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신문 8호가 나왔습니다!!


많이 구독해주해요!!


감동의 글을 올리려했지만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웃대신문을 발간 합니다 ㅋ ㅑㅋ ㅑ!!


정신착란 신문!!!웃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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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엠티를 갔다온 사람들의 꼴이 말이 아니다!!

엠티 참여인원은 2명!! 필자 혼자 집앞에서 기달렸지만 yyb1214 님 혼자 어찌알

고 찾았는지 우리집앞에서 서성 대고 계셔서 빡빡한 일정을 단둘이 마치고 돌아

왔다고 한다. 너무 험난한 나머지 페인이 되어버린 임장과 yyb1214 님!!

어제 이둘은 늦은 저녁 짙은 청색 남방을 입고 집앞 슈퍼에 가는 도중 방글

라데시 출신 불법체류자가 동족인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쿵따리 샤바라" 그

리고 서울역을 지나던 yyb1214 님을 보고 한 거지 노숙자가!! "요즘 어때?? 아이

엔 에프인지 유에프오인지 때문인지 난 2000원 밖에 못 얻었어...추운데 어여

와..." 둘다 그날 살인을 저지를 뻔 했다고...


피해자의 진술

바리케이트: 쿵다리 샤바라 빠빠빠 （그러고 다니는데 당연이 동족인 줄 알지!!）

노숙자: 얼굴에 땟국물이랑 구렛나루가 우리 애들이랑 똑같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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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대사람들이 현실에선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 번 8호

에서는 다들 사는 모습들을 쓰기로 하겠다.


먼저 임장. 임장은 강원도에 갔다가 사기를 먹고 왔다. 친구가 하루에 6만원씩

준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강원도로 떠난 임장현씨.. 4일동안 대변도 해결 못 하

고 일어선 채 벽에 기대서 잠을 잤다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 굉장한 교훈을 얻

고 인천으로 돌아가 매일 나이트를 가며 춤을 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모금 님.. 그는 그의 마누라 숨결과 권태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별 희안한 거 갖다가 싸운다고 하는데..얼마 전에는 숨결 양이 밥

한 공기를 다 먹자 한모금 씨가 숟가락을 던지며 이렇게 외쳤다!!

"밥풀이 하나 남았잖아!!"



우러라새여 씨.. 도박에 재미를 붙인 그는 카지노에서 썩고 있다고 한다. 눈은

$ 모양으로 변했고 차를 팔았다고 전해진다. 얼마 전에 그가 양평에서 발견이 되

었는데 그 때 그는 집까지 걸어가고 있던 중이라고..



people22씨.. 그는 라식수술을 한 이후 혹시나 잘못 될까봐 지하 독방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밥을 먹을 땐 바퀴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신파 씨.. 점잖은 이미지답게 점잖게 놀구 있다고 한다. 얼마 전 무옥 씨와 술

집에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었었는데.. 그 이후로는 다시 점잖게 놀구 있다고 한

다.



door2oz씨.. 13일동안 밤새 드렁큰타이거의 뽕짝이야기를 외우고 있지만 1절까지밖에 못 외웠다고 한다.



우라질네이션 씨.. 이영자 비디오를 사서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 중..



주시자 씨.. 삼천포에서 잘 살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

진다"는 뜻이 뭔지 궁금해져서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중.



께남 씨.. 성인전용싸이트를 개설해 떼돈을 벌었다. 그 싸이트에 가장 많이 들어

온 사람은 임장 씨라고 한다.



제관우 씨.. 이분은 진짜 뭐하고 사는 지..뭘 먹고 사는지..모르겄다. 하지만 들

리는 바에 의하면 이슬만 먹고 산다고 전해진다.. 여지껏 지은 죄를 깨끗한 이슬

을 먹으면 없어질까 하고.. 그런 이슬을 보고 신파 씨가 한 마디 했다.


"파~~~"



웃대신문이 이번호를 끝으로 5월달까지 없다!!6월초에 임장생일후 스페셜로 한

번 쓸 계획밖엔 없습니다!! 라고 임장씨는 말하고 있다!! 이소식을 들은 많은

웃대신문 애독자들은 분노하며!!!말한다!!!


"뻥이지!! 저자식은 맨날 안쓴다면서 꼭 올리더라고!!"



임장씨가 고위급에도 허락을 받지 않고 웃대신문 발행 중단을 밝혀 그 소식

을 들은 고위층 웃대 관리인들은 대책회의를 가졌다!!!


신파: 임장씨 그게 무슨소리입니까??웃대신문 발행을 그만 두다니요!!!

고릴라: 나두 그렇게 생각해!!! 바나나는 맛있어!!

토희 :힘이 솟는다!!어제 내가 삼계탕 말고...개

door2oz : 이상하다! 발가락이 왜 10개지!!

임장: 왜냐하면!! 엄마한테 혼나기 때문입니다!!

yyb1214: 난 강원래도 삭발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우러라새여: 김병지 같은 훌륭한 골키퍼가 되려면..

아놀드 슈크림빵 : 어젠 정말 닛뽄필이였어~~

우피 불고기버거 : oh~ this is this

스티븐 치즈버거 : 나두 불고기가 좋아!!

베이비 복서 : 렛츠 고 투 eat dinner~!



그후 역시 다같이 식사를 하러 갔다!



"비（雨）"


비가 오네..


마치 그 이가 소변을 보는 듯 하네..


아아.. 슬프기도 하여라..


아아..지금 그 이가 실례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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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머리의 한계 착란 개그개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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