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날씨한번 주우우우기네

독자 : 쉬펄-_- 꼭 비올것 같이 찌뿌둥한게 죽이냐?

퉁 : （-_-）... 아 네~~~~~~`` ㅠ_ㅠ


학교를 갔다오는 길이었다.

갈림길에서 아이들과 헤어져서

10분을 더 걸어야 하는 나는,,


아이들과 헤어져서 열심히 걷고 있었다.


신호등 앞까지 왔는데, 초록불이 번쩍번쩍..

착한 퉁이는 다음 신호를 기다리기로 했다...


독자 : 끄져-_-ㅗ

퉁 : （__;;;;）

신호등님 눈이 뻘건눈으로 되며, 내게 째리며 " 깔어!!" 이,, 이게 아니고

신호등님（?） 앞에서 신호 대기에 서 있었다.


그리고 내 옆에는 미국인으로 보이는 아주 콧대 높은..

왠 키큰남자가 마구 뛰어가고 있었다.


"팍"


둔탁한 소리를 내며, 계란이 깨졌다... 가 아니고,


그 외국인 남자와 꼬맹이가 부딪쳐서 ,（나는 소리였다.）

외국인 남자（미국인 인듯）는 멀쩡한데,

그 꼬맹이는 ㅈ ㅓ기쯤 나가떨어져있었다.（약간 오바）


...독자들+글쓴이 : -_-쒸밸넘（미국 나오면 흥분-_-）


그 뛰어가던 외국남자가（아마 邕이 마려웠나 보군-_-*）이,, 이게 아니고-_;;

아이를 잽싸게 일으켜주면서 말했다.


"How are you???（걱정스럽게）"


여기서의 ㅎ ㅏ오 ㅏ유는.. 괜찮냐고 묻는것이 분명하노라~~


하지만（-_-+찌릿）


우리나라의 교육을 당신네들도 알지 않는가 T^T

우리나라의 교육 : 하와유 （안부인사）


그 아이가 말하길..

아주 아픈듯이 얼굴 무지 찡그리며 끙끙대면서,


"I`m fine Thanks you（-_-） And you???"

아임 파인 땡큐, 엔 유?-_- 젠장할~~



그 그랬던 것이다 ㅠ.ㅠ


독자 : 모가? ㅡㅡ

퉁 : 하여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 : -_-ㅗ

퉁 : （찔끔）ㆀ


초등학교에 가봐라.

하와유 해봐라.


..백발백중 아임파인땡큐 엔유다.


그래서, 너 기분좋니? 이러면,

좋다는 애들도 있지만,, 별로요,, 나뻐요,, 하는 애들도

꽤 많다_-_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은 아임파인 땡큐 엔유만 알려주었다-_-


"아임 파인 땡큐 엔유?"（꼬맹 왈）


-_-..;; 잠시 주위엔 정적이 흘렀고, 그 외국인은

어찌할 바를 보르다가,


"Sorry Sorry.. （쏘리,쏘리）"

이러고는.. 바삐 가더라..


나는 신호등님의 초록 신호에 집으로 걸어가며 생각하길


우리 학교에서도 영어선생님 들어오실때 항상


"ㅎ ㅏ오 ㅏ유!!" 이러신단 말이다!!


그러면 울반 이쁜이들, 이런단 말이다!!

"아임 ㅍ ㅏ인, 땡큐, 앤유?"


푸호호-_-* （참고로 중3임）


걔중에 쏘쏘（SOSO） 낫 배드（NOT BAD） 아임 낫파인.. 을 외치는

똑똑한 이쁜이들도 몇 있더라（중3이기에 가능하지）


-_-훗


영어 공부가 완전 무슨 암기식, 자동응답기 같다.


독자님들!!!!!!!!!!


"ㅎ ㅏ와유!!!!!!!!!!!!!!!!!!!"


독자님들 : 아임 파인 땡큐 엔유-.-）/


퉁 : 이럴줄 알았어!!!!!!!!!


독자님들 : !@#$!%^#$%!^%!#$!#


퉁 : d-_-b 몰라 알수가 없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수를 주신 당신-_-乃 영어를 아주 잘하게 되실것이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rite ⓑy.... 짝퉁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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