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말을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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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누나 실화인데 우리누나가 기（?） 같은게 좀 약해서 가위같은것도 좀 잘눌리고 하여튼 그런사람이야

그리고 우리누나는 기독교인이구..（교회도아닌 성당을다니는...

근데 우리누나가 나한테 가위눌림 이야기를 종종해주는데 그중에 돋았던거 두개 해줄꼐

우리누나가 잠을자다가 문득 가위에 눌렸데 근데 우리누나는 기 도 약하고 겁도 많았는데

갑자기 무슨 꼬마 여자에 목소리가 들렸더래 그래서 그소릴들어보니깐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랬데

그래서 우리누나가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머리위까지 올리고 막 숨듯이 있었데 뭐대충 다들 아는자세야

（내생각에는 가위보다는 그냥 실제 경험에 가까워..）

여튼 그렇게 있는데 갑자기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그목소리가 안들리더래

그래서 갔나 하고 이불을 살짝 내려서 볼려고하는데 갑자기 엄청 굵은 여자목소리가

뒤지고싶으면 내려봐.... 이랬데 읭..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는

우리누나가 또 잠을자다가 문뜩 깨었는데 어떤 무표정의 남자가 자신을 보고있더래

내가 저번에 글쓸때 귀신의 표정에따른위험성（?）을 말했는데 무표정은 그냥 웃는놈은 장난 무서움,험악함 등등은 위험함

대충 이런거야 여튼 그 귀신이 무표정으로 자신을보고있더래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누나는 좀 열렬한 기독교 신자（?） 야

그래서 막 찬송가를 불렀데 근데 좀 시간이지나니깐 그 남자 귀신이 갑자기 자길 째려보더래

것도 엄청 험악한얼굴로

그래서 누나는 완전 귀신돋을정도로 무서웠데 그래도 계속 찬송가를불렀는데

갑자기 귀신이 자기앞으로와서 더불러봐 이 XX년아 이랬데...

그래서 누나는 무서워서 기절을 한거같은데...일어나보니 자기가 창문을 보고있었데....

허접한글 읽어줘서 많이 많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