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여기서 이직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는데 직군을 옮기지 않는 한 저런 문화 벗어나기 힘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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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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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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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접대 문화가 문제인거지 남자랑여자 둘다피해자 아닌가 제3자들이 판사라도된마냥 저울질할일이 아닌것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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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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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해결 방안이 있긴 한가... 이직, 이혼, 이해 셋 중 하나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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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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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심환자 |
아따 씨♥바 남자 처세능력 ㅈㄴ게 없네ㅡㅡ.. 어쩔수있든 없든 일단 "내가 어쩔수없었지만 그런곳가서 자기 걱정시킨거미안해, 다음부턴 내가 좀 부담이되더라도 사장님께 잘 말해서 절대 안가도록 할게 사랑해! 갈때 맛있는거 사갈게" 라고 일단 말하면 한텀 시간이라도벌면서 차분하게 진정하고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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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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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남말하고있내 |
형님말이 여기댓글중에젤통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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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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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전기톱할인마트 |
이거 완전 옛날에 올라온 주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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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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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A소야 |
롬싸롱은 에바다; 유흥업소는 절대 이해할수없음근데 이혼도 에바인거 같고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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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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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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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문제다. 우선 근본적인 문제는 개같은 접대문화 자체에 있으니 저 부부는 서로 한발짝씩 물러나서서로를 이해해 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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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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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누구라도 겪을 수 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에서부터 오는 잘못이다. 허나 아쉬운것은 와이프가 근무중에 들들 볶았다는점이다. 서운하고 화가나는건 충분히 이해하나,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얘기를 해야지 일하고있는 사람 붙잡고 감정을 소모시킨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만둬! 당신이 애봐! 내가 나가서 깨끗한 일만하고 지금만큼 충분히 벌어다줄게!" 라고하며 뛰쳐나갈 자신이없다면 저런식으로 말을 내뱉어선 안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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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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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쿠폰10장 |
여자도 속상하겠지 근데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면서 저런짓해야하는 남자들도 기분 조옷같아.. 남자들은 저런자리에서 룸싸롱가면 기분좋을것같아? 술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여자? 관심도없어.. 거래처 사장의 일거수일투족 관찰하면서 맘에도없는 호응에.. 아부에..기분좋게 보내고나오면 허무함과..조옷같음이 한번에 몰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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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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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쿠폰10장 |
그리고 다끝나고나면 오늘도 잘견뎌냇다며.. 혼자 소주한잔하는게 즐거움이다.. 들키고 안들키고를 떠나서 죄책감은 오롯이 남자가 견뎌야될 숙제야.. 그러니 여자들도 속상하겠지만.. 저런접대자리를 원하는 윗대가리들이 존재하는한..줄어들순있어도 없어지긴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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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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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쿠폰10장 |
카톡을 보면 남자가 평소에 유흥업소를 즐기는 사람도아닌것같고..회사가.. 접대 문화가 썩은걸알면서도.. 처자식을 위해 자존심을 다 내팽게치고 억지로라도 가야하는 남자들의 심정도 이해해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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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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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쿠폰10장 |
솔직히 여자들은 남자들이 룸싸롱같은데가서 술먹으면 다 존나 기분좋게 논다고 생각안햇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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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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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맛보는노잼의맛 |
근데 불안하고 조마조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져. 원래 여자란 동물은 자기 애인이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것만 봐도 괜히 불안해지는 동물임. 좋아서 가는 건 아니겠지만... 어쩌겠음 마음이 맘대로 되는 놈이 아닌걸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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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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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쿠폰10장 |
여자들 속상하고 불안한건 이해함.. 근데 왜 갈수밖에 없었는지는..알아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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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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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코 |
갑에게 자존심 숙이고 예스맨이 되어야 하는 남편을 이해 안하면서 자신의 감정만 내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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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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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일라 |
둘다 서로 입장이 이해가 된다만남편도 안스럽고 아내도 안스럽다. 그냥 접대문화가 ㅈ같은게 제일 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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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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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얌 |
관점과 가치관의 차이일뿐 여자남자차이는 실제로 그닥없어요 제 주위만봐도 여서향을가지고있는 남자애들도 있고 엄청 큘한 여자애들도 있구요 본인이 나고 자란 환경이나 기질에 좌우좌지되는듯용저 경우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상황을보는 시점이 부족하다가 제 생각... 저도 예전에 사겼던 남친이 회사형님들이 주점끌고가면 같이 마시거나 잼께 놀다오라고 했거든요 뭐가 문제지.. 바람날까봐? 그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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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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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얌 |
게임을 시작해볼까..ㅇㅅㅇ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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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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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암 |
근데 이건 당연히 싸울문제인듯 남편은 일인데 어쩔수없는걸 왜 이해못하냐이고 여자도 ㅇㅇ니룸싸롱갔다왔구나 할수없으니 반대로 여자가 일적으로 그런 곳 갔다고하면 나도 이해못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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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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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피카소 |
누가 잘했고 못했고간에, 해결하려면 어째야 되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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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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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o |
어쩔수없이 룸싸롱에 갈수밖에 없는 남편을 이해해주고 아내가 부업으로 룸싸롱 취직해서 2배로 돈 벌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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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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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꺼양 |
말만이라도 미안하다는 태도만 보였으면 저렇게 까지는 안됐을텐데 아내가 화내니까 자긴 잘못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는게 싸움을 더 키우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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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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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몰랐던거 |
접대할때 아가씨 주물러주기보다 노래부르랴 술 따라주고 받고 마시랴 싸바싸바하느라 정신이 없지 꼰대면 말 다했지 꼰대만 주무르지 신혼인데 집에 애도 와이프도 있는데 주무르고 싶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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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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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니냐냐뇨냐 |
진짜 애매하다 해결측은 회사 상사뿐인데...아니면 접대할때마다 여자가 따라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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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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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o |
걍 아내도 룸싸롱 취직해서 부부끼리 2배로 돈 벌면됨.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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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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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렐라 |
일단은 걸렸으면 미안하고 다신안간다해야지...일때문에 또갈수도있어하면 여자자존심은 어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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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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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ami |
카톡 내용에 오타도 없고. 주작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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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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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
여자 입장에서는 열받는게 맞음 입장 바꿔생각하면 나도 열받음 하지만 남자입장은 어쩔수없음 애 태어난지도 얼마 안된것같은데 한참 책임감 많고 어깨무겁고 할때임 남편이 아내 잘 구워삶아서 쇼부보는 방법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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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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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
그런곳에 가기 전에는 꼭 말을 하고 간다든지 중간중간 카톡이나 전화하면서 상황보고를 한다든지 같이 살면서 믿음도 중요하지만 좀 힘들더라도 서로 믿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것도 필요함 입장 바꿔보면 남자였어도 존1나 화냈을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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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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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닛골렘 |
여자가 존나 지입장에서만 쓰는구만 남편은 가기싫어도 가야되는 상황이 아닌가??여기 급식충새끼들이 많아서 그런지 무조건 룸싸롱 간거에만 초점을 맞추네. 안갔다가 미운털 박히고 짤리면 돈은 마누라가 버냐?? 그리고 직장상사랑 회식이든 뭐든 저런자리 가지면 긴장해서 밥도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 목구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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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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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그야말로 접대부로 가는거지 접대 받으러 가는건 아닌것 같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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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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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홍2 |
내 생각에는...남자는 사과를 하고 여자는 이해를 했어야 함, 만약 여자가 이해 못 하겠다면 부부생활 끝내거나(아이가 있다면 이혼 절대xx) 저런 접대가 없는 직장으로 이직 하면 됨, 단 이직시 연봉이 낮게 책정되어 생활 수준이 낮아지는 각오는 해야겠지? 그리고 역시 내 기준이지만 조금 더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저런 갈등을 겪는다면 차라리 조금 부족한 경제력속에서 행복을 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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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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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겨정말 |
사과했는지 여부가 불확실하지않나? 저거 뒷부분만 잘라서 올라왔잖아. 시간대는 오후6시. 대화내용중 출근한사람계혹일도못하게이러냐 는거보면 하루종일 카톡했을거같은데. 사과는 초반에 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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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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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못읽는저승사자 |
우리나라 남자들 불쌍허다 정말... 어떻게보면 남자도 저 상황에선 피해자인데 아내한테 사과도 해야하고... 지친 남편마음은 누가 달래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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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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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야겠다 |
요즘 콜로세움이 자주 열리네 ㅎㅎ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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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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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온엄마 |
근데 정말 이혼해 라는말을 내뱉으면서 애때문에 정때문에 마지못해 산다 결혼한거 후회한다 결혼하지말라. 라고 말하는 30대이상 유부남들은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라고 말하면 그게 또 아니라면서 정신승리하지?? 그따구로 살거면 그냥 갈라서고 그돈 자기한테 더 투자하면서 행복하게 살던가. 백년가약 맺으면서 한 맹세들은 개나 잡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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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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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으으리 |
원글은 딱 그모양새 아닌가? 어릴때 이성이랑 사귀다가 질리면 어떻게든 상대방 힘들게 해서 헤어지잔말 나오게 하면 내가 차였다 뭐 그런모양새 아님? 여자들 이혼? 얘들때문에 못해? 그냥 혼자 자기가치 올리면서 살지 결혼? 계약 무신 소가 잡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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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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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탁이찍 |
그러긴 하네 내가 집에서 양육하는데 마누라가 접대한다고 술따르고 있음 화나긴 할 거 같아. 바로 회사 그만두라고 하고 내가 돈 벌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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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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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S2메갈 |
응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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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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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타르시스 |
거뭐 노래가사도 있더만 -어떻게든 나쁜쪽은 되기 싫다 이건데 그럼 알아서좀 꺼지던가-였나? 참고 살거 아니면 이혼해야지 이혼이 쉽냐고 얘기 하겠지만 저렇게 매번 물어 뜯으며 사는게 애한테 더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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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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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못읽는저승사자 |
아니 그런자리가면 눈치보고 비위맞추고 하는거 더럽게 힘들잖아. 근데 무슨 접대하고온사람을 놀다온사람으로 생각해? 자꾸 무슨 마누라가 호빠가서 접대하고온거 생각해보라는데 난 내 마누라가 그랬으면 안좋은 생각 들더라도 일단 접대하는거 힘들지 않았냐고 위로부터 해주겠다. 저건 아내가 이기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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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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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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