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때에 일입니당..


제 친구가 있는데 이 애는 한마디로 괴짜입니다.


이글을 읽는 님들도 학교 다닐대 도박을 많이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도박을 어느정도 좋아하면은 초등학교때 방학이면 문 걸어잠거고 고스톱을


쳤읍니다.물른 저는 따는 축에 속했습니다..


그때는 1995년도인가 그랬습니다..그때 한창 무장공비가 판을 쳤었때입니다..


서론은 접고서 때는 고등학교였습니다.


그때도 물른 학교에서 도박을 했었는데 짤짤이나 기타를 하면 선생님한테 걸릴일


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단숙무식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물른 얼마 걸고 이긴 사람이 가져가는 그런 게임이었죠..


저희들은 학교에는 그런 겜은 하고 교가 끝나면 고스톱이나 기타종류의 도박을


했었죠..


그런데 하루는 친구의 집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미님이 오신겁니다..


물른 친구 어머님이죠..;;


그래서 할수 없이 던을 챙기고 떠났죠..물른 이때까지 재가 거의 던을 썰었


죠..^^ 그래서 친구들은 아쉽다고해서 동네 놀이터에서 한판더하자고해서 했져.


한참하고 있는데 제가 거의 친구들의 돈을 오링시켰져...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원래 도박을 하면 그렇지만 딴 사람이 한턱 쏘는게 보통이지않습니까.


그래서 할수없이 한턱쏘는데..물른 통닭에 쏘주 딴거는 슈퍼에서..;;


동네 놀이터에서 한창놀고 있는데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 친구들도 다 놀라고 저도 놀랬습니다.


그때가 고등학생이라 더욱 놀랬죠..


물른 싸이렌 소리는 경찰소리였고 왜냐하면 옆 집에서 시꺼럽다고 신고를 한겁니


다. 그래서 저희들은 할수없이 （당연히 쫄았져;;）도망을 갔져.....


근데 문제는 2명은 그 동네에 살고 나머지 4명은 그 동네에 첨 온거엿습니다.


할수없이 4명은 2명의 애들의 뒤를 따랐져..


근데 그 동네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산동네 였져...;;


산동네에서 그것도 놀이터에서 뛰면 어디로 뛰겠습니다까..


저희들은 놀이터를 지나서 산동네는 작은 채소를 하는밭으로 도망갔습니다.


한명은 자기 동네라고 압삽하게 동네 문방구로 튀었습니다.


근데 경찰도 디게 빠르데여...^^;;


그렇게 한참 도망을 가고 있는데 채소밭은 외길이라 첨에가는 넘이 경찰의 한마


디에 우뚝섰습니다..


그말은 다른말이 아니라 경찰 특유의 말 "손들의 움직이면 쏜다" 물른 총을 꼬


나 들고 했었져..


근데 체일 첨에 가는 넘이 우뚝 서는 겁니다..


저와 다른 친구들은 경찰의 말에 졸았지만 도망갈수 있다고 했지만 앞에 넘이 서


느깐 할수 없이 섰져..


근데 우낀건 그넘이 경찰의 그 한마디에 서면서 머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항복"이 한마디에 저와 제 친구들은 모두 경찰서에 끌려갔죠..
참고로 그 때는 무장공비가 판치는 그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