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잘못했어 그래서 헤어진거야
너란애 두번다시 보기싫어 치가떨릴정도로 1년넘게 만났고 그시간동안 많은다툼과 싸움이있었고
그만큼 많이 사랑이 커져갔어 서로가 싫어한 행동에대해서 뜯어고치고 각인하고 울퉁불퉁 한 비포장도로
같은 우리관계가 어느정도 매끄럽게됫다고 생각했어 넌 나한테 거짓말하면 안됫어 믿음이라는게 컷나봐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난많이예민해졌었나봐 내잣대에 맞추고 합리화 하려했어 그게 맞는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냥 아무렇지않게 울고있는 니모습 외면하고 돌아섰어 단호하게 널대했고 미련이라는게 없을줄알았어
난 강하다고 생각했거든

흠칫흠칫 떠오르는거 그동안만낫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아픈마음 우겨가며
더 태연한척 아무것도아니라는듯 흘러보내다 이제서야 이별을직감하게되네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는 널원망하는거아니야 단지 내가 모자라고 어린거야 근대 너무 아프다 감당이안된다

잘지네 행복하고 행복해 보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