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사는데만 5시간
사람들 미친먆아
넥슨스타ㅡ
기대했던 마영전부스는 쳐다도 못 봄
귀여운 굿즈사려고 기다렸는데 40분기다리고 입장하려니까 막더니 개 근엄하게생긴 형아가 여기까지 입장할게요 해서 뽕무룩하고 포기

파판진리교ㅡ
이벤트하면서 자꾸 뭘 줌
점점사이비로 변함 자꾸 헬쥐 파판 외치라함
대충 하는척하니까 갑자기 이어폰 줌

헝그리앱ㅡ
예쁜언니들 마니와서 춤 췄음
이 때 심쿵마니당해씀

스파이럴 캣츠ㅡ
지스타에 서 본 처음이자 끝
이 언냐들 사진 엄청마니찌것음
흑마법사 백마법사 누나 너무 귀엽던데
갑자기 사귀자 그러면 어떡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임

나머지 ㅡ
이상한 완구류들 마니 팔더라 구슬동자보고
혹했지만 난 끝내 내 지갑을 지켰음
10년전에 팔다 남은 재고품 5천원에 팔아요

신작게임들ㅡ
많았음. 예상한대로 다 맛폰용게임
노잼임

기대작으론 언챠티드 뭐 호러게임
화이트데이는 부스도 없이 전단스티커만돌리더라ㅜㅜ 재밌을것같은데..

여기까지임
조회수 400에 추천4로 뭍혀서 재업했어요
첫글웃자가고싶음 보내줘

요약
지스타 감
5시간기다려서 입장함
스파이럴 캣츠 누나들만남
누나들이랑 사진찍음
지스타가지마라

처음 사진 자세히보면 선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