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우선 면을 먹는 순간.... 면에 포도주가 베어 있어... 거기에 레몬청이 겉을 코팅해줘서 맛이 날아 가지 않게 붙들고 있지
게다리를 쪽쪽 빠는순간 화장실한번 갔다 왔어.
국물이..............미쳤어.....
달고 시고 짜
그게 동시에 있어
혀를 삼등분해서 단맛의 국가 신맛의 국가 짠맛의 국가
이케 나눠지는거 같아.
그래도 게다리 살이 제일 먹을만 했어.
다 집어 던지고 싶은맛이었어 음....
고블린 장인의 뒷꿈치 굳은살을 우려내 만든 깊은 회의감의 영약으로 끓인 라면 같은 느낌이야.

앞으로 많은 우때인들이 러룰라를 시도해쓰면 조케따.
그럼 이만..... 다음에 살아서 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