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하던 시절 카페에서 가입해서 웃대와
같은 상황을 한적이 이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없었고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공익시절 소집해제후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면서 랜덤채팅어플등 호기심으로 설치하고 채팅을 하곤 했습니다

그게 조금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며 찝쩍이게 되더라고요

그 반응도 웃기고 즐겨웠습니다 싫어하시면 안 하기도하고
호기심이 점점 집착이 되버리고 새벽마다 하게되네요

아는 게이카페도 가입해서 이런저런 사람들 고민만
풀어줬습니다 만나면 내가 피했습니다

그 후 탑지라는 어플에서 각종 개드립을 쳐가면서
외로움좀 풀어볼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웃대를 알게되었고 단순히 웃긴 자료만 블로그에 올리다가 친해지고싶다고 생각해 쪽지도 보냈으나

또 잘못된 방법으로 상대방의 기분도 상하고 역겹게 만든 것은 그들이 말 안 하지만 알겠더라고요

정신차리자보면 또 덧글달아주시는 분들이 고마워서
쪽지보내다가 1~2번 혼났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글 재주도 없고 욕먹을만 합니다

가진욕을 먹고 역겹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움길 정도로 사이코는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내가 잘못한 일인걸요..

쪽지도 덧글도 글을 참 답에게 눈쌀 지푸리게 한적도
있습니다 다 지우겠습니다 집도착하면요

악의적인건 없었으나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이제나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