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벌써 1년전일을... -_-;;

제가 죽작가라 사람들이 안볼거라 생각햇는데..

지금 다시 제글을 검색해 읽어보니 꽤 잼있군여 -_-a

다시 쓰기로 했긴햇는데... 기말고사의 압박으로 +_+!

자주는 못쓰고, 가끔씩만 씁니다 -_-;;

서론이 길엇군여...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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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폐인김씨'님!!!!"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달려가 '폐인김씨'님을 부축하였다.

이윽고 가까운곳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

문주 （걍 문주루 할래요 ;;） 님을 침대에 눕혔다.

"으윽....."

"아, 괜찮으십니까?"

"아... 여기는 어디입니까?"

"아,예 우리 학교 근처에있는 김의원님의 병원입니다.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오마의 습격을 막아주셨지 않습니까...

우리는 참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아... 학생들은 무사합니까?"

"문주님덕에 다친사람은 없는데....

왜 우리를 위해 그리 무리를 하셨습니까, 우리 선생은

폼으로 있는줄 아십니까? ^^"

". . . . . . "

"... ?"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아, 아닙니다. 의원님께서 제 몸상태는 어떠하시다고 하시던가요?"

"무리는 하셨지만... 역시 단련된 몸이라 건강에는

지장은 없답니다 ^^ 정말 대단하시군요 그렇게 많은 오마들을

그렇게 상대하시다니..."

"아닙니다, 앞으로 이 학교에서 자랄 전사들도 저와 같이

훌륭한 전사가 될수있습니다.

요즈음에는 몬스터의 습격이 잦아지고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여야겠군요...

"... 네, 요즘에는 어린 아이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답니다."

"전사나 법사의 증가를 막기 위함인가? ..."

"이대로라면 우리 인간은..."

"흐음... 이번에는 겨우 막았지만... 어떻게할지...

아직은 풀리지 않은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직은... 언젠가는 우면귀왕이 잠든 우면귀왕 신전도 찾을수 있겠지요."

"휴우... 언제 그런날이올지..."

. . . . . . . . . . .

우면귀왕... 이 모든일의 주범이여... 데체 어디에있는가...

언젠가는 너의 목을 비틀어주마...

그날이 올때까지...


-예고

미르3 ei- 제 5장 오마의 재습격...

'폐인김씨'의 입원을 알아차린 오마들은 다시 학교로 쳐들어와

아이들을 학살하기에 이르른다...

선생들은 모두 그 오마들을 막지만... ?

그때 등장한 '태극문'의 문원들...

새로 임명된 '오마용사'에 의해

'작전'이 밝혀지는데...?

기대해 주십시오 -_-;;

（읽어줘어어어 ㅠ_ㅠ）


- sje3000 （sje3000@hanmail.net）


*현재까지의 등장인물

-sje3000（주인공）

-빚가프리오 （나의 친구）

-HeeYa（교장선생님）

-로딩중（교감선생님）

-폐인김씨（태극문 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