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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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동공 종종 동동의 적이 돼는 나지
민기한테서 전화가 왔다.
- 탁
" 여보세요 "
" 야야 진호야 전화좀 받아라 왜이리 늦게 받아 개새끼가 "
" 씨발놈이 받아준것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암튼 왜 "
" 지금 내 집 근처 MBC 나옴 빨리 틀어 "
" 어 ? 니 집 근처가 왜 MBC에 나와 ? "
" 몰라 어느 할아버지 나이가 90몇인데 존나 건강해서 나왔어 "
" 암튼 틀어봐 맞아 "
" 우오 나 나왔다 빨리 틀어 씹새끼야 "
" 어 .. 어 .. "
- 툭
난 TV를 키고 MBC를 틀었다.
- 할아버지 이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 뭐에요 ?
- 무조건 건강이야 편식도 하면 안돼 난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어
- 네 할아버지 더 오랫동안 건강히 사세요 ~
금방 끝낫다.
그리고 문자가 왔다
[ 나 나온거 봄 ? ]
[ 아니 ]
[ 씹새끼가 ㅋㅋ ]
[ 맞아 야 이따가 좀 나와라 놀게 ]
[ 싫은데 .. ]
[ 성진이가 불렀는데 ? ]
[ 당장 나가줘야겟지 ? ]
[ ㅇㅇ 이따 7시 ]
7시라 .. 지금이 .. 6시니까 .. 30분만 TV보다가 나가면 돼겟네.
난 TV를 본후 25분인걸 보고 옷을 입고 나갔다.
" 아 .. 맞아 .. 어디로 가는거야 .. ? "
난 핸드폰을 꺼낸후 전화를 걸었다
" 야야 .. 어디로 가는거임 ? "
" 누구세요 ? "
" 나 진호 진호 "
" 아 우리집 "
- 뚝
난 민기네 집에 간후 집에 들어가니 모르는 여자 2명과 민기 와 성진이가 있엇다.
난 어떨결에 들어가고 마음속으론 웃고 있엇다.
" 안녕하세요 "
난 여자 2명과 랑 계속해서 놀고있엇다.
여자 한명은 이름이 최효진 한명은 정은진이라고 한다.
우리는 계속 놀다 잠시 정적감이 있으면 몇분간은 심심해
TV라도 틀자 하여 TV를 틀자 뉴스가 떳다
그러자 무슨 군인들이 총을 쏘고 있고
기자는 뭔 소리를 하는데 잘 안들린다
뭔 괴물 괴생물체 는 들리는데 .....
우리는 마구 웃엇다.
" 이거 몇번임 ? "
" 7번 KBS "
" KBS 에서 이시간에 영화 소개 해주나 .. "
" 우린 금방 잊고 다시 놀고 있었다.
그리고 몇분후 초인종이 울렸다.
내가 나가서 문을 열자 밖에 있는것은 군인들이였다.
그리고 군인들이 말하였다.
" 여러분들 어서 피하십시오 "
"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 "
우리는 뉴스를 틀었고 아직도 무슨 괴생물체 뭔가가 뜨고 있엇다.
" 지금 이상황은 실제 상황입니다 "
" 빨리 대피하십시오 "
" 뭐 .. 야 ? "
" 이거 진짜야 ? "
우린 멍하니 있엇고 군인 들은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우린 어떨결에 나가고 민기는 잠시만 기다리라 하면서 새로산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다
" 그걸 왜 가져와 ? "
" 새로 삿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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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결 꼭합니닼
그리고 이건 좀 길듯하네요