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네비를 이용해서 대원 센터로 도착하시면 복도 끝에 문이 열려져있는 대원 센터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기계로 번호표 뽑으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땃합니다. 사무실 크기는 stcom보단 약간 작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원에서 as를 담당하는 음향 제품이 전시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익숙한 박스가 하나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이름은 씨.bal이노베이션

사실 제이씨현 얘네가 짬밥이 좀 오래되서 대원에서도 보드 rma를 보내려면 cs 이노를 통해 보냅니다（감동 실화） 다시말해서 asus 보드 rma 보내려면 asus 그래픽카드마냥 cs로 이관시켜야되요, stcom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대기순번이 지나면 은행창구마냥 번호가 뜰겁니다.
amd ryzen과 마이크론 ssd는 같은 창구에서 체크해줍니다

rma 지 ㅈ대로 cs한테 꼬라박는 경우가 있어서 마이크론 아예 빼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그 뒤로 컴플이 많이들어온건지 아니면 유통 및 조립업체쪽 사람이라 그런건지 rma 진행상황은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가서 재밌는 상황이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wd 창구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택배를 받지 못했다고하고 같은 하드를 2갤 챙겼는데 그걸 as 신청한다고 대원에 전화했다가 걸린 멍청이와 총판에서 스티커 잘못붙혀서 대원게 아니라 아스크텍 유통제품을 들고간 저에요

야발

그래서 결국엔 아스크텍까지 다시 걸어서 갔고 아스크텍은 as 센터라기보단 사무실 + 물류창고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진처럼 증상 이름 제품명을 종이에 적고 사무실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직접 가져가시더라구요
되게 바빠보였는데 as 처리를 생각보다 빠르게 해줬습니다 한 2 3분걸렸나 그랬을거에요

여튼 뭔가 중요한 내용이 빠진듯한 대원 탐방기는 여기서 끝이고, 대원 cts에서 2~3월 중으로 센터와 사무실을 이전한다고하니 2월 이후에 방문하려는 컴게 용던 어린이들은 전화로 위치를 물어보고 갑시다

오늘의 탐방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